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결산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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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7 10:31:37
장마가 지나고 나면 하반기가 시작 되고 그럼 새로운 녀석들이 나오겠죠??!!
올해 제일 먼저 얻었던 97맥스!!
계절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들어가셨습니다 ㅜㅜ 얼른 날씨가 추워지길...
두번째로 데려온 알왕 비볼!!
커플로도 맞추고 이쁜디자인에 만족했습니다. 최근 반바지에 입어도 이쁘더라구요 ㅎㅎ 신다보니
앞부분 재질이 무엇인지 클리닝 제품으로도 닦이지 않아 더러워 지고있고 발목쪽 고무는 신기하게 잘 안늘어나네요 ㅋㅋ 막신는거 같은데ㅋㅋㅋ
세번째는 올해 제 인생 슈즈 슈템포 입니다. //^^//
슈프림의 감성과 나이키의 감성이 잘 담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지나다닐때 외국인에게 칭찬도 듣고 매장 직원들의 눈길도 사로잡아 버렷던 녀석입니다. 근데 제것만 그런지는 몰르겠지만
혀부분 안쪽 구겨짐이 발목을 쪼여서 아플때도 있고 R위의 고리는 R때문인지 자꾸 축 쳐지네요.. 활기차게 서있는게 좋은데
네번째는 최근 건대로 나들이가서 우연히 얻어온 로블입니다. 발매일에도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패스했는데 이렇게 제 품 으로 들어오네요 ㅎ 운젛게는 얻엇지만 슈템포에 밀려서 착샷은 없습니다 ㅜㅜ 날 추워지면 신는 걸로 ㅎㅎ
마지막은 두구두구두구
상반기 운을 다 쏟아낸 지브라!!!
어제 잠시 집앞 영화관에 신고 갔는데 크 느낌이 에어랑은 다르더군요
여름내내 신을거 같습니다!!
써 놓고 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서 몇켤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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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알짜배기 다 가져오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