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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안녕하세요~ drunkensl 입니다~

 
34
  2002
2018-05-21 12:57:59

 

 

 

 

 

안녕하세요~ 

주말에 11 이스터 신고 데드풀2 보러 가는길에 

승리가 하는 라멘집 들렀다 갔습니다~ 1인용 식사자리가 있는것은 좋은데, 모든 자리가 저렇게 되어있더군요저는 개인적으로 살짝 실망을..

밥먹고 영화보러 갔는데,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와이프는 잠시 쉬라고 했습니다~ 엄청 편해보이지 않나요? 역시 저는 자상합니다.

내일 또 휴일이군요, 오늘은 일하지 말고 쉬엄쉬엄 하다 퇴근하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시구요!

 

88
Comments
2
2018-05-21 13:01:31

승리가 라멘집으로 대박을 쳤다고 하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ㅎㅎ

이스터가 넘나 곱습니다!! 

OP
1
2018-05-21 13:44:42

이스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와이프는 똥파리래요 그래서 응 알았어 하고 무시했습니다 ㅋㅋ

2
2018-05-21 13:01:51

 자상한 우리 sl님~~  

아오리라멘 갔다오셨군요! 

이스터 색감 완전 영롱하고 오묘합니다. 정말 이뻐요~!! 

그리고... 모델급 포스 넘치시는 아내 분~~ 모델 간지 뿜뿜입니다!! 

sl님이야말로 많은 것을, 모든 것을 가지셨습니다!!  

OP
1
2018-05-21 13:46:29

역시 저는 자상합니다ㅋㅋㅋㅋㅋ

오 아오리라멘 아시는군요 ㅎㅎ 처음에 와이프가 자기 친구가 하는데라 그래서 놀랬는데

그냥 자기랑 나이가 같다고 해서 혼자 피식 웃었습니다 

저에게는 이쁜 딸이 없습니다, 천사같은 딸이야말로 하늘이 주신 선물이죠!

 

2
2018-05-21 13:48:58

천사같은 선물이 sl님께 곧 찾아올겁니다!!! 

2
2018-05-21 13:07:12

 아내분 역시........미인.....제 예상은 적중한듯 합니다

저도 오늘 데드풀2 보러가는데 기대됩니다 전편을 너무 병맛으로 잼나게 봐서 

OP
2
2018-05-21 13:47:19

얼굴이 안나왔는데 미인이라 하시면

빗말 아닌가요

서운하네요 죠니츄님

2
2018-05-21 13:50:42

노노노 그럴리가요!!!저어어어기 소파에서 편히 쉬시는 옆모습만봐도 보이는걸요

3
Updated at 2018-05-21 14:05:54

죠니츄님이 빗말 안하셨네요. sl님 와이프분 미인 맞으시네요.

클로즈업으로 검증했습니다. 

2
2018-05-21 14:26:20

감사합니다 절 살려주셨습니다

1
2018-05-21 14:28:40

살려드리긴요. 맞는말은 한것 뿐입니다. 

OP
2018-05-21 14:37:2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는수업군님^^

OP
1
2018-05-21 14:36:45

ㅎㅎㅎ 센스 있으세요 조니츄님

1
2018-05-21 14:37:47
 멀지만 다 보이는걸요
2
Updated at 2018-05-21 13:14:12

와 제대로된 염장입니당

OP
2
2018-05-21 13:47:55

다들 데드풀 보고 온거 부러워하시더군요 ㅎㅎ

2
2018-05-21 13:16:28

OP
1
Updated at 2018-05-21 13:48:30

영자님 화이팅입니다!!

2
2018-05-21 13:16:59

이스터 참으로 탐납니다.
이스터 정가로 구매해보려고 아직 기웃기웃 하고있습니당~ㅜㅜ

OP
1
2018-05-21 13:48:55

조금 기다리면 정가로도 업어오실수 있을겁니다!!

3
2018-05-21 13:18:05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않았어도 최소
마을을 지키신 분....

