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너 라이트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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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05:48:59


신고 다닌지 1년이 넘었지만 좀처럼 길들여지지않는 대너 입니다. 플라이니트 정도의 착화감을 원했던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군생활을 함께 했던 전투화보다 불편해요(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 느낌입니다.ㅜ).
오랜만에 발 넣어 봤는데,
어후 발바닥이...
작년 가을에 이거 신고 가족여행 갔다가 발아파서 자꾸만 쉬자고 진상부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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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0-19 10:07:01

대너 편하다고 하던데 아닌가보아요????

 

OP
1
2017-10-20 02:40:48

플라이니트류의 쫀돈한 착화감에 길들여져 버린 1인 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ㅜ.

2017-10-19 17:20:43

워커 착화감이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확실히 질 들기 전에 조금 불편해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그러나 깔끔하니 이쁘군요!

OP
2017-10-20 02:42:37

전체적으로 실루엣은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입니다만.. 장기간 착용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길들일 엄두가 안나네여.

2017-10-19 19:46:04

가을 감성이 물씬 풍겨옵니다
전 대너 그렇게 불편하진 안던데....무거운 거 빼고 신을수록 편해지더라고요

OP
1
2017-10-20 02:52:52

Akijihoon님은 마운틴 모델이시네요.멋져요~
인솔이 따로 없고 발뒤꿈치만 잡아주는 플라스틱 하프인솔만 들어있지 않던가요?
저는 추가로 인솔을 넣었는데도 오래는 못신겠어유.

2017-10-20 22:29:45

예 플라스틱 들어있습니다 ㅎ 근데 반은 깨졌어요 근데 그게 무슨 효과 있나요 ??

OP
2017-10-24 04:38:02

공기순환에 도움을 주소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고 하는데... 저는 해당사항이 업네요.ㅜ

그냥 남는 에어포스1 깔창하나 깔고 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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