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90탄, 91탄(feat. 포스 로우 유틸리티 스트랩, 조던6 팅커 인프라레드, 암티소셜 무궁화 플란넬, 나핀 스티커, 그동안 착샷)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세관조사 후 복귀 착샷 올린 후 오랜만에 올렸네요~
사실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세관 조사 후에 신발은 사지만 커뮤니티 활동은 잘 하지 않게 되어버려서..
여튼..
오랜만에 조던을 산 김에 여러개 같이 올려봅니다~
먼저 포스 로우 유틸리티 스트랩..
엊그제 발매했었죠~
진짜 발매 예정 뜬거 보고 딱 저녀석만 노리고 결제 했는데..
운 좋게 결제 성공했네요~
그래도 진짜 포스 치고, 또 정가 비싼 녀석 치고는 순삭이었던터라..
일하다 말고 손 부들부들 떨면서 오랜만에 선착 성공했네요~
아웃솔이 야광이라 예쁜 녀석..
하지만 먼저 구매하신 다른 분들 의견 처럼 스트랩이다 보니 사이즈감 자체가 반사이즈 정도 작아진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저처럼 발볼 넓고 발등 넓은 사람은 더 크게 느껴지는데...
원래 포스로우는 정사이즈 가서 동사이즈로 주문했더니..
꼭 우먼즈를 신는 느낌이..
상당히 타이트 합니다..길이야 똑같아서 좋은데..
그냥 신어야 하나 교환해야 하나 고민 되는 사이즈감이네요..
다음으로 오늘 공홈에서 순삭된 녀석..
아침에 시도했다 광탈 후 포기했는데..
오늘 신사 갔다가 홍대 넘어갈 일이 있어서 홍대 스니커즈, 홍대 조던에 들렀는데 아직도 남아있단 말에 보고 결제..
저녁 7시쯤 기준으로 두 매장 모두 260, 265는 있었습니다~
조던6이.. 아무리 OG컬러가 아니라지만 이토록 예쁜 컬러가 매장에 남아있다는게 새롭게 와닿네요..ㅎㅎ
매장에서도 보고 구매했지만 역시나 예쁜녀석..
이지 700만 안샀어도 두족 사서 한족은 소장 했을 녀석인데 아쉽게도 700 때문에 여유 자금이 부족해서..
다음으로 암티소셜..
오타 아닙니다..
요즘 좋아졌다고 하지만..
정말 별명대로 암 걸리는 배송 속도를 자랑하네요..
이지서플라이도 극악이지만 안티는 그 정도를 지나치는 암걸릴 것 같은 배송속도에..
usps배송이라 한국 들어와서 우체국 인계되면 조회도 안되고(보통은 우체국 ems로 조회 되는데 안되네요..) 문앞이나 우체통에 던져버리고 가는 우체국 일반 우편 수준..
저는 다행이도 우체국 집배원 아저씨를 잘 아는 편이라 연락해 주시고 잘 주셔서 잘 받았지만..
분실 위험 크겠더군요..
암티는 진짜 거르는게 맞네요..
배송 시작도 뭐...
8월에 주문했던 것 같은데 이제야 도착하는 클라스가 남다릅니다..
다음으로..
받은지는 좀 됐지만..
얼마전에 나핀님이 스티커 옆동네에서 배포 이벤트를 크게 하셨었죠?
사실 전 그때 조사 자료 준비 하느라 정신 없어서 신청도 못했지만..
예전에 개인적으로 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해외 직구 조심하시라고 안부 문자 보냈다가 나핀님이 힘내라고 보내주셨습니다~
문자로도 감사하다고 연락 드렸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파일에 붙은 스티커도 떼기 아까워서 스티커들 위로 빼서 사진 찍고 다시 넣어놨네요~
정말 나핀님도 그렇고 스니커크래프트님의 스케치 실력은...ㄷㄷㄷ
너무 예쁘네요~
이제..
다음 엄마 몰래 시리즈는 아마도 이지 700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문 후 보내주지 않아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오더내역 보고 ups 레퍼런스 조회하게 만들었던 그녀석이 오늘 통관 된다고 연락 왔습니다..
빠르면 월요일, 늦으면 수요일에 온다는데 월요일에 도착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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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이나 12월초에는 조심스럽게 100탄 예상 해봅니다이와중에 핫한 아이는 다사셨네요.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