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잼 개시!

안녕하세요 No.14입니다.

이번주에는 벼르고 벼르던 스잼을 개시했습니다!

세상에 45 '자수'가 달린 스잼이라니

예전에는 샘플로 구경으로만 가능했던 제품이

일반에 발매되었습니다.

 참 덕질도 오래하고 볼일이죠?

이전 일반판 스페이스잼은

점프맨 색상이 파란색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사장님 PE 원판은 콩코드(보라색)색상이었죠.

'진짜' 스잼이 복각된겁니다 ㄷㄷ

유난히 빤딱거리는 패턴트레더(에나멜)과

가죽 절단면의 흰색이 어우러져

어우 넘 이쁘닿ㅎㅎㅎㅎ앟ㅎㅎㅎ 

09년판의 얇았던 에나멜도 다시 두툼!

신기하게도 발매된지 5년이나 지난 녀석인데

클리어솔 변색이 없습니다 ㄷㄷ

45콩은 슬슬 조짐이 보이려고 하는데말이죠; 

제일 아끼던 녀석 중 하나였고

끝까지 소장할 녀석이었지만

nothing lasts forever 란 진리를 깨닫고

전부 실착용으로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신발은 신었을 때 기부니가 젤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이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