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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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22:18:32
장관님의 자유부인 데이를 위하여
니코틴 패치 붙이고 니코틴 껌 장전하고
딸아이와 신나게 (?) 놀아주고
근처에 위치한 제 최애 우동집
유모차 끌고 이동하였습니다
(끊임 없는 딸아이의 질문 세례에
제 나름 열심히 답해주려 했지만 ;;
오고 가는 길 염화칼륨이 뿌려져 있긴 하였지만 미끌 ;;
가파른 언덕길과 안경에 계속 끼는 성에 ;;
그러나 딸아이가 말도 안되게 잘 먹어서
이제 곧 추위도 한 풀 꺾이려나 봅니다
그래도 풋셀 브로씨스님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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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근처에 계셨군요
멋진 남편 멋진 아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