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라지 인데 저스트 하네요 ㅠ 오버한 맛은 없어요 데님 트러커 자켓에 레이어드 용도로 산거라서 뭐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좀만 더 컸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Kith 리바이스 레드뱃지 데님트러커 자켓이 너무 이뻐서 샀는데 논카라 요게 참 골치 아프네요 후드 말고는 받쳐입을수 있는게 없네요 ㅠㅠ
자켓이 진짜 이쁘네요
관세하면 40이 되는.. 아주 비싼 리바이스 자켓이랄까요 ㅠㅠ
저도 이번에 리바이스 매장갔는데트러커 진짜 싸고 이쁜거 많이 나왔더라구요
매장 한번 들려봐야겠네요 ㅎㅎ 연청 자켓 하나 구하고 싶은데
색감도 좋고 빨간 포인트도 좋네요
화이트 뱃지 와 레드 뱃지 고민하던중 둘다 사기엔 가격이 너무 쎄서 색감은 화이트뱃지가 땡겼지만 레드로 구매했는데 카라 없는게 코디 하기 조금 힘드네요 ㅠ
하아.. 자금 압박으로 며칠 전 구매가 이하로 떠나보냈는데 다시 보니 또 마음이..
과하지 않은 워싱에 요란한 프린팅이나 자수, 무늬도 없고 청색 바탕에 빨간 패치..
가격때문에 망설인 것 빼곤 이번 트러커 중에 고민 없이 저는 이 제품 택했었습니다.
오히려 카라 없는 게 더욱 포인트라 생각하구요..
어제 다시 생각나서 들어가보니 전 사이즈 솔닷 떴더군요. 처음엔 말씀하신 화이트 패치가 좀더 먼저 빠지더니 결국 빨간 패치가 먼저 솔닷 떴네요. 스탁엑스 들어가보니 즉시구매가가 400달러 훌쩍 넘어가구요..
당연히 이너로 후디 받쳐입는 것도 베스트고, 날씨 좀 따뜻해지면 맨투맨, 롱슬리브, 반팔 등 아무 거나 안에 입으셔도 충분히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 보니까 XL 사이즈인데 라지라고 적어놓으셨네요? 제가 183/70 후반인데 L 사이즈 안에 기모 후디 입고 아주 살짝 오버핏으로 잘 맞는데, 체격이 좋으신가봅니다.
아아 이너로 입은 후드셔츠가 라지고 자켓은 엑라예요 ㅎ 후드입고 오버하게 입으려고 엑라 시켰는데 키쓰옷이 크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라지였으면 좀 낑겼을거 같아요 ㅋㅋ 뚱띠라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자켓이 진짜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