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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TIGGER's DAILY K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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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26 11:12:18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네요- 안그래도 며칠전부터 목감기끼가 있는데 오늘 좀 미세먼지가 더더욱 싫군요~ 우리 풋셀 회원님들 건강 유념하세요~ 

 

날도 따뜻하다가 춥다가를 반복해서 감기 걸리기 쉬운 요즘 날씨인거 같습니다- 

 

 

 

 

 


 

NIKE KYRIE 5 ROKIT ONE 입니다- 

 

일명 올스타 버젼, 이름 명명하기 어려운 녀석이네요~ 넌 정체가 뭐냐?... 더욱이 카이리가 올스타전때 신은 이 ROKIT버젼은 색상이 발매본과 살짝 다르더군요- 역시 PE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며칠전 소개드렸던 녀석이었죠? 비 올때 말이죠- 

 

네 맞습니다~ 중복입니다- 다만 이틀연달아, 어제도 신었던 녀석이라 남겨봅니다- 

 

다만 어제는 햇빛이 좋아서 제대로된 모습을 담아봤고 소개드려 봅니다- 

 

 

 

 

 

 

레고같은 신발~


 

 

 

 

 

 

 

날씨가 좋아도 이렇게 저 덮개에는 성에가 낍니다- 

 

 

 

 

 

 

구매 후 맨날 입는 자켓, 조거들, 전 항상 비슷한 LOOK입니다- 

 

특별할건 없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 카이리 5의, 이 ROKIT버젼의 치명적....인 정도는 아니지만 단점(?)을 남겨봅니다- 

 

 

 

 

 

 

우선 착용시 와이어, 사진의 중앙, 세번째 와이어의 길이가 짧아서 저렇게 됩니다- 

 

물론 매무새를 만져주면, 레이싱을 타이트하게 하면 저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앞선 두가닥의 와이어들에 비해서 짧아 불안정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 투명 덮개가 갈라지거나 찢어지는 느낌은 아닙니다- 원채 부드러워서 말이죠- 다만 락다운, 핏팅은 매우 좋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 법... 이런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저 덮개, 와이어 이슈는 그렇게 비중을 둘 만한 사항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신발의 내측 캔바스 원단이 적용된 내측의 쿼터 부분, 덮개가 끝나는 바로 옆부분이 걸을때 마다 배깁니다- 

 

 

 

 

 

 

이틀 연달아 착용했는데 토박스 주름은 없지만 사진의 저 쿼터 부분의 캔바스 원단 주름, 그리고 앞서 언급드린 배김현상이 개인적으로 좀 걸리적(!)거립니다- 또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아프거나 고통스럽지 않아 다행입니다만 

 

'거슬립니다-'

 

 

 

 

 

 

웃긴건 우발만 그렇고 좌발은 그렇지 않다는게... 아쉽네요- 

 

저 부위의 원단이 일반버젼들은 엔지니어드 메쉬나 일반 메쉬쪽인데 겉감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은 합포된 안감 원단도 중요합니다- 안감은 허나 보편적인 원단인데, 캔바스가 상대적으로 좀 뻗뻗한 감은 있지만 일반버젼은 뻗뻗한지, 부드러운지 궁금하네요- 

 

구조물인 덮개가 끝나는 지점, 아치 부분의 덮개와 캔바스 원단이 시작되는 부분, 덮개가 접혀지는(워킹이나 런닝 시 굴곡이 지는)부위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여기다가 왜 캔바스를....?! 싶지만 반대로 유연한 메쉬를 넣었다면 덮개와의 마찰로 인해 해지거나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캔바스가 원단의 두께에 비해서 질기죠- 그래서 예전 농구화 원단으로 쓰였답니다- 가황이 가해지기에 내구성이 좋고 값싼 원단이 당시엔 캔바스가 안성맞춤이었겠죠- 

 

 

 

 

 

 

아무튼 아쉽니다- 

 

그 외에 부분은 다 좋습니다~ 

 

 

 

 

 

 

AIR VAPORMAX 95 입니다- 

 

오늘도 뭘 신고 출근을 해볼까 하다가 이 녀석을 신어봤네요- 

 

 

 

 

 

 

스카치 라이트~ 

 

오늘 좀 녹색녹색하게 입고 출근해서 그런지 은근 고민되더군요- 

 

그래서 나름 녹색녹색한 네온 컬러인 베맥95로 선택!

