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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착샷입니다( 쇼핑대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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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14 02:01:25


이탈리아는 너무 따뜻해서 이지 350 스테틱 신어도 발이 시리지 않네요

카페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식사, 술, 커피 , 오토바이, 바이커의류판매샵 인 숨은 로컬 카페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더군요




MSGM 이스트팩 콜라보 한지도 몰랐고 나온지 시간이 좀 지난 녀석인데 검정이 백화점에서 50프로 반값할인 14만웜...

정가 26만인가 그렇고 지금도 리셀가 2-30하던놈인데 백화점에서 반값에 데리고오니 기분이 너무좋네요 네이버에서도 블랙은 다품절 인기없는 데님, 플라워패턴만 17만정도에 판매하더군요

여친님이 이건 이쁘다고 구매허락을 해주셔서 샀는데 엄청난 사이즈의 백팩이네요 조만간 가방착샷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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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1-14 14:00:05

역시 장발은 기럭지가 되야만

OP
2019-01-15 16:54:06

저 사실 밤톨이입니다 얼마전에 잘라버렸습니다..... 여친님의 8개월의 원망이 결국 이태리여행와서 밀었습니다 ㅠㅠ

1
2019-01-14 15:41:32

이태리 크크 부럽습니다 +_+

저도 이번 3월에 출장가는데 들러야 겠네여 ;) 

이태리 양반들 압도하는 포스 ㅎㄷㄷ  

OP
1
2019-01-15 16:55:21

저보다 당연히 훠얼씬 많이 아시겠지만 만약에 디져트 정말 맛있는데 알게됬는데 나중에 구글지도 필요하시면

2019-01-15 17:17:00

3월에 출장이 잡혀있는데 밀란은 갈 시간이 안될듯 하고

피렌체랑 베니스 찍고 올까 합니다 ㅋㅋ 

산마르코 광장 플로리안 카페서 커피한잔 하고 , 

피렌체 광장옆 커피집 대머리 아찌 아는체도 하고 ㅋ 

피자도 한판 먹고 오려구여 

이태리는 갈때마다 여유있고 참 좋은데 

그 특유의 느릿한 국민성땜에 가끔 혈압상승

요인이 되긴 하더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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