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라리야잡초입니다
아이들 키우는 집은 주말은 아이들을 위해 어디라도 나가려고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그렇지만 가끔은 티비로 하루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도 하지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놀이터라도 데리고 나갔습니다.
같이 탱탱볼로 축구도하고 자전거도 타고~
아빠 닮아서 참 몸치인 아들들입니다..
집안에 NBA나 MLB 한명쯤은 보내서 여생을 편하게 살려 국위선양하려 하였으나..
그래서 저라도 옷이라도 주워입고 나갔다 왔네요~
여름내 옷장에 숨어있던 페니와 폼포짓 로얄블루 09년 이던가요?
아웃솔이 곱게 변색이 되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클리어솔은 익을수록 소변색이 되는군요
역시나 신발지문샷인데 새신을 신고 찍어보고 싶습니다
모두들 신나고 힘찬 월요일 적당히 보내십시오~~
아라리야잡초님~ 잘생기고 멋진 상남자 이미지시지만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이 듬뿍 묻어나시는군요~
페니 져지도 멋지고 폼포짓도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그리고 훈훈하고 핸섬하신 외모도 받쳐주시니 저로써는 많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