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번외편(feat. 이지 500 유틸리티블랙 ST 커스텀 티)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옵화 프레스토는 다들 겟하셨는지요?

전 어제 11시쯤 까지 시도하다가 그냥 다 접고 맘편히 잤습니다..

신발 하나 때문에 하루종일 앉아있는게 뭔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 접었네요~

얼마전에 커스텀 티 고민중이라고 투표 글 남겼었죠~

여기도 그렇고 옆동네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호라고 선택해 주셨지만 불호가 더 많았던 녀석입니다..

그래도 전 꿋꿋이 제작 의뢰해서 받았네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기는 하나..

길단 2000 원단은 제가 좋아하는 두께감 있는 재질은 아니었네요..

추가로 바코드를 작게 넣었는데..

작게 제작하는건 안된다는 전화를 받고 그럼 제작 되는 크기로 조정 후 제작해 달라고 했더니 좀 많이 커졌습니다..

이 두가지 제외하고는 마음에 드네요~

오늘 받자마자 바로 입었는데 보는 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해주시니 다행입니다~ㅎㅎ

앞쪽 스카치, 뒤 폰트는 YEEZY는 야광, 500은 스카치로 제작했는데 스카치 좋아하는 저로썬 만족스러운 녀석입니다~

신발 외에는 엄마 몰래 시리즈에 넣지 않기로 마음 먹었었기에 이번엔 번외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