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으로 인해 스니커는 애매해서 부츠로 나갔습니다. 울버린 1000마일 '1000마일을 쭉 걸어도 신발은 망가지지 않는다. 그 전에 니 발이 망가질뿐' 이라고 알려진 부츠입니다. 가지고 있는 부츠중에는 편한편에 속하지만 그래봐야 스니커만 못하더군요ㅋㅋ 케어할 땐 레더솔이라 밍크오일까지 발라주기도 합니다.
벤치다운자켓 외부일정이라 입었습니다. 흔히 롱패딩이라 하죠 ㅋㅋ 1년에 10번 입을까 말까 하네요. 오늘 저와 같은 김밥패션 많이 봤습니다. 특히 고딩들은 거의 교복이더군요.
부츠도 이쁜데 머리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