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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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7 16:55:26


안녕하세요~
가끔 몰아오는 깔저씨 미누입니다.

이번 주는 좀 특별한 행사(?)도 있었습니다.
촌놈 상경해서 좋은 분들 뵙고, 다시 시골로 내려가는 KTX안이네요.
촌놈 서울 온다고 반겨주신 점프질님, 황타스틱님, 아라리야잡초님, 쩌나둥님, 찐스님, Tommykim님, HENZ님, 죠니츄님, 김상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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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12-17 16:57:24

부러운 연말이네요

OP
1
2018-12-17 20:50:08

송년회 겸 결혼 가념일 행사(?) 였습니다 ㅎㅎㅎ

1
2018-12-17 17:04:03

좋은 추억,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낼수있게 되어서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대화가 멈추질 않았네요. 또 내려가겠습니다. 내려가시는동안 푹주무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OP
1
2018-12-17 20:51:15

좋은 시간은 참 빨리 지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또 가죠!

1
2018-12-17 17:04:41

저는요??
그나저나 햄버거 맛나겠습니다
또... 맥플이쁜데요??

OP
2018-12-17 20:52:14

햄버거 비싸고 맛나고 그렇던데요
맥플은 세일하면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1
2018-12-17 17:11:57

미누님 눈썹이 숯검뎅이네여 ㅎㄷㄷ 

OP
1
2018-12-17 20:53:00

사진이 그렇게 나왔네요...
몸에 털이 부족합니다 야생원숭이님

2018-12-17 17:45:50

음...

OP
2018-12-17 20:53:08

예?

1
2018-12-17 17:49:26

미누사마~ 풋셀럽들 다모이셨군요~~ㅎㅎ
넘 부러운 자리네요~~
항상 찻샷들 잘보고 있습니다^^

OP
1
2018-12-17 20:54:07

촌놈 상경한다고 귀한 시간들 내주셔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아침까지 계시다 가신 분들 출근은 잘 하셨는지 그게 걱정이네요

1
2018-12-17 17:50:16

오우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셨군요!
멋진분들라고 도란도란 이야기까지
좋으셨겠습니다
믿고보는 부산의 깔맞춤 장인 미누님 아니겠습니까!! 다음번에 휴가내면 가게도 한번 들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돈까스 김밥을 좋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OP
2018-12-17 20:55:20

평일 새벽임에도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하이시드니님~
추운 날씨 건강 챙기세요~

1
2018-12-17 17:51:48

오오 엄청난 한주셨군요~ 사진만봐도 활기가 생깁니다

OP
1
2018-12-17 20:55:45

개인적으로 누트로님도 한 번 뵙고 싶었습니다

1
2018-12-18 09:24:09

어제 새벽에 일이 끝나서 아쉽게도 참석 못했네요 ㅠㅠ 저도요 흑흑

OP
2018-12-20 13:07:19

이른 출근 하시는 분들 출근 직전까지 놀았어요

1
2018-12-17 18:24:12

벌써 가시는군요.
조심히 내려가십쇼

OP
1
2018-12-17 20:56:18

좋은시간 보내고 내려왔습니다 도라에몽이다님~

1
Updated at 2018-12-17 18:47:46

역윽시!! 중간에 손에들고 계신게 스스.. 스.. 스투시입니까?!! 맞나요?

OP
1
2018-12-17 20:57:00

전 역시 호갱이라 공홈에서 비싸게 샀습니다 갓잇겟겟님

1
2018-12-17 21:00:56

그래도 미누님이 신으면 또 멋찌겠죠 다음 몰아오실때 기대해 봅니다

OP
1
2018-12-17 21:04:21

실물 정말 예쁩니다!
조만간 신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1
2018-12-17 18:45:18

점프질님이랑 드디어 만나게 되셨네요~^^
그나저나 조던8 아쿠아는 미드솔 상태 괜찮으신가요?
장터에 벅스가 괜찮은 가격에 나왔는데 발매년도도 있고 해서 망설여 지내요~ 근데 햄버거 정말 맛나 보이고
신발 사진만 보고도 “아! 풋셀러님들 보셨구나!” 눈치 챘습니다~

OP
2018-12-17 20:58:12

리트로는 아쿠아가 한참 뒤에 나왔지요!
벅바 마지막 리트로 아직 신고 있는데 중창 걱정없이 짱짱하긴 합니다!

