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GER's DAILY KICKS

 
34
  1087
Updated at 2019-04-26 11:09:42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월요일, 헬요일 시작이네요- 벌써 3월말입니다- 

 

저번주 주중에는 날씨가 참 포근하더니 갑자기 꽃샘추위에 요즘 오전에는 부쩍 기온이 낮은 요즘이네요- 

 

우리 풋셀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있는 부산도 날이 좀 흐리면서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날씨네요- 

 

 

 

 

REEBOK INSTAPUMP FURY OG ULTRA KNIT 입니다- 

 

이름이 좀 쓸때없이 길군요- 

 

이게 아마 작년인가 저작년에 발매된걸로 기억하네요- 발매가가 조금 높았었는데 50% 할인 들어갔길래 어익후야~ 하면서 구매했던게 기억납니다- 

 

제품명 처럼 어퍼가 리복의 울트라 니트(걍 니트)가 적용되었고 기존의 퓨리 세컨 버젼 디자인에서 SOCK 형태의 요소가 가미된 녀석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 모델이 초반에 공개되었을때 '이게 뭐냐?!'하는 팬들의 반응이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저도 이거 보고 '별걸 다 한다' 싶더군요- 

 

하지만 또... 이 시트론 컬러웨이가 원체 이쁘다보니 할인도 하겠다 싶어서 구했는데... 이쁘긴 이쁘더군요- 

 

SOCK형태라 은근 편하기도 편하고 말이죠- 

 

 

 

 

 

 

리복은 사이즈가 촘 크게나오는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265라 갔으며 저스트 입니다- 

 

정사이즈 혹은 하프 정도는 올리시길 바랍니다- 안정하게 하프 올리시는게 낫겠네요- 

 

왜냐면 에어 체임버, 펌프질을 하면 말그대로 체임버에 공기가 빵빵하게 들어차고 그 공간으로 인해 발이 살짝 앞으로 밀립니다- 몇미리 차이 나지 않을 수 있지만 펌프를 하고 안하고 사이즈 핏, 체적의 차이가 은근 큽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구한 퓨리는 하프 사이즈 올려서 270으로 갔는데 확실히 더 편하고 앞이 덜 닿는 느낌이라, 토박스와 발가락 끝이 닿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편하더군요- 걸을때나 뛸때 말이죠- 

 

헐겁거나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아무튼 간만에 신어서 그냥 올검에 매칭해봤습니다- 

 

이 시트론 컬러는 리복 아카이브에서 정말 몇손가락에 꼽히는 컬러웨이가 아닐까 하네요- 

 

디자이너가 어찌 이렇게 신박한 컬러웨이를 생각해냈는데,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컬러가 정말 압권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REEBOK INSTAPUMP FURY PROTO 94 입니다- 

 

읭?!

 

네~ 오늘 일부러 니트 버젼의 동일(?)한 OG를 신고 출근했습니다- 얘랑 간단하게나마 비교해보기 위함이죠- 

 

실루엣은 거의 똑같지만 아웃솔의 색상, 어퍼 패턴의 수정, 말그대로 프로토타입 스러운 LOOKING을 보여줍니다- 전술하였듯이 이 녀석은 270 사이즈로 하프 올렸습니다- 

 

OG와의 또 다른 점은 웨빙 테이프, 힐의 루프가 삭제되었고 신발의 끝과 끝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토캡이 훨씬 날카로우며 아킬레스를 중심으로 양쪽 펌프 체임버의 영역, 힐 패딩과의 접합부의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등의 로고 부분도 로고와 함께 레터링이 적용되었던 OG와 달리 그냥 레터링만 적용된 프로토타입 입니다- 

 

저~기 위의 니트 버젼의 토탭에는 천연가죽과 함께 핫멜트 필름이 적용되어서 이 프로토와 OG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 텅 부분의 펌프의 로고웍, 각인이 다릅니다- 

 

물론 제가 OG를 소장하고 있지 않지만 펌프 체임버, 에어 체임버의 느낌, 몰딩이 살짝 다른 느낌이네요- 그 외에 토캡의 패턴 디자인 수정과 함께 원래 스킨 스웨이드 소재였고 그대로 복원했습니다- 

 

 

 

 

 

 

시트론- 레몬 컬러에 레드, 강렬합니다- 

 

니트 버젼과의 차이점은 겉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니트는 후족부 헥사라이트가 적용된 미드솔 부분이 원래의 흰색에 빨강색으로 페인팅되었다면 이 프로토버젼은 그냥 덩어리로 빨강 미드솔입니다- 