OP
2
2018-05-21 13:49:38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터졌네요 

이 댓글 와이프 보여줄겁니다, 좀더 분발하라고 말이죠

3
2018-05-21 13:21:29

저도 오늘 이스터 신고 출근했는데~ㅎ
코디 굿이네요~~!ㅎ
형수님이 자세를 좀 아시네요ㅎ
두분 너무 잘어울리십니다~!
저는 가을이가 결혼식때 뱃속에 있어서ㅎ 신혼을
잘 즐기지 못했던것 같은데ㅜ
다정하게 데이트 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합니다~ㅎ
휴일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OP
2
2018-05-21 13:51:57

여자들이 사진찍는 기술들이 남자와는 다르더군요

제 주변에 아기 가지고 싶어도 뜻대로 되지 않는 친구 커플들이 있어요~

가을이아빠님은 능력자입니다, 애기 가지고 싶다고 다 가져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늘의 선물을 받고 결혼하셨군요!

가을이아빠님도 오늘만 버티시고, 내일 휴일을 즐기시기 바래요~~

2
2018-05-21 14:08:40

휴일에도 출근하는 중생입니다ㅎㅎ
그래도 전 형님이 부러운걸요ㅎ
가을이가 들으면 좀 섭섭하겠지만~ 오늘 또
놀아줘야 되기때문에 이정도는 이해해주겟죠ㅎ
저도 형님처럼 쉬엄쉬엄 할려고요~!ㅎ

OP
1
2018-05-21 14:41:52

아 휴일에도 출근하시는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아직 부모가 아니라 감히 할말은 아니지만, 저도 주면 친구들한테 들었습니다, 육아 엄청 힘들다는거

그래도 힘든일 있을때 가을이 생각하면 힘이 되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ㅎㅎ

아빠 엄마 우월 유전자 물려받아 엄청 예쁜 아이로 자랄텐데요

조금 더 크면 제가 아빠 엄마랑 맞춰 신으라고 맥스 97 하나 선물하고 싶네요 ㅎㅎ

1
2018-05-21 15:31:27

맞습니다~~!열심히 돈버는 이유가 제신발이랑
가족들 생계를 위한것입니다~~!ㅎ
형수님 먼저 하나 사주시면 제가 감사히
받겠습니다~!ㅎ 주시는거 거절은 못하는
성격이라ㅜ 말씀만 들어도 감사하네요~~!
형님은 상대방 기분을 좋게하는 무언가
있는것 같아요~~!ㅎ

OP
1
2018-05-21 21:49:2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뵌적은 없지만 가을이아빠님도 남자답고 훈남이신게 분명합니다 ^^

1
2018-05-21 13:27:15

혹시 모델분과 사시나요....ㄷㄷㄷ

OP
1
2018-05-21 13:52:28

모델이라뇨, 제 와이프 키 저보다 작습니다

저는 173 입니다

2
2018-05-21 13:47:55

체크자켓에 11이스터가 너무나 잘 어울리세요

낮이 되니,더워지네요

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편안한 월욜 보내세요

OP
2
2018-05-21 13:53:05

지금 밥먹고 았는데 진짜 덥네요 

오늘 설렁설렁 하고 내일 휴일을 기다리시죠 조던랜드님 ㅎㅎ

2
2018-05-21 13:58:55

4시간만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수박바가 생각나는 오후네요

OP
1
2018-05-21 14:42:17

수박바 ㅎㅎㅎㅎ

추억의 수박바, 오늘 퇴근하고 하나 먹어봐야겠네요 오랜만에!

2
2018-05-21 13:56:10

 우어~~~ 

 

drunkensl님 제대로 염장이신데요? 

 

'역시 저는 자상합니다' 부분에서 살짝 풉 했습니다- 

OP
2018-05-21 14:43:48

저는 담배필때도 와이프 앞에서는 안핍니다

옆에서 핍니다, 저는 이렇게 자상합니다 ㅋㅋ

2
2018-05-21 13:58:28

전생에 타노스를 이기신분....
drunkensl님이 닥터스트레인지가 말한 1번인가요?

