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정말 오랜만에 밝은색의 신발을 신었더니
여간 신경이 쓰여지네요...
주로 깜장 녀석들을 신어주는데 이놈의 더위와 습기는 견딜수가 없네요...
너무나 밝고 새 신발이라 조금 부끄런 느낌이 드는건 저뿐일까요ㅠㅠㅠ
아디 부스트와는 정말 다른 느낌으로 편안히 다가오는 리액트 입니다...
운동용이 아닌 워킹용으로 정싸이즈 285를 신고 있습니다...
참 가볍고 편안합니다...
가능한 많이 사서 쟁여 놓고 신고 싶은 신발이네요...
아 참 나코공홈에서 행사하는 신발을 사보는게 처음이라 신기하고 또 신기했습니다...
리액트 니트는 저도 검빨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상용도로 쓰기 위해! 아울러 ( 어두운색 주로 신다가 새하얀 녀석 신어 그러신듯 한데여 ) 신경 안쓰셔도 될 듯 해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구 이쁘긴만 합니다! 불꽃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