 

 

 

 

 

 

점심지나니 햇빛도 좋고 날이 포근하네요- 자연광 사진을 좋아하기에 사진 바꿔서 올려봅니다- 

 

다들 맛점 하셨는지요~

 

저번에도 소개드렸던 녀석이라 딱히 할말은 없지만....

 

 

 

 

 

 

네~ 어제 받은 아디다스 X 베이프 트렉자켓(이라고 해야할까요?)-

 

adidas CONSORTIUM Bape Superbowl

 

SHARK HOODIE BAPE SB 라고 되어있네요~ 이름 참 길군요- 

 

이게 샤크후디로 인정(?)이 될려나 모르지만 일단 제겐 첫 샤크 후디입니다- 그렇게 입어보고 싶었지만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고 더욱이 사이즈는 더더욱 모르겠고 맨날 그냥 그렇게 잊어만 갔는데 카시나에 리스탁되어서 고민하다가 미디움 사이즈로 구매를 했었네요- 

 

사이즈가 작으면 반품하면 되니까, 실물이나 한번 보자 싶어서 구매-

 

어제 받아보고 회사로 받아서 집에서 입어봤는데 어우...

 

'생각보다' 제 눈에 이뻐 보이더군요~~~  사이즈도 잘 맞고- 전 그렇게 심하게 오버핏은 하지 않아서 이 정도가 딱 좋은거 같습니다- 팔이 상대적으로 좀 길지만 레이어드하기에도 적당하고 기장도 그렇고 품도 그렇고, 다만 아쉬운 점은 후디의 힘, 스트레치 스판메쉬 원단에 라이닝이 메쉬원단이라 흐물흐물합니다- 

 

그래서 후드부분의 각이 잘 서지 않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만족하네요- 

 

29만원대... 30만원이면... 음... 비쌉니다- 비싸죠- 

 

그래도 맘에 들어서 언제 입어보겠나 싶어서 오늘 출근할 때 착용했네요- 

 

그래서 오늘 좀 녹색녹색, 패션 테러리스트 LOOK 입니다- 

 

주문 전 사이즈에 대해 많은 써칭을 했지만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르더군요- 꽤 난감했지만 다행이도 사이즈가 잘 맞네요!

 

 

 

 

 

 

그리고 오늘은 인솔을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위의 베이퍼맥스 95에 제가 적용한 인솔입니다- 

 

PEBA + PORON 입니다- 

 

피바, 포론- 

 

베이퍼맥스는 일부 제품들은 특유의 바텀 마찰음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 사무실에서 주로 활동(?)하기에 그 마찰음이 거슬립니다- 그래서 인솔이나 스트로벨보드, 에어백 중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 그 중에 제 능력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인솔외엔 없어서, 스트로벨 보드를 드러낼 수도 없고 에어백을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 말이죠- 

 

그래서 인솔을 바꿔봤습니다- 

 

이 피바 인솔이 가장 낫더군요- 

 

 

 

 

 

 

환공포증이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두께, 밀도, 무게에 비해서 매우 안정적인 소재가 바로 이 피바 입니다- 

 

꽤 원가가 높은 고급 소재 중 하나입니다- 요 녀석은 축구화에 들어가는 녀석인데 매칭, 다행이 너무 편안하네요- 

 

 

 

 

 

 

피바 역시 많은 밀도로 성형이 가능하겠지만 전체적인 포멧은 이렇습니다- 

 

뻥튀기! 딱 뻥튀기와 같습니다- 

 

은근 단단한 경도를 보입니다만 밀도가 매우 낮습니다- 

 

눈으로도 그게 보이시죠? 

 

 

 

 

 

 

하얀 부분은 바싹 튀긴 피바라면 인솔의 상단 레이어와 가장 바깥 레이어 사이에 파란 부분은 밀도가 조금 더 높은 발포체를, 

 

전 후족부에 무게와 두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탄성이 매우 좋은 소재 중 하나인 포론이 적용되어 쿠셔닝도 준수하네요- 

 

쉽게 말해 발바닥에 닿는 느낌이 좋습니다- 

 

 

 

 

 

 

포론이 너무 돌출된거 아니냐구요- 

 

실제로 신어보면 이질감이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포론이 매우 쫀쫀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매우 소프트한 포론 + 하드하고 견고한 피바

 

조합이라 상성이 잘 맞습니다- 

 

마찰음이 거의 없어져서 편하게 신고 다니네요~ 

 

아무튼 이렇게 신발의 성향에 따라서 인솔의 성향을 맞추어 적용하면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었구요~

 

인솔도 신발만큼이나 종류가 매우 방대하죠!

