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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울버린 1000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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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2 22:09:55


일정으로 인해 스니커는 애매해서 부츠로 나갔습니다.
울버린 1000마일
'1000마일을 쭉 걸어도 신발은 망가지지 않는다. 그 전에 니 발이 망가질뿐' 이라고 알려진 부츠입니다.
가지고 있는 부츠중에는 편한편에 속하지만
그래봐야 스니커만 못하더군요ㅋㅋ
케어할 땐 레더솔이라 밍크오일까지 발라주기도 합니다.

벤치다운자켓 외부일정이라 입었습니다.
흔히 롱패딩이라 하죠 ㅋㅋ
1년에 10번 입을까 말까 하네요.
오늘 저와 같은 김밥패션 많이 봤습니다.
특히 고딩들은 거의 교복이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 춥지 않아 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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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1-22 21:56:08

부츠도 이쁜데 머리 부럽습니다

OP
1
2019-01-22 22:12:50

고맙습니다.
자싸 ㅋㅋ 자신과의 싸움으로 계속 기르는거 진행중입니다.
이발비 절약하지만 린스를 안하면 난리납니다. ㅋㅋㅋ

1
2019-01-22 22:00:22

헤어와 슈즈의 완벽한 조화네요 !

OP
1
2019-01-22 22:13:53

고맙습니다~~
정대만을 넘어서 미야모토 무사시까지 가렵니다

1
2019-01-23 01:04:12

제 1000마일은 10마일도 안되서 삐그덕 소리가 나요 고치지도 못하고 있는데 잘 신으시니 부럽네요 ㅎㅎ

OP
Updated at 2019-01-23 07:32:14

기성화중에서 나름 좋은 제품인데 고치지도 못한다니 안타깝네요..

1
2019-01-23 17:20:14

울버린 올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ㅋ
워크웨어 저도 좋아합니다

OP
1
Updated at 2019-01-23 20:03:06

좋아하시는군요. 가끔 워크류를 올리겠습니다.
결국 저의 목표는 클래식입니다.
근데 지금은 입을 일이 없어서 노는 구두도 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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