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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플라이니트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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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15 23:58:17


비 그친다는 예보에 시즌오프 예상하고 마지막이란 생각에 플라이니트 트레이너 신었습니다.
흰 베이스 니트 신었는데 종일 비가 찔찔 왔네요

휴일 백화점 주차장 헬이라 지하철 타고 갔어요 ㅎㅎㅎㅎ
멍청하게도 반대 방향 승강장으로 내려갔네요

새로 생긴 지하철역이라 조명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내외간에 스타일 36 선물 받아서 기분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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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7-10-15 23:12:54

 지하철 역 명이 낫개 인상적이네여 ㅋ 

플라이니트류 방수스프레이 제법 좋습니다 미누님   

OP
2017-10-16 00:00:02

'낫개는 나포(羅浦)의 우리말 표현이나 지명의 유래는 분명하지 않다. 낫개 마을은 낫개[다대만의 동쪽 해안 옛 지명]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저희 동네예요

2
2017-10-15 23:17:54

간지뿜뿜! 계단아래있어도 왕자는 왕자입니다ㅋ

OP
2017-10-16 00:02:39

왕자라니 쑥스럽네요 세령이아빠님 ㅎㅎㅎㅎ
항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17-10-15 23:23:03

낫개!!!!처음보는 역이에요!!!

OP
2017-10-16 00:02:59

부산 지하철 1호선이에요 부장님

1
2017-10-15 23:26:18

넘나 편한 신발

OP
1
2017-10-16 00:03:28

시즌오프 하겠습니다 날아보자덩크슛님

1
2017-10-15 23:28:39
이쁘군요..
OP
1
2017-10-16 00:04:05

트레이너 말씀이신가요? 스따일 36 말씀이신가요 인다쥬님?

1
2017-10-16 09:33:00

사실 스타일36은 지디땜에 이뻐보이는효과라 제외.ㅋㅋㅋㅋ 트레이너!말입니다용~ㅎㅎㅎ

OP
1
Updated at 2017-10-16 11:05:24

어릴적 컨벌스 오버사이즈 앞코 들리게 신던 그 느낌 나던데요 ㅎㅎㅎ
지디 덕에 구하기 힘들어 이제서야 구했지만, 전 지디 아니었더라도 하나 샀을 거 같은 디자인이네요

1
2017-10-16 11:33:37

ㅎㅎ 저도 컨버스 큰거사서 앞코들리게 신었었는데...그덕에 허리가..ㅠㅠ

그때는 워커도 자기 사이즈 +20업...ㅋㅋㅋㅋ

OP
1
2017-10-16 11:46:36

그땐 그랬죠 ㅎㅎㅎㅎ

앗! 그래서 저도 허리가 안 좋은걸까요...?

1
2017-10-16 13:21:54
그럴지도...??ㅎㅎㅎ
OP
2017-10-16 13:23:00
1
2017-10-15 23:36:07

캬~~~~~~ 최곱니다!
저 친구 참 탐났는데..
못 구해서 핑크핑크로 샀죠 ㅋㅋㅋ

OP
2017-10-16 00:04:39

흰검!
얼떨결에 하나 얻어걸려서 여름 내내 잘 신었네요 마쿤님

1
2017-10-15 23:47:22

OP
2017-10-16 00:05:25

한 잔 하십니까 최박사님 ㅋㅋㅋㅋㅋ

1
2017-10-15 23:54:30

저두 트레이너루 미누님 코디 따라서 멋좀 내봐야겠네요 ㅋㅋ

OP
1
2017-10-16 00:06:59

검정 슬랙스에 청카바는 비추천 드립니다 지지맨님!
오늘 서면(부산 시내) 나갔더니 20대 젊은 친구들 비슷한 코디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OP
1
2017-10-16 00:29:02

유행도 씹어먹는 리바이스 맞습니다 두둥님!

OP
1
2017-10-16 00:44:05

돌고 돌아 결국은 클라식이네요!