 

 

 

 

 

 

원래부터 속도감있는 디자인이지만 저 토캡이 날카로워져서 그런지 더 속도감있는 디자인이되었네요- 

 

 

 

 

 

https://www.instagram.com/p/Bva_anwB8CE/?utm_source=ig_web_copy_link

 

언박싱!-

 

 

 

 

 

https://www.instagram.com/p/Bva-aN1h73d/?utm_source=ig_web_copy_link

 

프리뷰~ 

 

 

 

 

 

 

AIR JORDAN 13 RETRO MID 'ATMOSPHERE GREY' 입니다- 

 

이것 역시 노렸었지만... 요즘 너무 정신없이 신발들이 쏟아져 나오기에 고민 좀 하다가 저도 모르게 결제(?)되어있더군요- 매장에서도 실물을 봤고 시착해보지는 않았는데, 공홈에서 구매 후 오후에 동성로 타운에 가서 실물을 본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택배를 받아서 가볍게 시착하고 보니-


'이쁩니다-'

 

이쁩니다- 역시 조던 13은 이쁩니다- 

 

전체적으로 천연가죽이 적용된것이 반갑(?)더군요- 혹시나 어퍼 자재들을 신세틱으로 바꾼건 아닌지... 하는 우려가 되었었는데요- 흰색 토박스와 회색 쿼터 부분의 패턴이 나름 나쁘지 않은 천연가죽이 넓은 영역으로 적용되어 개인적으로 반갑고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OG의 그것을 나름 잘 복원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확실히 이 녀석은 사진보다는 실물, 실물보다는 신었을때 느낌이 훨씬 좋은 녀석입니다! 

 

 

 

 

 

 

바보같이 글을 잘못 작성했네요- 

 

이런 초보자(?)적인 실수를!?! 

 

아무튼 다시 수정해서 첨언하자면 이번 13탄의 퀄은 개인적으로 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작년에 구한 흰검빨, 히갓 컬러의 퀄은 제가 소장한 녀석은 토박스 바이트라인, 아웃솔과의 접착면이 불만이었는데 이번 앳모스피어같은 경우 바이트라인과 쉐잎, 센터링은 만족스러웠으나 미드솔의 트리밍이 불만이네요- 

 

좀 더 깨끗하게 트리밍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얘들은 너무 서둘러서 제품을 생산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토박스가 하얀색이라 그런지 더욱 더 깔끔하고 좀 깨끗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강조하고픈, 

 

사진 < 실물 < 시착 실물 순으로 참 이쁜 녀석입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전 265 정사이즈 갔으면 딱 좋습니다- 

 

미드탑으론 흰검빨, 히갓 컬러를 소장하고 있고 로우탑은 네이비를 소장하고 있는데 제겐 3번째 조던 13이네요- 

 

아쉬운것은 레이스가 스카치 라이트 같은데 아닙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이쁘긴 참 이쁩니다- 전술하였듯이, 다시봐도 이쁘고 그냥 봐도 이쁘네요- 

 

스니커즈로써, 농구화로써도 완성도가 높은 조던 시리즈 중 하나가 아닐까하네요-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말이죠- 

 

 

 

 

 

https://www.instagram.com/p/Bva_XjyBusN/?utm_source=ig_web_copy_link

 

언박싱!

 

 

 

 

 

https://www.instagram.com/p/Bva-SDshvZk/?utm_source=ig_web_copy_link

 

프리뷰- 

 

 

 

 

 

 

AIR JORDAN 1 LOW 'BLACK TOE' 입니다-  

 

네~ 제 사이즈로 드디어 구했습니다- 

 

역시... 제 사이즈, 얘도 하프 사이즈 올려서 270으로 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맘에들고 이뻐보입니다- 

 

265 사이즈인 정사이즈로 가도 무방하겠지만 조던 1의 쿠셔닝은 조금 더 풍부했으면하기에 쿠셔닝 인솔을 깔 생각으로 270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요즘 제 발이 커진건지 인솔 깔지 않아도, 인솔을 바꾸지 않아도 사이즈가 잘 맞네요- 

 

제 발의 아치가 살짝 더 주저 앉은게 아닐까? 하는 이상한(?) 생각을 해봅니다- 

 

그나저나 조던 1은... 오늘 입은 조거보다 며칠전 입었던 슬렉스, 와이드 슬렉스에 더 잘 받는 인상이네요-

 

