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95탄(feat. 조던11 미드 플래티넘 틴트, 어제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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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22:57:43
2018 엄마 몰래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그저께 착샷 올리면서 미리 예고한대로 조던11 플래티넘 틴트로 착샷 올립니다~
나코에서 구매 후 홍대에서 실물 본 결과 정말 만족스러운 녀석이라 반품 같은건 없을 것 같네요~
다만 11 특유의 애나멜이 제외되고 스웨이드(?) 같은 재질로 어퍼를 만들어놔서...
어색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실착이 부담스러운 녀석이긴 하네요~
그전에도 데릭 지터 모델이 비슷한 재질이었지만..
어두운 색상인 지터와는 다르게 요즘 나이키에서 밀고 있는 새일 색상(화이트라기 보단 아이보리에 가까운)이다 보니 관리가 정말 힘들 것 같아 보이네요~
그래도 정말 환하고 예쁘게 잘 뽑아 낸 것 같습니다~
사이즈감은 확실히 기존 11미드 보다는 약간 작은, 하지만 11로우 보다는 여유 있는 딱 중간이 아닌가 싶네요~
로우는 반업을 해야 편하고 미드는 정사이즈도 신는편인데 이녀석은 적당한 사이즈감인 것 같습니다~
11 미드가(물론 OG가 아니지만) 윈라이크 시리즈 때부터 인기가 줄어든걸 보면 마음 아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편하게 구매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아마도 발매가가 높아진 것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콩코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2018 엄마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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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10-30 11:27:12
어머니가 아실때도 됬는데...크흠 1
2018-10-30 19:56:12
실착하신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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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도착해서 처음으로 조던 11 실착해봤는데 가볍고 편하네요. 끈이 너무 길어서 끈처리좀 고민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추리닝이나 청바지에 너무 잘 어울릴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