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30탄(feat. 조던1 골드토, 나이키, 슈프림 웨이스트백, 오늘 수확물)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어제 발매되고 나코의 빠른 배송이 살아나면서.. 착샷 보단 매물이 더 많이 올라오는 골드토... 저는 이거다!하고 해외판 구매해 놓고 신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어제 발매 때 한족 더 샀는데.. 역시 예쁘네요~ 조만간 해외판 개시해줘야겠습니다~ 덤으로 포스 270 처음에 오피셜 이미지 떴을때 옵화맛 스트랩 때문에 꼭 사려했던 녀석... 오늘 조마조마 하면서 결제 했는데 다행이도 성공이네요~ 예전에 해외에서 팬텀 구매후 신어봤다가 스트랩의 영향인지 발볼이 껴서 정리하고 오늘은 아예 1업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포스 270 구매하느라 그냥 지나쳤는데 품절 났던 맥스 270 민트.. 오히려 못먹으니 온라인 몰에 쫙 풀려서 20% 쿠폰 먹이고 더 싸게 구매하는 마법... 요녀석도 예전에 매장에서 다른컬러 신어본 결과 반업이 좀 끼긴해서 이번에 1업으로 구매를.. 결제가 늦어 취소 안되려나 모르겠지만 14.9에 구매했네요~ 마지막으로.. 작년에 나이키 매장 직원에게서 그때 당시 웨이스트백 보다 요번에 나올 웨이스트백이 더 예쁠거라는 얘길 듣고 기다리다 구매한 녀석과... 올해 슈프림을 끊으려했으나... 역시나 뽐뿌를 지나치지 못하고 지인을 통해 구매한 슈프림 웨이스트백 까지.... 두놈 비교하고 보니 나이키가 거의 백팩 수준이네요ㅎㅎ 자..미친척하고 신나게 달렸으니... 드로우 넣은 녀석들 되지 않는 이상 당분간 강제로 자제해야 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아..파페는 환불해버렸습니다.. 저랑은 안맞는 신발이라는걸 실감하고 과감히 포기하고 나이키 신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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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270 엄청 싸게 사셨네요ㅎㅎ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