 

 

 

 

 

아무튼 블랙토, 로우탑이지만 로우탑으로 블랙토를 구해서 흡족하네요- 

 

저번에도 말씀드렸고 최근에 구한 바시티 로열 컬러와 함께 (미친척하고) 온코트용으로 한번 신어볼까 합니다- 

 

퀄도 맘에 듭니다- 

 

 

 

 

 

 

특히 토박스의 퍼포레이션, 저 퍼포레이션의 센터링, 중심이 맞질 않는게 은근 보이더군요- 그래서 좀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도 이질감이 들거나 이상하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 

 

비루한 로우탑이지만, 하이탑에게는 비빌(?) 수 없는 녀석이지만, 하이탑 가격 너무 높아요~ 

 

어퍼가 통으로 신세틱이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고 기동성(?)이 좋은 로우탑이라 로우탑 선호하는 저로서는 만족하네요- 

 

 

 

 

 

https://www.instagram.com/p/Bva_Uj2hHGg/?utm_source=ig_web_copy_link

 

언박싱! 

 

 

 

 

 

https://www.instagram.com/p/Bva-QwcBYVa/?utm_source=ig_web_copy_link

 

프리뷰-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풋셀 회원님들, 남은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61
Comments
1
2019-03-25 16:23:51

오! 드디어 원하시는 사이즈 겟 하셨네요 ㅎㅎ 조던1은 반업or일업 해도 크게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ㅎ 또 요새 나오는 로우는 약간 안에서 감싸주는 푹신함 맛이 있어요. 옛 로우들은 약간 껍데기만 있는 느낌인데말이죠 ㅎㅎ
퓨리는 볼때마다 2가지 생각이 같이들어요..
"유행이 지나긴 했는데... 그래도 신고싶다.."
ㅎㅎㅎ그만큼 색감이 진짜 너무 이쁩니다 ㅎㅎ
저는 재키챤이 나올때까지 기다려 보려구요.
첫 퓨리가 재키찬이어서^^
그리고 역시 조던시리즈의 바론스컬러? 는 항상 고급집니다. 안그래도 13탄의 신발의 모양새도 고급진데말이죠 ㅎㅎ 범고래같이 크고 아름다운? 읭? ㅋㅋㅋㅋ

OP
1
2019-03-25 16:27:46

네~ 맞습니다- 뭔가 옛날 조던 1은 코르테즈로 치면 빈티지 코르테즈고 최근에 발매된 조던 1은 코르테즈 베이직 느낌이네요-

 

재키챤 퓨리 완전 기다려집니다-

 

네온 컬러에 최적화된 퓨리의 디자인!

 

조던 13을 신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나름 '전통 미드컷 농구화'를 신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네요- 향수를 자극한달까요?

1
2019-03-25 16:33:44

재키챤은 나오긴하겠죠? ㅋㅋㅋㅋㅋ

OP
1
2019-03-25 16:37:08

근데... 재키챤이 몇번 리트로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XX주년 이런걸로 울궈먹기 하지 않을까 싶어요~

1
2019-03-25 16:37:34

또 스을쩍 검색좀 하고와야겠어요 ㅎㅎㅎㅎ

OP
2019-03-25 16:38:59

네~ 구글링해보시면 제 기억이 맞다면 적어도 한두개는 나올겁니다- 

1
2019-03-25 16:32:56

로우는 거르는데 컬러감은 어쩔수없이 이쁘네요 ㅠㅠ 저도 하이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OP
1
2019-03-25 16:34:06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하이~' 입니다-

1
2019-03-25 16:33:46

니트버전의 다른제품이었군요.
보다가 어뭐지이름이 저렇게
길었나했는데 ㅋㅋ
블랙토 로우 엄청곱네요.
근처매장에 발매한다고는 했는데
언제할지몰라 늘 대기중입니다

OP
1
2019-03-25 16:35:14

언뜻보면 모릅니다-

 

블랙토 로우,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실물과 코디 용이성이 매우 좋을듯 하네요-

1
2019-03-25 16:34:55

오...티거님 오늘 주문한 퓨리가 집에 왔다는데 티거님 실착사진보니 빨리 집에 가고 싶네요
브래드토 로우도 너무 이쁩니다!
매번 좋은 챡샷리뷰 감사합니다~

OP
1
2019-03-25 16:36:1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댁에 가시면 아마도 이쁘장한 형광형광한 녀석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실물 갑! 착용하시면 갑 오브 갑! 입니다-

1
2019-03-25 16:40:54

13 오늘 코엑스에 사러 갔더니 방금 중국사람이 제 사이즈 싹 쓸이해갔다네요......

