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54탄(feat. 조던1 쉐도우, 이지 500, 조던3 블랙쎄멘)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오늘 쉐도우는 뭐 대란 수준이네요..
그렇다고 3대장에서 밀렸느니..
대장이 아니라느니...
그런말들..솔직히 같잖습니다...(공격적인 어투는 죄송합니다.)
대장이라는건 대체 무슨 기준이죠?
가격이 비싸서? 물량이 적어서 구하기 힘드니까?
글쎄요..
누가 다장의 기준을 정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 그냥 제눈에 예뻐 보이면 대장 같네요~
물량 터진다 뭐다 하면서 난 패스..
이러시는 분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번 쿨그레이 때도 말씀 드렸지만..
요즘 나이키가 많이 뽑아줘서 정신 없이 몰아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패스해야 할 녀석들도 있겠지만...
나는 조던이 좋아라고 하시는 분들..
나중에도 그 마음이 변치 않으신다면 이번에 구매 안하신거 두고두고 후회 하실겁니다~
예전에도 몇몇 넘버링이 아울렛 까지 갔었는데 몇년후에 가격 확 올랐죠..?
마찬가지 현상이 몇년 후에 일어날겁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도 있지만 항상 유행은 돌고 돌았고 나중에 매물 살 사람들 다 사고 팔 사람 다 팔면 구하기 힘들어지고 그러면 자연스레 가격이 오르니까요~
이건 조던뿐만 아니라..
이지가 될수도 있고 다른 인기있던 녀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솔직히 요즘 전혀 예상치도 못한 녀석들이 가격이 오르는게 더 이해가 안가지만..
그것도 나름 트렌드 따라 바뀌는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이건 개취니까 서로 이해해야죠~?
뭐 여튼! 잡설은 그만 하고..
조던1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꼭 사야겠다고 생각녀석이 브레드, 탑3, 쉐도우, 브레드토 정도였는데...
탑3 빼고 다 샀습니다~
다른 녀석들이 워낙에 구하기 힘들었어서 쉐도우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구했네요~
실시간정보에 올렸듯이 전 신포에서 샀고 운좋게 두족 사왔습니다~
퀄낒 확인하고 발 한번 담궈보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여유 있게 구매했죠~
나중에 방문하시거나 나중에 택배 받아 보시는 분들은 개중에 퀄 안좋은 녀석 구매 하실 것 같네요..
겟해야겠다고 마음 먹으셨다면 일찍 가서 사셔야 좋은퀄로 데려오실 수 있습니다~ㅎㅎ
그나마 퀄을 따져서 사왔는데..
같은 사이즈 두녀석의 퀄이 완전히 다르네요~
특히나 토박스 부분...
한녀석은 쭈글이가 확연하게 보이고 한녀석은 쭈글이인가?싶을 정도로 민자에 가깝습니다~
같은 사이즈 두족을 사왔기에 가죽퀄 맞춰서 다시 정리하고 그나마 퀄 안좋은 녀석은 실착용으로 빼놨네요~
오믈 까다롭게 퀄 확인하고 구매했다가 교환까지 했는데 그래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신포나이키 직원분들, 특히 줄 서있는 사람들 걱정되서 오픈시간보다 먼저 오픈 하시고 판매 해주신 추이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침도 못드셨을까 걱정되서 두유 하나 사다 드렸는데 퀄 따지고 교환해서 죄송스럽네요..
여튼! 대장이든 아니든간에!
원했던 녀석 전 겟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망설이던 분들은 구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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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고 없고가 리셀가로 치더라구여. 아 하긴 리셀가높으면
인기가 있어지는 아이러니가... 유행때문에 사실 말도안되는
리셀가도 등장하기 시작했죠. 13년전에 6+11디엠피 패키지
6~70만원 리셀가땜에 사회 초년생이던 전 벌벌떨며 포기했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당시엔 40정도면 어마하게 비싼
리셀시장이었지요. 4파레레이저가 40정도였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