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111탄, 113탄(feat. 칼하트 포스, 조던11 콩코드, 그동안 착샷)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아까 엄마 몰래 시리즈 111탄 예고 올렸더랬죠~
111탄과 113탄을 같이 올리게 됐네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번 시리즈가 111탄은 콩코드로 하고 싶다며 건너뛰고 112탄으로 갔기에 이번엔 111탄과 113탄이 되겠네요~
그제 주문한 칼하트 포스도 택배 도착했습니다~
아트모스에서 정사이즈 구매했다가 카시나 리스탁으로 반업 먹고 아트모스는 취소했는데..
정사이즈 취소하길 다행입니다..
신어보니..
안감이 두툼해서 일반 포스로우 보단 거의 포스 하이의 사이즈감이네요~
요즘 나오는 포스 로우들은 왜들 작게 나오는건지..
여튼 색감은 된장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새롭네요~
힐컵 쪽 손잡이라고 해야 하나..?
그녀석은 긴바지를 선호하는 저로써는 애매하긴 합니다..
다음으로..
아버지의 도움으로 얻게 된 콩코드!!
드디어 대장님을 영접하네요~
저번주 드로우 탈락, 홍조 4시간 줄서서 스크래치 탈락..
어제 밤에 야근 후 퇴근하다가 본 페일팔에서 온 메일 하나..
스느스에서 240 달러 결제 하려는데 한도 부족으로 결제되지 않았다는...
그 메일 보고 진짜 욕을 하며 오늘 아침에 신포 갈까 고민했는데..
아버지의 서프라이즈 덕분에 갈 수고를 덜었네요~
사실 생각 같아선 한족 더 가지고 있고 싶은, 아니 여유가 된다면 몇족이든 사고 싶은 녀석이지만...
이불 밖은 위험하다고..
집 근처 백화점 가는것만도 얼어 죽을뻔 했기에 포기했습니다~
이 날씨에 캠핑 및 줄 서시는 분들 진짜 리스팩 합니다~
각설하고..
이녀석 진짜...
역시 괜히 대장이 아니네요..
물량이 많아져 매물가가 내려간다고는 하나..
제가 봤을 때 또 1~2년 후면 매물가 상승할 녀석 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가격 좋을 때 한족 더 사서 쟁여 놓던가 어딘가 혹시라도 리스탁 되면 달려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꿀잠 자겠네요~ㅎㅎ
덤으로 주중에 콩코드 구하길 기원하며 저와 출근을 같이 했던 11플래티넘과 11 윈라이크82 입니다~
두 녀석 엉덩이 샷은 뽀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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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도 구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