 

 

 

 

 

 

adidas CRAZY BYW LVL X PW 입니다- 

 

네~ 며칠전에도 소개드린 크레이지 BYW 레벨 X의 퍼렐 버젼입니다- 

 

제 기준에 매우 부합하는 기능, 디자인, 색상이었지만 역시나 높은 가격에 항상 뒤로 밀렸던 녀석을 드디어 들였네요!!! 

 

야호~

 

실물 너무 이쁩니다~ 

 

물론 좀 난해하지만 이것저것 신어보는 편이라 매우 만족스럽네요- 

 

 

 

 

 

 

며칠전 신은 adidas CRAZY BYW LVL X과 단순 비교를 위해 첨부합니다- 

 

 

 

 

 

이 퍼렐 윌리암스 버젼은 레이스가 매우 두껍고 스카치입니다- 그리고 흰색 스카치 레이스도 한개 더 동봉되있더군요- 이 흰색 스카치를 일반 버젼에 적용해볼까 싶습니다- 

 

사이즈는 일반버젼과 동일하게 정사이즈! 265사이즈로 갔습니다- 

 

하지만 아주 조금 더 타이트한 느낌이네요- 디자인에 살짝의 변경이 있는데요~ 크게 흰색 레터링이 적용된, 천연 누벅 밴드 부분이 다릅니다- 일반 버젼에도 있지만 글자 때문인지, 퍼렐 HU 컨셉을 위해 그 누벅 밴드가 길어지고 그 자리에 레터링이 뙇! 

 

그렇다보니 레이스 시작점 부분에 재봉라인으로 어느정도 은은한 압박이 존재합니다- 거슬리는 수준이 아니라 패턴이 다른 부분입니다- 

 

재미난건 일반 버젼도 처음에 압박이 더했는데 차츰 발에 맞춰지는 느낌이었듯이 얘도 조만간에 신어야겠습니다- 

 

 

 


 

 

참 이쁘지 않은 신발인데 전 왤캐 맘에 들까요? 

 

편하기도 너무 편해서 너무 맘에 듭니다- 

 

더욱이 블랙 베이스에 촌스러운(?) 멀티컬러! 어우.. 요런거 매우 선호하는데 좋습니다~ 

 

 

 

 

 

 

그러고보면 이 일반버젼도 색상이 참 애매한 녀석이죠- 

 

특히 전족부 아웃솔의 셀프 변색 컬러는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변색이 된건지, 변색되기전인지 참으로 애매한 컬러였죠- 

 

물론 지금은 맘에듭니다- 특이하달까요?






 

레이스의 스카치 라이트, 일부 가루들이 어퍼에 날려서 프래쉬 터뜨리면 이렇습니다~

 

 

 

 

 

 

 

리뷰로 다룰 예정이라 간략(?)하게, 프리뷰 형식으로 다루겠습니다~

 

 

 

 

 

 

아무튼 비교~ 

 

참 만들기 어려운, 복잡한 구조, 특이한 농구화가 아닐까 하네요- 

 

사실 완전 새로운 느낌이라 정말 구미를 당기더군요- 

 

이건 확실히 이 녀석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틀을 벗어난 농구화' 말이죠- 







 

스카치 라이트 가루들이 보이시나요?

 

원채 도료화된 스카치라이트는 곱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날리죠- 

 

 

 

 

 

 

adidas LXCON 입니다- 

 

LX adiPRENE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있는 녀석입니다- 

 

아디프린은 참 오랜만이죠- 이렇게 나름 전면(?)에 세운건 이채롭네요~ 

 

아무튼 렉시콘(?)입니다- 

 

요 녀석은 사실 실물이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제 기대와 예상과 다른 느낌이네요- 

 

 

 

 

 

 

하지만 특이하긴 참 특이한 포멧의 신발입니다- 

 

아디다스가 이런건 참 잘한다 말이죠- 투명 와이어 매립을 신발에 적용시키다니- 그것도 아이스테이 역할로 말이죠- 

 

 

 

 

 

 

