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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컨버스 척테이러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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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9
2019-03-25 15:06:50


역시 예상대로 대만족이네요
한국에서 일주일동안 만난 분들 다들
착하시고 즐거웠습니다
우리모두 무사히 늙어서 담에 또 볼 수 있기를
마지막 밤 동네친구랑 가장 한국스러운 배경
(제 기억으로는.. 살아 온 동네이기 때문에..)
에서 기념 사진 찍었습니다
역시 한국이 와이파이 잘 터지고 좋네요


17
Comments
1
2019-03-25 15:14:28

저는 컨버스하이를 거의 매번 스키니에 가까운 슬림스트레이트에만 입었었는데

루즈한 조거팬츠에도 멋드러지는군요!! 

OP
2019-03-25 15:19:54

스키니요??
역시 핏이 좋으셔서
컨버스는 어디에도 잘어울리는 머스트템이네요
살려고 돌아다닌 보람이
보람아... 우리 보람아..
미쳤군요 제가

1
2019-03-25 15:42:43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시는군요~

죠니츄님 착샷에서 봤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OP
1
2019-03-28 02:09:27

돌아오자마자 이사준비로 빡세네요
전 연약한 힙합어린이인데...

1
2019-03-25 16:18:20

캬~ 담배 한대 같이 태우고 싶네요- 

OP
2019-03-28 02:10:07

담배 받고 커피?
언젠간 같이 태울 날이 오겠죠

1
2019-03-25 16:34:17

잘 돌아가셨나요?
지난주 아키지훈님덕에 매우 즐거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OP
1
2019-03-28 02:10:33

제가 돌아가는 걸 매우 즐거워 하시는군요

1
2019-03-25 16:44:38

 또 뵈용~~~~

OP
1
2019-03-28 02:11:04

담엔 거하게 쏘겠습니다
제가 성공하면 말이죠

2019-03-28 07:12:52

이미 성공하신거 아니셨나요????

1
2019-03-26 07:07:49

맥스97 색감 이쁘네요!

OP
2019-03-28 02:11:31

아시아 이후로 간만에 눈에 들어온 신발입니다

1
2019-03-26 09:11:22

살던 동네랑 동네친구가 가장 아련하지요~~~

OP
1
2019-03-28 02:11:48

아뇨 전 이쁜 여자가

1
2019-03-26 11:56:52

돌아가시는 뒷모습이
쓸쓸해보이시는게 아련하십니다
부디 다음에 오실때까지
안녕하시길 기원합니다

OP
1
2019-03-28 02:12:50

쓸쓸한 것보다 일주일동안
자유의 시간을 준 와이프가
어떻게 굴릴지.....
혹시나가 역시나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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