OP
2018-05-21 14:45:05

ㅎㅎㅎ 쩌나중님은 패션 센스뿐만 아니라 언어의 마술사시군요 ㅎㅎㅎ 완전 재미있는 비유네요

닥터스트레인지가 말한 이길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궁금합니다 

2
2018-05-21 14:17:15

사진들이 전부 운치가 있네여 ㅎㅎ 

OP
1
2018-05-21 14:45:3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생원숭이님!

 

OP
1
2018-05-21 14:48:57

와이프가 이 댓글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ㅎㅎ 

기분이 나쁘다뇨,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죠~

와이프도 신발 똥파리라고 놀려요, 갖다 버리려구요... 라고 말하고 잘 신을겁니다

1
2018-05-21 14:26:40

이스터가 확실히 콩로우하고 헷갈리는군요~~

ㅎㅎㅎ

아내분께서 드렁큰슬님 취향 많이 인정해주시나봐요~

제가 대충 봤을때는 단정하고 운동화보다는 그래도 로퍼 등+치노+니트 혹은 셔츠 스타일이실듯 합니다만...ㅋㅋ

 

OP
1
2018-05-21 14:51:49

오 아라리야잡초님, 역시 잘 알고 계시는군요!

와이프도 수트, 혹은 로퍼, 치노 셔츠 이런거 입었으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그렇게 입기도 합니다~

그래도 제 스타일 나름 존중해주고 그래요, 나중에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요.

저도 이제 30대 중반 넘어서면서 스타일에 대해 가끔 고민하고는 하는데요,

인생 선배님 아라리야잡초 형님께서 나중에 조언 해주시면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2018-05-21 15:00:46

제 사진 보시면 아시잖습니까..ㅋㅋㅋ

똑같습니다..ㅋㅋ

말안듣는(?) 남편이죠~

존중은하고 그냥 내러벼두긴 합니다만..

저도 언제까지 이렇게 입으려나 싶다가도 오히려 나이먹으면서 편하게 편하게 가고 있네요;;

정답은 없을거고 상황과 장소와 만나는 사람 맞춰서 입으시면 되죠~

 

간혹 말안해도 와이프 입는거 보고 단정하게 맞춰 입으면 좋을거구요~

 

그리고 전 결혼을 일찍 했을뿐..

브로님과 한살 차이입니다~~~

 

OP
1
2018-05-21 15:28:58

제가 나이는 한살 동생이지만, 둘이 이렇게 차이가 날수 있을까요?

아라리야잡초님은 복덩이 아들이 셋이나 있으시잖아요

3:0

능력자이십니다!

아라리야잡초 형님 조언 감사합니다.

상황과 장소, 만나는 사람에 맞춰 입으면 뭐라 그럴 와이프는 아닐테니, 제가 알아서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1
2018-05-21 16:21:14

아마도 매일 정장입으신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래서 와이프가 이해는 해주는 편이고..ㅎㅎ

OP
1
2018-05-21 16:35:51

그쵸, 찌질이 직장인이라 주말에만 캐쥬얼 복장이 가능해요~

1
2018-05-21 16:36:38

그럴때 또 불편하게(?) 입으라면 참 싫죠ㅋㅋㅋㅋ

 

1
2018-05-21 14:35:08

오우 ㅋ 이스터 ㅜ 갖고싶었지만 ㅠ 근래에 지른 신발이 많아서 못샀는데 뽐뿌 오는 사진이네요 !!
전혀 똥파리느낌은 아닌데 ㅠㅠ 흑흑

OP
1
2018-05-21 14:54:28

저도 11은 몇개 있어서 패스할까 했는데

오묘햔 초록색이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와이프한테 초록색은 구찌, 롤렉스의 대표 색상이라고 설득했으나

설득안당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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