1
2017-10-16 00:18:20

소화하기 힘들다고 소문난 청자켓을 입으셨습니다 미누님~

근데 어디가시나요~

OP
1
2017-10-16 00:30:02

솔직히 중청은 좀 힘들어서 년 1~2회 입습니다 다플님

1
2017-10-16 00:31:40

역시 청은 힘드나봅니다...ㅠ.ㅠ

OP
1
2017-10-16 00:32:14

중청은 제법 촌스럽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1
2017-10-16 00:33:13

중청은 백횽 흑횽들만의 아이템 ㅋㅋㅋㅋ

OP
1
2017-10-16 00:45:25

인정, 또 인정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1
2017-10-16 00:47:27

미누님의 지하철역사진이 뭔가 신선합니다~

OP
1
2017-10-16 00:48:54

지하철이 이번에 개통해서 깨끗하고 좋거든요 ㅎㅎㅎㅎㅎ

1
2017-10-16 01:07:59

헉 그 사기가 무섭다는 반스 스타일 ㄷㄷㄷ

OP
1
2017-10-16 01:09:52

69,000원 짜린데 거의 두 배 가격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근데 희한하게도 몇 십만원 짜리 몇 십만원 더 보태서 사는 것보다 더 아깝게 느껴집니다

1
2017-10-16 01:11:35

ㅎㅎㅎ 요세 저거 발매날마다 일이많은가보더라구요 ㄷㄷㄷ 신발이 뭐라고 ㅜㅜ
무섭습니다

OP
2017-10-16 01:13:17

고작 몇 만원 때문에 날밤 까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죠죠님...
가면 갈 수록 각박해 지는 거 같아 뭔가 아쉽네요

1
2017-10-16 01:09:11

부럽습니다~~~
전 와이프가 옷도..
신발도 막 사다줄수없는 신체라서..ㅠㅠ

OP
2017-10-16 01:12:11

지인이 저희 내외 같이 신으라고 하나씩 줬네요 승질님

승질님은 듬직한 가장의 느낌이십니다

1
2017-10-16 06:58:56

아아 저게 그 소문의 반스인가요?
점점 리셀문화가 정착(?)해가니 실착을 위한 구매가 어려워지네요ㅠ
청자켓!!! 멋진 청자켓!!
근데 깡다구가시나님은 어디 버리시고?!?

OP
1
2017-10-16 11:11:20

어렵게 하나 구했는데, 예쁘긴 해도 십몇 만원씩 할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아라리야잡초님

집사람 오늘 쉬는 날이라 혼자 외출했네요...

1
2017-10-16 13:23:26

저도 어디서 글보고 찾아봤더니 난리가 아니었어서 놀랐습니다~
뭐 조던이나 이지나 그이상급들도 그러니까 그러려니하면서도ㅎㅎㅎ
전 적당범위에서 손에 들어오는거나 잡으려고요ㅋ

OP
1
2017-10-16 13:24:49

저랑 같은 생각이십니다 

리테일 부터 100만원 넘어가는 것들은 그냥 구경만 합니다 ㅎㅎㅎㅎㅎ 

1
2017-10-16 13:26:41

그래도 미누님은 왠만한 모델은 다 있으시니 쎈(?) 놈 두세놈 질러놓으시는게 낫지 않으신가요?
뭐 고민은 되시겠으나;;

OP
2017-10-16 14:01:31

어차피 몇 번 신지도 못 해서 100 넘어가는 놈은 포기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젤 중요한 돈이 없어요 

1
2017-10-16 07:39:30

코디 이쁩니다~~~^^청자켓 입어본지가 15년은 넘은 듯 한데 미누님 샷보니 입어보고 싶긴 하네요 ㅎ

OP
1
2017-10-16 11:12:53

이제 저녁엔 추워서 후디 하나 입고 입어야 하겠는데, 몸이 불어서 불가능 한 사이즈네요 찐스님 ㅎㅎㅎㅎㅎ

돌아오는 일요일 아울렛이나 한 번 가봐야겠어요

1
2017-10-16 12:53:33

몸도 발도 불어갑니다~~~ㅎㅎㅎ
계속 사라는 의미겠죠~
이쁜거 사셔서 착샷 기대할께요 ㅎ

OP
1
2017-10-16 12:58:35

이놈의 의복은 왜 사도사도 끝이 없는걸까요.... 

1
2017-10-16 14:26:36

끝이 없어서 끝없이 일해야죠-

OP
2017-10-16 14:33:51

옷 사입으려고 돈 버시다니, 저랑 같으시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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