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뼈다귀를 문 올드 스쿨, 블렌즈 X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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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08 01:18:51
오렌지킹의 스니커 뉴스
이번에는 스니커 좀 신어봤다면 알고 있을 이름,
일본에서 시작하고 비벌리 힐즈, LA, 샌디에고 등
미국 캘리포니아에 뿌리를 내린
편집샵 블렌즈(Blends)와 반스와 반스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시작은 2013년, 블렌즈는 반스 볼트 특유의 로고 ‘재즈 스트라이프’를
뼈다귀 모양으로 재치 있게 바꾼 모델로부터 첫 협업의 성공에 힘입어
2014년에는 반스의 올드 스쿨을 개조했다.
그리고 올봄, 뼈다귀 모양을 한 재즈 스트라이프가 다시 돌아온다.
반스와 블렌즈는 이번에도 올드 스쿨을 선택했다.
프리미엄 블랙 레더, 하얀 미드솔과 매칭 되는 본즈
재즈 스트라이프,
그리고 2014년 모델에 있었던 안쪽
지퍼는 생략되었다.
가죽으로 감싼 뼈다귀 로고의 반스,
“이 반스는 대체 뭐야?”
이걸 신고 나선다면 아마 누군가는 이런 질문을 던질 것이다.
블렌즈 X 반스 볼트 스타일 36 LX는 3월 11일 blendsus.com 을 통해 처음 발매된다.
CREDIT
에디터 오렌지킹(스니커 커뮤니티 '풋셀' 운영진)
포토그래퍼 blendsus.com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감사하게도 새벽에 급하게 쓴 8번째 기사가 오늘 나왔네요.
전에는 나이키, 에어 조던 등의 90년대 레트로 신발 이야기만 하다가,
잡지사 기사를 쓰면서 아디다스, 반스 등 더 여러 브랜드를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린 반스 볼트와 편집샵 블렌즈의 콜라보 "스타일 36 LX"는
로우컷의 올드 스쿨을 프리미엄 가죽으로 감싸고,
지난 2013년에 처음 선보인 뼈모양의 재즈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녀석입니다.
3월 11일, 블렌즈 (www.blendsus.com") 그리고 인스토어에서도 발매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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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로고 라인은 재즈 스트라이프라고 하는군요.
확실히 반스처럼 콜라보가 잘 어울리는 브랜드도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