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요일 밤 마무리들 잘 하고 계신가요

yo중 입니다

매일 야근에 치여 살다 오랜만에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근황 남겨요

남기다보니 죄다 벨루가만 신은 사진만..

 

첫 드론

산지 24시간도 되지 않은채 

첫 비행과 함께 바람과 함께 하늘나라로 사라졌네요

 

 

말썽쟁이 비글과 함께... 

 

 

역시 검빨 조합은 언제나 최고! 

 

 

날 좋은날 아라뱃길 가서

제2호 드론 비행을 했습니다

이제...이녀석 데리고 있다가 한방에 촥 넘어가야겠어요

촬영으론 영....느낌 안 나더라고요 

 

 

 

조던을 좋아하고 슬램덩크를 좋아하는데

어느새 이지를 이렇게나 샀네요

 

 

날도 시원해져서

오랜만에 꺼내본 흰파남 시원시원 좋아요 

 

 

처음 98을 신어봤는데

아웃솔이 97이랑 똑같더라고요

울트라맨 같지만 독특해서 좋습니다

신다보면 뱀피도 갖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이른 여름 휴가도 다녀왔습니다

야근 수당을 여행 비용으로 다 썼네요 

 

 

더운 나라다 보니

자연스레..로우를 신다보니 또 이지를.. 

 

 

예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대신 오래 걸으면 발바닥에 불이나네요

 

 

 

녹는줄 알았어요

 

 

 

주야장천 신었더니

벌써 밑창이 많이 닳았습니다

 

 

슈퍼비 아닙니다 

 

 

이곳은 밤에도 덥습니다

정말 더워요

그래서 낮에 수영만 했더니 쌔카맣게 탔네요

해수어도 많이 보고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평생 수영만 하면서 살고 싶어요 

 

 

경치도 정말 끝내주고요 

 

 

별은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고요

별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러다가 또 카메라에 발 들일까봐 무섭습니다

 

 

이제

얼른 자고 출근을 해야겠네요

내일 부턴 또 노예가 되어..야근을..

역시 야근 스트레스는 신발로 풀어야죠 

껄껄

좋은밤 되세요 

풋셀 회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