오랜만에 농구(살짝 스압)
안녕하세요?
풋셀 아재 Bluesman 입니다~
어제 토요일 아침
나이키 플레이 미션도 참여해 볼겸
혼농 아닌 혼농을 아주오랜만에
집앞 공원 농구코트에서 했네요.
(미션수행을 딸래미가 거들어줬습니다 ㅋ)
농구화는 AJ9 쿨그레이를 신었습니다.
농구공은 나이키 2000 !!!
9탄은 쿠셔닝이 아주좋지 않지만
허라취가 발목을 잘 잡아줘서
10탄 아래 농구화 중 플레이용 조던으로
최고인 녀석인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농구라 뭔가 폼이 엉성하네요
(동영상에서 사진을 캡쳐하려니 쉽지앟네요;;;)
그리고 뙤약볕 아래에서 하려니 몇분 못하는
깨작농구가 됐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2007년에 풋셀에 올렸던 사진을 캡쳐해봤습니다.
일명 풋셀의 추억~!!
2004-5년 카투사로 군생활할때
체육관에서 농구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9탄 위저드 신고있는게 저구요.
저때 위저드로 아주 뽕을 뽑았습니다.
저 당시 풋셀도 처음 알게되어 가입했던게 생각나네요.
요즘 다시 농구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농구교실이나 스킬트레이닝? 등등요 ㅋ
플로워에서 농구했던 게 아마도 풋셀 농번이
마지막이지 않았네 싶습니다.
그때 생각도 많이 나네요 ㅎㅎ
무튼 간만에 깨작농구지만 즐겁게 농구했습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남은 주말 편히 쉬세요~^^
1
2021-07-25 09:47:07
에엥??? 왤케 동안이셔요?? 04년도 군번이시라니 ㅎㅎ진짜 동안이시네요 ㅎㅎ 더 부러운건 따님이 게시다는게 더 부럽네요 ㅎㅎㅎ 행복한 주말 되셔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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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이 더위에 열정을 불살라버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