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바론스 , 유니크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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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13:04:24
이번 명절연휴기간 첫날 전 안경러를 벗어나기 위해 안과에 왔습니다 며칠 연휴때 회복기간이 있으니 안과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족히 백명이상은 되보였습니다. 다행히 각막의 두께가 충분해 어느 수술이든 가능하다네요. 9시반부터 검사받고 2시반에 수술입니다. 점심먹으러 밖에 나왔는데 병원바로옆 애트모스 매장에서 줄서계신분들과 직원분들과 의견충돌이 있었나봅니다. 매장에 들어가 물어보니 공지도 없었는데 줄부터 서있었던듯 합니다. 한가지 소식은 온라인 응모 당첨됬으나 미수령한 애크로님 프레스토는 현재 판매중입니다. 혹시나했으나 뭐 아쉽게 제 사이즈는 솔닷이네요.
에어밀림으로 삑삑대는 바론스를 신고 다시 병원으로 들어왔습니다 지난주 구입한 유니네유 야상(정확한 명칭은 포켓터블 파카?)을 처음입었는데 가을내내 이것만 입을것 같네요. 풋셀 여러분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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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년전 수술했는데 세상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