버거는 비싸고, 맛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1
2018-12-17 18:48:11

먼길 고생하셨지만 그만큼 반가웠습니다ㅎㅎ

다음엔 부산에서 또 뵙지요~

왜 깡다구가시나님은 안반가우셨느지요?

OP
2018-12-17 21:00:20

제가 뭘 고생인가요...
아침까지 계시다 출근하신 분들이 고생하셨죠!

저희 동넨 아침까지 놀 데가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1
2018-12-19 09:25:37

완존 반가움 !!!!!

1
2018-12-17 20:18:31

정말 만나뵙고 싶었는데 공주님과 먼길 행차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때마침 두분 결기라 하셔서 먼저 돌아오게 된것도 아쉽기도 죄송하기도 해서 대접 좀 할랬더니..

오븐사태는 잘 전해들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두분만 드시게 음료포함으로 보내드릴걸 그랬어요 ㅎㅎ

 

짧았지만 좋은 만남 정말 감사드리고 부산 한번 가족들 데리고 내려가겠습니다!!

OP
2018-12-17 21:02:43

그 시간에 빵 달라 하면 진상 손님 되는 장면 아닙니까? ㅎㅎㅎㅎㅎㅎ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고, 마음도 잘 전해 받았습니다!

저도 평소 뵙고 싶었던 분들 뵙고 오게 돼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
2018-12-19 09:26:06
반가웠습니다 ^^
1
Updated at 2018-12-19 09:43:46

"쓸데없이 보정하지 않아도" 실물미인 공주님!!

성격도 따봉

김밥이 그리 맛있다고 소문났던데 언제 부산에 가족들하고 김밥좀 털러 내려가겠습니다

1
2018-12-17 22:22:28

 좋은 분들과 좋은시간 크~~

SNS로도 봤지만 역시 부럽습니다!

OP
1
2018-12-18 22:36:53

마음맞는 사람들과의 공통된 관심사에 대한 대화는 정말 끝이 없더군요 ㅎㅎㅎ
뭐 대화의 내용은 없습니다

1
2018-12-19 09:36:22

모두들 같은 마음이셨을겁니다 ㅎㅎㅎ

저는 혼자 집에서 눈팅하면서 계속 웃음이 나더라구요~

서울 오셔서 좋은 시간 되신 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가 좋습니다

OP
1
2018-12-20 13:11:44

기억에 남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1
2018-12-17 22:38:34

 내 머릿속 몰아오다..

OP
2018-12-18 22:37:20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어요...

1
Updated at 2018-12-17 23:19:38

풋셀 간판분들 송년회 하셨군요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미누님
보기만해도 므흣합니다ㅎㅎ

OP
1
2018-12-18 22:38:21

일 마치고 가느라 월요일 01시 쯤 도착했는데, 다들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
2018-12-17 23:18:25

오~ 인천쪽 오셨나봐요~

가까웠으면 달려갔을............. 

OP
1
2018-12-18 22:38:52

서울 다녀왔어요 다플님!
머리털 나고 홍대 구경 처음 했습죠

1
2018-12-18 23:09:06

홍대 뭐없지요~~~~~
다음에 기회되면 얼굴보아요~^^

OP
1
2018-12-20 13:12:15

예!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1
2018-12-18 00:12:55

부럽습니다~~~ 매번 모임 사진볼때마다 부럽기만 하네요ㅎㅎ

OP
2018-12-18 22:39:23

부산에서도 가는데, 강원도에서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파쿠만수님?

1
2018-12-18 00:58:33

크...역시 멋지세요 미누님!!!상경하셨었군요!!

전...지난주 금요일 부산을 다녀왔는데ㅎㅎㅎ이번주 수요일날 또 갑니다~일때문에요ㅠㅠ

OP
1
2018-12-18 22:40:41

저도 일때문에 움직이기 힘든데, 다들 제 시간에 맞춰 주셔서 어려운 만남 했습니다 로티플님~

부산이 훨씬 따뜻하죠?

1
2018-12-19 08:59:13

부산역에서도 덜덜덜 했습니다
완전 따신 남쪽 나라를 기대했나봅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또 제가 부산을 갑니다
출장이라 갔다가 잠깐 공기 훅 마시고 도로 컴백이라 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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