참나 일인당 1족 아니었나요????

OP
1
Updated at 2019-03-25 16:41:44

어엇! 

 

그나저나 점프질님~ 공홈에 사이즈 거의 다 있던데 말이죠~

1
2019-03-25 17:00:34

오늘 저녁 공홈결제 들어갑니다~

OP
1
2019-03-25 17:06:47

 

그러고보니 컬러가 딱 점프질님 선호하시는 컬러네요!? 

1
2019-03-25 17:13:53

넵!!!!!!

OP
1
2019-03-25 17:19:21
OP
2019-03-25 16:56:16

블랙토! 강추입니다- 영비님! 

 

퓨리는... 시트론! 최고의 컬러인거 같아요~ 

1
2019-03-25 16:54:10

블랙토로우 너무 예쁜거같아요 부럽습니다

OP
2019-03-25 16:56:45

블랙토! 4계절도 가능할듯 합니다- 

 

이쁘게 굴려주고 싶네요!

 

강추입니다- 

1
2019-03-25 17:04:01

퓨리 색감이 아주 산뜻하고 좋네요!!!

OP
2019-03-25 17:07:08

레몬 레몬하네요~ 영자님~ 

1
Updated at 2019-03-25 17:13:13

티거님 착샷과 리뷰를 보고있자면...
저도 모르게 앱카드 결제창이 떠올라서 순간순간
급하게 종료시킵니다...
퓨리도 사고 싶고, 블랙토도 사고 싶지만...
이제 신발은 좀 줄이자는 마눌님의 협박으로
입맛만 다시며 댓글을 씁니다

OP
1
2019-03-25 17:17:51

저도 올해 줄이자, 사지말자 다짐을 했는데... 큰일입니다... 

 

또... 한 네다섯켤레가 배송 중입니다... 

 

1
2019-03-25 17:20:33

저는 4 브레드 OG 와 쿨그레이에 올인해야 겠습니다

OP
2019-03-25 17:24:21

올해도 후덜덜한게 참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데일윈드 베이직 버젼과 올 연말 AJ11 브레드가 생각나네요- 

 

그외에 샥스 TL도 구해야되고 아디다스 4D도 구해야되고... 

 

KD 12도 구해야되고...  푸마 농구화들도 신어봐야되는데.... 

1
2019-03-25 17:17:33

 퓨리 관심 1도 없었는데, 티거님 사진 보니 매력있네용~~하아~

 

 그나저나 블랙토 로우 엄청 구하고 싶었는데,

 하이도 아니고.. 로우는 좀 많이 좀 풀어주지 싶은

 원망이 드네요~ 나이키..

OP
1
2019-03-25 17:19:05

정말 운좋게 구했습니다- 거의 끝물이었네요- 

 

저에게 맞지도 않는 사이즈 구해서 가까스로 제 사이즈 구했네요- 

 

휴... 

 

그나저나 꾸슝님... 블랙토 로우... 진짜 강추입니다- 아마 가성비는 최고일겁니다- 

1
2019-03-25 17:32:59

티거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더욱 애가 달아오릅니다~

리셀 매물 찾아봐야겠네요...흐흐흐

OP
1
2019-03-25 17:37:22

네! 강조하지만 강추입니다! 4계절 굴릴 수 있는 녀석이고 코디 용이성도 좋고 강추입니다! 

1
2019-03-25 17:20:09

이생애 블랙토 로우를 국내에서 구입은 힘들 것 같습니다. 역시나 해외 릴리즈를 기다려봐야할 것 같은데, 참기 힘들 정도로 이뻐요 ㅜㅡㅜ

OP
1
2019-03-25 17:25:03

국내 오프라인 기습 발매 루머가 있더군요- 아직 발매안한 오프라인 매장 말이죠- 

 

지방러는 그냥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구했네요- 

1
2019-03-25 17:34:48

저도 지방 대구 거주중이라 신세계에서 출시때 놓쳤어요. 온라인은 더이상 희망은 없어보이더군요 ㅜㅡㅜ

OP
2019-03-25 17:38:05

드엇!!! 토요일이었나요? 저번주에 동성로 타운에도 풀렸다고 하더군요- 저번주 토요일에 동성로 타운 다녀왔습니다~ 저도 고향이 대구이며 본가가 대구에요~ 반갑습니다~ 

1
2019-03-25 17:33:46

제가 이것 저것 부탁 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티거님 동영상 보는건 은근 제 취미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OP
1
2019-03-25 17:38:30

오옷! 감사합니다~ 드렁큰님이 봐주신다면야 저야 황송하죠 -

1
2019-03-25 17:50:32

늘 티거님의 정성 가득, 고퀄의 리뷰와 착샷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전 블랙토 로우가 땡기네요
정말 영롱 깔끔하게 나온 녀석 같아요!!

