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신어보니 생각보다 편하고 이쁜 듯 합니다
런던도 신어봤는데 좀 더 화창한 날 신어야겠어요~
서울은 밤에 외출용으로~
욕심으로는 6도시 다 사고싶었지만
4월5월 너무도 많이 나와요~
4월12일까지 무지출로 아주 칭찬해주고 있었는데
와르르~~대신 제 발과 눈이 행복해졌으니
이번생은 그냥 이렇게 살렵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없다면
내일 행복해질거란 보장이 없으니까요
라고 자기합리화를 해봅니다~
P.S 98 끈은 다른끈을 대체로 끼운거에요
여분으로 더 들어있지 않습니다~녹색 파란색 짝짝이로만
있고 흰끈은 여분으로 있어요~
진짜 다인종이 살아간다는걸 그라데이션으로 기가막히게 해석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