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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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17:12:14



퍼렐로 깔맞춤하고 딸내미 데리고 놀러 왔네요..
2,30대 시절엔 칙칙한 단색위주로 입고 다녔는데 40대가 훌쩍 넘어가니 이젠 화려한 옷들이 좋아 퍼렐 핑크 지르고 그제 나온 솔라휴도 지르고 아디베이프도 위아래 한쌍으로 눈에 들어오고...

덕분에 통장 잔고만 비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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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8-20 18:31:06

탁 트인 하늘과 강(?)이 시원~해 보입니다.
과감한 올 퍼플톤 코디!도 휴가에 어울리네요 밝습니다

2018-08-20 18:42:46

흑형들만 입는다는 ㅋ 시원하니 좋네요 곱네요

OP
2018-08-20 18:50:43

이태원서 흑형들 옷입은거 보면 후덜덜 하더군요^^

2018-08-20 21:31:55

완전 풀세트군요 ㅋㅋ

2018-08-21 02:50:24

 깔맞춤 멋집니다! 아울러 따님과의 뽀뽀샷은!!! 이래서 딸바보가 되나봅니당

2018-08-22 23:46:39

보기 좋네요^^
여기에 헤어만 이대팔로 넘기는 세련된 느낌으로 하시면 더 멋질 것 같아요

2018-08-23 13:23:31

옷도 옷이지만 몸매가 어떤옷도 커버하실거같아요 부러움 ㅠㅠ

OP
2018-08-23 16:08:11

2대8 힘듭니다... 나날이 넓어지는 이마때문에....-_-;,,,

 

65k는 안넘기려고 탄수화물 줄여가며 살고 있습니다...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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