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110탄(feat. 나이키 x ACW 보메로 +5, 오늘자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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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0:45:37
2018 엄마 몰래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주말에 다들 콩코드 겟하셨나요~?
저도 아침부터 홍대 조던에 스크래치 긁으러 갔다가..
4시간 가량 줄 서고 허무함을 맛보고 왔습니다..
더욱 억울한건..
왜 항상 절 만나는 분들은 다 당첨이 되는지..
제 운 돌려주세요..
저번 옵화 베이퍼맥스 때에도 타우님과 참깨님 만났을 때 두분이 당첨 되시더니..
이번엔 지브라 줄 설 때 알게 된 형님과 갔는데 그 형님 당첨 되시고, 또 스크래치 꽝 보고 가는길에 줄 서 계신 아는 분과 연락해서 만나뵙고 왔는데 그분도 당첨..
저 앞으로 뭐 추첨하러 가거나 스크래치 긁으러 갈 때 아무도 안만나겠습니다..ㅠㅠ
여튼, 저번주에 카시나에서 리스탁 됐던 어콜월 보메로 화이트 겟한 녀석이 오늘에야 왔습니다~
진짜 콩코드만 못사고 맘 먹은건 다 사는 느낌..
월급이 정말 역대 최고로 빠르게 스쳐지나갈 것 같습니다..
받아보니 블랙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녀석이네요~
완전 화이트가 아니라 오프화이트라는 색상으로 약간 새일 색상과 비슷한 상아색(?) 느낌이네요~
다만 역시나 걸리적 거리는 힐컵 부분의 비누곽..
그래도 좀 좋게 생각해 보자해서 블랙 신고 다니면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좋은점이 딱 두가지 있네요~
뒷꿈치 밟힘 방지와 신발 신고 벗을 때 손잡이로 사용 가능하다는 겁니다~
손잡이가 진짜 딱인 느낌이네요~
그래도 뭐..
비누곽 빼야 예쁜게 사실이네요~
그리고 오늘 간만에 신은 스켈레톤 포스 입니다~
2018 엄마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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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수량 많다더니 그것도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