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아디다스 × 퍼렐 윌리엄스 ‘블랭크 캔버스’
아디다스와 퍼렐 윌리엄스의 NMD 휴먼 레이스 트레일이 순백의 색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퍼렐 윌리엄스답게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블랭크 캔버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블랭크 캔버스의 디자인은 인도의 봄 축제인 홀리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아디다스가 공개한 오른쪽 신발에는 ‘WORLD’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소문에 의하면 왼쪽 신발에는 힌디어 문자가 쓰여 있다고 한다.
다만 어떤 의미의 문자인지는 확인된 바 없다.
이 신발의 발매 날짜는 2월 23일이다.
그리고 3월 초에는 홀리 페스티벌에서 사용하는 색색의 가루처럼 화려한 색상의 후속 모델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은 약 26만8000원.
CREDIT
에디터 글 / 오렌지킹(스니커 커뮤니티 ‘풋셀’ 운영진)
사진 아디다스, 이지마피아 인스타그램 @yeezymafia
http://www.gqkorea.co.kr/2018/01/23/%EC%95%84%EB%94%94%EB%8B%A4%EC%8A%A4-x-%ED%8D%BC%EB%A0%90-%EC%9C%8C%EB%A6%AC%EC%97%84%EC%8A%A4-%EB%B8%94%EB%9E%AD%ED%81%AC-%EC%BA%94%EB%B2%84%EC%8A%A4/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83838&cid=42836&categoryId=42836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비슷한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고 하죠? ㅎㅎㅎ
여러 색상의 가루와 물감을 서로에게...
발라버ㄹ...아니;; 바르고 뿌리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기는 축제라고 하는데요.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가 작품이 되는,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또...이런 멋진 사진들을 찍기위해 참여하는 많은 사진 작가분들은
사진 담으랴, 카메라 보호하랴 굉장히 고군분투 하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번 퍼렐 윌리엄스 X 아디다스 NMD HU TRAIL 역시
우리 퍼렐 윌리엄스님의 깊고 넓은 생각들..."평화", "세계", "인류", "연결", "행복" 같은 키워드들을 담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차별없이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홀리" 축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기사 작성 후에...공개된 이미지들이 있어서 슬쩍 첨부해봤는데요 ㅎㅎ
매년 2월 말에서 3월까지, 지역에따라 길게는 2주까지 진행되는 홀리 축제 기간에 맞춰서,
먼저, 2월 23일에는 아무런 색이 들어가지 않은, 하얀 캔버스와 같은 "블랭크 캔버스"가 발매하고,
그 뒤를 이어 3월 초에 나머지 3가지 모델들이 발매되는 형태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색색으로 물들여진 모습이 마치, 타이-다이 티셔츠 같은 효과 같기도 하네요.
(근데...정작...흰 모델이랑...검은 모델이 젤 이쁘...쿨럭)
발매(예상)가는 $250이라고 합니다.
전부터 퍼렐 NMD를 한번 꼭 신어보고 싶었는데...
후후...이번에도 4가지나 나온다고 하니 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난 쏘리메일을 받겠지...)
2018-01-24 16:41:56
아직 응모기간은아니죠?
2018-01-24 16:48:04
올빽의 매력이란
2018-01-24 20:48:40
저두 그 생각했어요 ㅎㅎㅎ가보구 싶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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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색갈이 저런의미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