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이탈리아에서 손수 제작한 니트 '비통 뉴 러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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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08:55:31
via HB_KR
루이비통이 2018 봄 시즌 브랜드의 두 번째 풀 니트(full knit) 운동화를 출시한다. 일 년의 R&D를 거쳐 개발한 경량의 신발은 바로 ‘비통 뉴 러너(Vuitton New Runner)’. V.N.R.는 캐주얼한 테크니컬 트레이너지만, 럭셔리 하우스의 명예를 걸고 이탈리아에서 손수 제작된다. 한 시간 반을 거쳐 갑피를 짠 후에는 세 시간 동안 조립하고 밑창을 무지갯빛으로 페인팅하는 수고를 거친다. 색상 옵션은 ‘데님 블루’, ‘스페이스 그레이’, ‘퓨어 화이트’와 ‘볼드 블랙’. 모두 현재 루이비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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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4-19 13:09:24
의뢰 : 루이비통 제작 : 아디다스 이런 느낌인대요...
2018-04-19 13:48:46
16만9천원./~~~
2018-04-19 19:22:12
제 눈에는 조악하기 그지 없네요... 명품 브랜드 에서 생산하는 운동화 제조 기술은 나이키와 아디다스에 익숙한 저에게는 늘 어설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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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270 느낌이.. 이것도 핫해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