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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프리오더 그리고 얼리릴리즈에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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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1:19:02
안녕하세요, 운영자 입니다.

최근들어 몇몇의 분들께서 ‘프리오더’ 혹은 ‘얼리릴리즈’등으로 정규 발매전의 신발의 사진을 올리시는
경우가 있어서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두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가품의 경우. (개인적으로 이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이 경우는 따로 설명드릴 필요 없이 사진을 올리거나 혹은 안내를 하거나 또는 판매,구매 해서는 안되겠죠.

2. 실제 샘플이나 제품이 발매 전 비공식 루트를 통해 유출되는 경우.
-  특정 셀러브레티에게 전달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나, 개인에게 판매 목적으로
   발매 전에 유출되는 경우는 없으며, 있어서도 안됩니다.
   실제로 ‘샘플이기 때문에 릴리즈된 제품과 다르다’ 라는 설명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 경우는 더더욱 위험한 상황입니다.
   사진을 올리시는 분은 이로 인해 본인도 그렇지만 그 제품의 출처가 밝혀지면 그 ‘출처’가 되시는 분께서
   아주 곤란한 상황에 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한 위험을 무릅쓰고 발매 전 유통을 시키려면
   그 가격은 상식적으로 리셀가를 훨씬 상회하는 가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ps. 실제로 몇년전 조던슈즈를 불법적으로 유통하던 직원이 FBI에 의해서 검거된 적도 있습니다.

결론은, 프리오더,얼리릴리즈는 어떠한 경우에든 (셀러브레티용 마케팅 샘플이 아닌 경우)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올리시거나 구매 혹은 판매는 삼가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NIKE 직원에게 전해들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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