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 DTLA & 조던 11 체리 & 살로몬

안녕하세요

지난주말 LA 다운타운에 있는 ROW DTLA 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캘리포니아 답게 날씨가 좋았어서 반팔에 반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저처럼 허약한 자는 두툽하게 입고 갔습니다.    

 일단 커피 한잔과 멍타임 때렸네요. 비주류인 맥스 96 신었습니다 ㅎㅎ 

근처에 BODEGA 라는 편집샵이 있는데 휴먼메이드 모자랑 신발들 이거저거 사고싶은거 너무 많았으나 곧 태어날 딸을 위해 애껴두었습니다..ㅠ,.ㅠ..

살로몬은 한번도 신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던차에 블프 세일 때리길래 저도 모르게 카드 슬래쉬...

상당히 편하고 가벼웠습니다 착화감도 좋고요.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ㅎㅎㅎ

컬러는 제일 가격이 싼 모델중에 괜찮아 보이는걸로 샀는데 나쁘지않드라구요.

글을 올리려던 순간 조던 11 체리가 땋 와서 바로 찍어 올려봤습니다. 

컬러가 아주 쨍하니 눈 침침할때 한번씩 봐주면 될거같아요. 제가 소화가 가능할진 잘모르겠네요 사실..ㅜ,.ㅜ..

여름에 반바지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