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구입한 조던 33 입니다. 아끼려다가... 에라이.. 이러면서 걍 온코트 합니다. 그것도 흙먼지 많은 중학교 야외코트에서요. 네 목적은 이거 맞잖니 xdr 이니까...이러면서요.
역시 맞기만 한다면 진짜 이쁜 33이죠^^
첫 날 신고, '어!? 망했나!?' 이랬어요. 20만원짜리 똥을 들였구나... 하고요. 근데 오늘 둘째 날인데, '어!? 뭐지!?' 했네요. 앞 줌이 매우 크고 풍성하고, 피팅이 좋아짐을 느꼈어요. 아쉽게도 혼자서 해야하는 시간들일테지만,다시 신어보면 좀 더 제 발에 맞춰질 것 같아요.
이 녀석이 착샷이 궁금했는데이쁜데요아웃솔이 xdr이었군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잘 닳지 않는지 막 굴려보겠습니다!^^
이쁩니다.
호...이쁨이 쩌네요~
매장에서 실물 봤는데 진짜 실물 멋지더군요~
착용샷보니 다르네요 ㅎㅎ
역시 맞기만 한다면 진짜 이쁜 33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