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 몰래 121탄, 122탄 (feat. 이지 500 솔트, 포스 로우 뱀피 코즙, 빅스우시 후리스 검회, 착샷)

안녕하세요~

11랩4입니다~

연말에 참 나이키랑 아디다스가 열일하네요~

오늘은 이지 스태틱과 조던1, 피오갓 스카이론으로 핫했죠?

전 어제 저녁에 스느스에서 당첨 결제 문자 하나 받고 오..뭔가 됐군..하고 잤는데 자는 동안 하나 더 결제 된...

아마도 검, 흰 둘다 됐겠죠...

나코에서도 그리 쉽게 살 수 있는걸..관세 물게 생겼습니다..

여튼 나이키 사랴 아디다스 사랴..

텅장입니다..

여튼..

500 솔트는 언디핏에서 주문한지 한참만에 겨우 받았네요~

식겁했던게..

루이자에서 검회 후리스 산거 배대지에서 5일 정도 있다가 결제 한게 500이랑 하루 차이로 들어와서..

하마터면 애먼데서 관세 낼뻔 했네요;;

여튼..

솔트 실물이야 콩코드 홍조 스크래치 때 많이 봤지만..

색감이 생각보다 예쁘네요~

블러쉬가 웜그레이 느낌이라면..

솔트는 쿨그레이 느낌이군요~

이번엔 사이즈를 원래 500보다 반업 더 해서 구매했는데 확실히 여유 있게 편하긴 정사이즈에서 1업한게 편하긴 합니다~

다음으로 갓코치에서 그나마 싸게 구매한 포스 로우 뱀피 코즙..

매물가 보고 패스하려 했으나..

가격도 나름 괜찮고 카드 결제의 유혹을 뿌리칮 못하고 구매했네요~

늦게 착샷을 올리는 이유는..

정사이즈 주문했는데 지인이 작게 나온다며 본인 반업 사이즈와 교환하자고 하셔서 교환하고 받아보느라 늦었습니다~

확실히 반업이 편하긴 하네요~

요즘 포스 로우라고 정 갔다간 큰코 다칠 녀석들이 많이 나옵니다..

유틸리티도 그렇고 칼하트도 그렇고..

여튼 예쁘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신발이 아니라 시리즈로 들어가진 않지만..

빅스우시 후리스 검회..

호주 공홈 묻지마 취소 당하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루이자 할인코드가 먹혀서 구매했습니다..

입어보진 않았지만 내일 추우니 이너로 입어야겠어요..

내일은 나코 피오갓 스카이론과 아코에서 성공한 스태틱이 오겠군요..ㄷㄷㄷ

2018 엄마 몰래 시리즈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날이 너무 추워 2년만에 처음 꺼내 신는 조던 부츠네요..

이녀석 할인까지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전 정가샀던..

따뜻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