음~ 단점은 저 투명 와이어가 변색될겁니다- 물론 시간이 한참 지나서, 그리고 발등에 레터링이 적용된 투명 핫멜트 필름 역시 시간이 많이 지나면, 혹은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시 변색 우려가 있습니다- 

 

요즘 오른발만 불편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 녀석도 우발 아치가 조금 거슬리게 배기네요- 에휴... 양쪽 다 그러면 몰라도 한쪽만 그러면 이게 내 발이 잘못된건지 신발이 잘못된건지 감이 안옵니다- 

 

쿠셔닝은 하드한 편이며 나름 후족부에 아디프린이 넓은 영역으로 덩어리채 들어가있습니다만 체감이 떨어집니다- 푹신한 맛은 전혀 없습니다만 든든하네요~

 

사이즈는 정사이즈 갔으며 제 사이즈 팁 아시죠? 취향에 따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높고 넓으면 하프 올리십쇼! 

 

 

 

 

 

 

NIKE KYRIE LOW 입니다- 

 

줄인다 줄인다 다짐만 하고 또 지르고 있네요... 하...  손목을 자르든지... 풋셀을 끊던지(맨날 말만...)

 

아무튼 우연찮게 인스타에서 NBA의 킹스 소속 디애런 팍스가 착용한 사진을 보고 꼽혀서 구매했네요~ 

 

첫인상은 나쁘네요-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말이죠- 더욱이 EP 버젼이라 아쉽습니다- 일반버젼이었다면 첫인상이 달라졌을 수 있겠네요- 다만 아직 시착만 해보고 실제 착용도 해보지 않았기에 조만간 착용하고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자주 언급드렸듯이 꽃이기에, 이 컬러웨이라서 구매한! 이뻐서 구매한 녀석입니다- 

 

이래저래 특이하고 눈이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또 만족스럽네요~

 

핏팅, 쿠셔닝을 위해서 이 녀석도 인솔을 바꿨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추천 드립니다- 

 

이 녀석도 리뷰 궈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점심시간이네요~

 

우리 풋셀 회원님들 맛점하세요~ 

 

 

 

 

 

24
Comments
1
2019-02-21 11:58:49

 와우... 멋지십니다.. 디테일하게도 써주셨네요. 잘읽었습니다!!

 

실례지만, 바지 정보 여쭐수 있을련지요? 꾸벅 넘 멋지시네요..

OP
1
2019-02-21 12:57:41

감사합니다~ 

 

바지는 후아유 제품인데 이게 연식이 좀 되서, 작년이었나 그런데 지금은 아쉽게 품절되었습니다- 

 

은근히 풋셀에서 이 바지 문의주시는 분이 많네요~ 

1
2019-02-21 13:33:27

항상 다양한 신발의 착샷과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솔,,,,,,!!!! 궁금하고,,, 탐나네요,,,!!! 

OP
1
2019-02-21 13:50:3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사실 인솔, 별거 없습니다만 음... 인솔이란 카테고리 내에서 경량, 안정성 두가지를 동시에 잡은 소재가 PEBA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쿠셔닝을 포론이 잡은것이죠- 

 

하지만 인솔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신발의 한 일부분이지만 긍정적인 기능을 합니다- 

1
Updated at 2019-02-21 13:57:03

예전에 농구 한창 할때에는 인솔도 많이 신경이 쓰여서,,,, 

스펜코 제품(토탈 서포트)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요즘에는 농구도 못하게 되어서 가끔 인솔이 필요해서 구매하면은,,,, 

다*소에 가서 메모리폼 들은 제품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ㅎ

PEBA 와 포론 조합 좋아보이네요,,,,,!!!!!! 

OP
2019-02-21 13:59:25

전 스펜코 GRF 잘 사용했던게 생각나네요- 스펜코도 나쁘지 않죠- 

1
2019-02-21 18:01:02

카이리 위에서 보면 저런 느낌이군요~ 항상 사진으로 옆태만 보다가, 신기합니다~ 

성에가 끼는 것도 특이(?)하네요 ㅎㅎ

인솔 관심 은근히 있는 편인데, 지금은 회사라 좀 힘들고 집에 가는 길에 정독 좀 해봐야겠습니다! 

디안드레이 폭스 참 빠르더군요, 비비 이후 새크라멘토 PG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ㅎㅎ

P.S. 핏 좋으십니다!

