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많음) 늦은 휴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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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11 18:14:00
딸바보
아이가 있어 더운 여름을 피해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가까운 외국 (오키나와 정도)을 생각했었으나
아이가 아직 어린데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가 어려울것같아서 국내로.
제주도를 다시 갈까하다가 짐이 많아서 그냥 내륙으로
강원도와 여수를 고민하다가 여수로 고!
원래 계획은 월요일에 처가에서 출발
(반려견 2마리를 맡겨야해서)
여수 2박3일,경주 2박3일이었으나
아이와 2박3일의 여행이 너무나 힘들어서ㅠㅠ
그냥 2박 3일 만에 처가로 귀환해서 2일쉬고 왔네요.
짐도 너무 많고, 아이 케어하려니 너무 힘듭니다.
....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마지막은 여수 아쿠이플라넷에서 상어와 사진찍기위해
샤크후드를 입고갔으나 실패 ㅠㅠ
기념품 샵에서 샤크 인형과...ㅎㅎㅎ
벨루가가 침 귀엽습니다.
여수 사실 볼게 그닥.....이지만
그래도 여유롭게는 즐길만한 곳인것같습니다.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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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