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랑 극장 데이트^^

 
5
  367
2017-12-16 16:33:46


간만에 집사람이랑 극장 다녀왔습니다^^강철비 보고난후 집사람 하는말이 정우성 보다가 자기옆에 대왕오징어 한마리 앉아 있어서 집중이 안된다고 합니다ㅡㅡㅋ 대왕오징어는 저를 말하는거라는 것쯤은 말안해도 잘 알지만요그리고 아들내미 패딩사러 가서 집사람이 슬링백 하나 사주셨습니다대왕오징어면 어떻습니까ㅋㅋㅋ대왕오징어 할배라도 좋습니다 ㅋㅋㅋ저한테 뭐 하나라도 사줄때는요 ㅋㅋ
오늘 발매한 게마인은 포기했습니다.리셀로 구입해야 할듯


11
Comments
1
2017-12-16 17:28:56

검은삵님 간만에 사모님과의 데이트 즐거우셨나요~~~~

저도 오징어라도 좋습니다 뭐하나 안사주네요......ㅠㅠ

OP
1
2017-12-18 12:36:20

점프질님이야 뭐 혼자서도 잘구입 하시잖아요^^

1
2017-12-18 12:39:38

네.......그게 슬프네요.......

OP
1
2017-12-18 12:40:16

차라리 그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1
2017-12-18 12:42:48

일장일단 인가요~~~~

뭔가 설득됐습니다 ㅋㅋㅋㅋ

OP
1
2017-12-18 17:57:25

요즘 제가 집사람이 사주는 신발빼고는 구입을 안하다 보니 불쌍하게 보이나 봅니다

2017-12-18 18:55:59

저도 좀 불쌍히 봐줬으면 하는데.......

전혀 그렇게 안보는것 같더라구요.....

여보~~~~~~보고있지????ㅋㅋㅋㅋㅋㅋㅋ

1
2017-12-16 18:24:23

 갑오징어 여기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뭐 좀 사주면 좋겠어요 

OP
1
2017-12-18 12:36:57

미누님은 신발 옷 많으시잖아요

1
2017-12-18 08:47:06

선물은 뭐든 부럽습니다~~~

OP
1
2017-12-18 12:37:39

요즘 신발을 잘 안사서 그런가 이거저거 잘 사주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