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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여년 전 추억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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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14:21:53


약 30여년 전, 중학교 3학년의 저를
추억할 가방이 도착했어요~!
샤크3 매물 찾으러 이베이 두리번 거리던 중
요녀석을 발견하고 비딩 후 낙찰되었네요!
진품이든 아니든 너무 기분좋습니다^^

그리고 멤버스데이에 포획한 범고래!
저만 없는 범고래에서 저도 있는 범고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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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1-21 14:25:22

와~ 이가방... 알아보는 사람은.. 헛험...

추억돋네요 중학생 시절의 추억의 사크백팩!!  잘보고 갑니다~ ㅎ

OP
1
2022-01-21 14:27:36

헛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22-01-21 14:27:06

처음보는건데 이쁘네요

아무튼 처음보는 겁니다

OP
2022-01-21 14:29:36

그럴리가 없으실텐데요...
그럴리가...헛험...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고 꿀맛같은 주말 맞이하세요^^

1
2022-01-21 14:29:03

지금은 신문을 안 보지만 당시 보던 신문서(아마 아버지가 조선일보만 보셨으니 조선일보일듯) 샤크 신발 나왔다고 한면을 전체로 신발광고 넣었던게 기억나네요. 선수 실제 사이즈라며 신발 밑창인가 발바닥을 크게 프린트 해둬서 초딩인 제 발 갖다대며 놀라곤 했는데 추억돋네요. 그땐 샤크랑 리복이 좀 먹어줬는데 말에요! 내한도 오고.ㅋ

OP
1
2022-01-21 14:32:07

그때는 잠시(?) 나이키를 넘어섰었죠 ㅎ
백화점에 오닐 실제 사이즈 전시해 놓고는
사이즈 맞는 사람에게 공짜로 준다는
행사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커서 놀라기만 했던 ㅎㅎ

1
2022-01-21 17:03:06

저도 잠시 나이키를 넘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ㅎㅎ
저 또한 중학생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OP
2022-01-21 17:07:11

결국은 추억 때문에 지갑을 여는 것 같아요 ㅎㅎ
추억을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1
Updated at 2022-01-21 15:04:23

갖고 싶은거 구했을때
기분 너무 좋은데 축하 드립니다

OP
1
2022-01-21 15:16:04

아리매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
2022-01-21 15:28:23

오오 대박이네요
저는 샤크 망치가방 있었는데

OP
1
2022-01-21 15:48:06

저도요~~ 망치가방에 농구공 넣고
신나게 공 던지러 다녔었지요 ㅎㅎ

1
2022-01-21 16:20:12

저 가방.. 크흐으으으 추억 돋네요  

범고래 무혈(정가)로 들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OP
1
2022-01-21 16:49:58

애증의 범고래 ㅎㅎ
무혈 포획 후 바로 신어버렸습니다^^

1
2022-01-21 16:48:07

 망치가방에 농구공 넣고 슬램덩크도.. 실내화도 같이 넣고 흔들며 다니던 때가 ... 

OP
2022-01-21 16:52:12

아!슬램덩크! 맞아요 ㅎㅎ

1
2022-01-21 22:07:13

우와 대박대박대박 완전 신품인데요 매장에서 바로 사온거같은 ㅋ심지어 덩크맨은 자수

OP
2022-01-21 23:19:44

저도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완전 쌔삥(?) 이라 ㅎㅎ

1
2022-01-22 12:06:25

이걸 아는 내자신이 ㅜㅜ

OP
2022-01-22 12:26:13

세월 참 빠르지요?^^

1
Updated at 2022-08-18 12:25:33

사실 제가 저 가방 시리즈 두개를 메고 다녔었는데
그 샤크 덩크허고 영어 막 써진 한개하고
don’t fake the funky on a nasty dunk 였던가요???ㅎㅎㅎ
추억돋습니다 ㅎㅎㅎ

OP
2022-08-18 18:33:46

어머나~ 오래된 글에 댓글을^^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진가품을 떠나
추억을 구매한거지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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