OP
1
Updated at 2019-02-21 18:21:14

제가 드렁큰님을 위해 탑뷰를... 찍은건 아니지만 처음 보셨다고 하니 괜시리 뿌듯하네요~

 

말을 좀 장황하게 한거 같지만 인솔, 사실 어찌보면 별거 없는거 같습니다~ 신발의 핏팅이 헐겁거나 불만이라면 지면에서 발의 높이를 올려서 피팅을 잡거나(기존 인솔보다 1~2mm 두꺼운 인솔로 핏팅을 개선) 피팅이 개선되면 인솔의 소재를 선택(신발이 하드한 쿠셔닝이면 소프트한 인솔, 반대인 경우는 반대로 하드한 쿠셔닝으로 잡아주거나), 적용하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전 대체로 그렇게 하는 편이구요~

 

그렇다면 인솔은.... 요즘 인솔도 비싼건 너무 비싸던데 처음부터 너무 좋은거 할 필요없이 스탠다드 다이컷 인솔로 잘 살펴봐도 좋은게 많을거라 생각하네요-

 

요약하자면 인솔의 두께, 밀도를 살펴보고 적용하면 되는거죠-

 

PS: 칭찬 감사합니다~

1
2019-02-21 21:27:04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igger42님이 얘기해준걸 토대로 인솔 골라봐야겠습니다 ㅎㅎ

OP
1
2019-02-22 08:41:27

예~ 이런것도 있더라~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네요~

1
2019-02-21 18:10:31

크레이지가 두 족 씩이나

아디다스 요즘 신발은 참 궁금하긴 한데
주변에 매장도 없고 선뜻 손이 안 갑니다.
매번 리뷰!?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OP
1
2019-02-21 18:25:22

제 기준에는 참 유니크하고 특이한 신발이라 한족 더 들였네요~

 

아마도 제 생각에 황타님은 '절대로' 아디다스 구매 안할거 같은데 말이지요~

1
2019-02-21 18:28:27

이지도 있고 울부도 있고 음

가젤도 있'었'습니다

운동화는 자고로 핼스장에서 신을 수 있어야하는데 핼스복이 죄다 나이키라서 선뜻 손 안 가는 건 맞습니다

나디나스 싫어한단 말이얘요

OP
2019-02-21 18:29:16

네~ 잘 알겠습니다~

1
2019-02-21 19:11:35

 와~~~오늘도 어마어마한 신발들........

나이키에서 첨보는 신발도 있다니...전 편식쟁이 인가 봅니다....

OP
1
2019-02-21 19:12:53

점프질님의 취향 존중합니다~

1
2019-02-22 21:23:55
OP
1
2019-04-03 15:42:22
1
2019-02-22 00:06:06

 구글에 뒤져봐도 잘 못찾겠는데 peba 인솔은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OP
Updated at 2019-02-22 08:53:28

아직 상용화된, 인솔 브랜드에서 PEBA를 다루지 않은듯 하네요~

 

아! 그리고 아마 원가가 다른 소재의 인솔들에 비해서 너무 높아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듯 하네요-

 

인솔 브랜드들이 다루지 않는게 아닐까 합니다- 단순 비교로 EVA폼 기반 인솔(버진폼, 오쏠라이트 등등)들이나 PU기반(라텍스, ETPU 등등)의 인솔들과 비교했을시 공급단가가 높다면 상용화되기 힘들죠~

 

 전술한 저 자재들로 상용화한 인솔의 가격 스펙트럼이 1만~3만원대라면 1.5배 이상 원가가 올라가면 소비자들에게 가격 메리트가 현저히 떨어져 시장성이 결여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한편으론 제 기억이 맞다면 완전 전문가용, 예를 들어 마라토너들용, 고기능성 인솔은 10만원대까지 제가 본적이 있는데, 심지어 카본 파이버 적용되는 인솔을 가격이 일단... 후덜덜한데 왜 PEBA 베이스 인솔은 없는지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인솔은 샘플입니다- 인솔업체에서 공급 받은거고 '이런것도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1
2019-02-22 09:29:36

앗 그렇군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ㅎㅎ

OP
2019-02-22 09:30:15

재미난 인솔의 세계~

1
2019-02-27 23:30:30

crazy byw 사이즈 반업이면 괜찮을까요?

OP
2019-02-28 00:03:0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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