OP
2019-03-25 17:52:43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네~ 조던 1 로우 블랙토, 어퍼 자재들이 신세틱이라 좀 그랬는데 컬러웨이가 원체 뛰어나서 그런지 충분히 커버되는 수준이네요- 

 

강추 입니다- 

1
2019-03-25 18:17:12

역시ㅡ티거님!
요새 너무 지르시는거 아닌가요?ㅎㅎ

티거님의 글은 확실히 신발의 자세한 설명
(신발의 형태 및 각 부위별 소재)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아시고 자세히 올려 주셔서올리는 글들은 빼먹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정독해서 읽어보는데요
굿입니다 ㅡㅡ

데뷰 하시죠! 전문 유튜버로...
항상 응원합니다. ^^

OP
2019-03-25 18:33:02

감사합니다~ 

 

유툽... 짬짬이 학원을 다녀볼까 싶기는한데... 너무 버겁네요- 동영상 편집의... 그리고 텍스트에서 육성으로 하는거... 음... 뭐 물론 텍스트도 유툽으로 가능하지만 은근히 사진찍어서 텍스트로 리뷰하는게 익숙해서 그런지 선뜻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렵네요- 

 

누구 도와주실분~ 

1
2019-03-25 18:35:30

올 것이 왔네요! 티거님의 조던 1 로우 블랙토라니...
역시 예쁩니다. 올검 코디에 발군일것같네요
사이즈 조언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한발짝 지름에 가까이 다가갑니다ㅎㅎㅎ

OP
2019-03-25 18:47:25

네~ 기다리던 녀석들 중에 조던 1 로우! 어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정사이즈나 하프 다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쿠셔닝 인솔 사용하셔도 되구요~

1
2019-03-25 20:28:43

13 리뷰 기다렸습니다~~저도 받아보고 신발끈이 이쁘게 되어있어서 깜짝놀랐네요.
말씀하신대로 사진보다는 실물이 좋은 신발 같습니다. 제경우는 아웃솔 밑에 페인트 빼고는
괜찮은 퀄이었던걸 보면 역시 나코답네요.
저도 요새 발이 커진건지 13도 정사이즈가 좀
불편해서 반품신청하고 반업으로 다시 주문했습니다.

OP
2019-03-25 23:21:34

네~ 13 특유의 얇은 레이스가 꽤 이쁘장하게 적용되었더라구요~ 스카치가 아닌게 좀 아쉬웠지만 말이죠-

신어서 제 발을 바라보니, 사진으로 남겨보니 확실히 신어야 더 이쁜 신발인거 같아요~

요즘 나이키 퀄이...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1
2019-03-25 21:22:30

13 볼수록 이쁜것 같아요~ 블랙토 로우도..이쁘네요ㅠㅠ

OP
2019-03-25 23:22:29

13의 이번 컬러, 토박스가 하얀게 은근히 뭔가 되게 깨끗하고 깔끔한 인상입니다-

블랙토 로우는 진짜 컬러웨이가 열일했어요~~

1
2019-03-25 22:36:41

아트모스 그레이 너무 이쁘네요-!!! 요즘 바뻐서 공홈에 뜬지도 모르고 착샷을 바로 여기서 봅니다 ㅎㅎㅎ 농구할때 신으면 딱일 듯 한디...
여튼

OP
2019-03-25 23:24:07

네~ 블랙, 그레이, 화이트... 이렇게 무채색 3색 톤 밸런스가 매우 좋은 인상입니다-

농구할때... 이상하게 조던 1 로우는 농구할때 신어보고 싶은데 13은... 좀 아까워서 못신을거 같아요- 고딩때 13신고 흙바닥에서 농구하고 축구(!)도 했는데 말이죠-

1
2019-03-25 22:43:29

13 & 1로우 둘다 이쁘네요~ 전 1로우 시카고 있어서, 검노를 한번 사볼까 하는데 역시나 블랙토의 강렬함에 다시 망설이게 되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