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풋린이 블랙입니다!
오늘 낮까지 미세먼지가 어마어마했네요.
어제 오늘 흐리멍텅한 날에 기운이 빠지다가
자유갤의 멋진 풍경릴레이보면서 힐링했습니다~
저는 오늘 풋린이이면서 비주류 매니아? 답게
영원 트리플블랙을 신었습니다!
뭔가 유치한듯 귀여운듯한 디자인이 땡겨서
구매했었는데 생긴거에 비해서 착용감이 괜찮아서
편하게 신게 되네요.
사실 저도 멋쟁이 풋셀러님들처럼 굉장한 녀석을
신고 올리고 싶지만 그런게 없어요...
언젠가는 저도 쩔어지겠습니다!
영원 올블랙에 떨어지는 바지핏이 진짜 이쁜거 같아요
블랙님 이미 충분히 쩌시니 굳이 안쩌셔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