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이지 부스트 350 V2 ‘버터’

 올 여름, 이지 부스트가 돌아온다.

소문만 무성했던 올해의 첫 이지 부스트는 350 V2 ‘버터’가 될 모양이다. 
이 신발은 실제 이미지가 공개되기 전, 스니커 마니아들 사이에서 ‘아이스 옐로’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신발의 정식 명칭은 이지 부스트 350 V2 ‘버터’다. 

이지 마피아의 소식에 따르면 이지 부스트 350 V2 ‘버터’의 발매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가격은 기존의 이지 부스트 350 V2와 같은 2백20달러다. 

이 신발에 이어서 아디다스가 7월에는 이지 부스트 350 V2 ‘크림 화이트’를 재발매하고, 
8월에는 이지 부스트 350 V2 ‘세서미’를 내놓는다는 소문도 있다.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이 있다. 
올 여름을 겨냥한 이지 부스트 350 V2 제품의 생산량은 지난 해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많을 거라고 한다. 
“이지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지를 살 수 있도록 하겠다”던 

카니예 웨스트의 약속이 이번 만큼은 지켜질 것인지 기다려 보자.

CREDIT 

에디터 글 / 오렌지킹(스니커 커뮤니티 ‘풋셀’ 운영진) 

사진 이지마피아

http://www.gqkorea.co.kr/2018/06/08/%EC%9D%B4%EC%A7%80-%EB%B6%80%EC%8A%A4%ED%8A%B8-350-v2-%EB%B2%84%ED%84%B0/

안녕하세요. 오렌지킹입니다 :)

이지 부스트 350 V2 "버터"의 기사가 어제 나왔네요 ㅎㅎ

사랑해요 GQ!!

지난 겨울, 이지 부스트 350 V2 "블루 틴트"를 마지막으로

반년이나 침묵을 지키고 있는 350 라인인데요.

그 사이 700, 500 등의 발매는 있었으나...

역시나 이지 부스트 다운 이지 부스트는 이제 350 라인인 것 같습니다.

750은...왜 안나오는걸까요...

올해 첫 350 V2 컬러가,

아이스 엘로우다, 피넛 버터다, 세서미다 말이 많았었는데.

아이스 엘로우가 결국 "버터"라는 이름으로 나올 모양인가봅니다.

피넛 버터...의 발매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구요.

7월 크림 화이트 리스탁 이후,

8월에 검솔을 가진 "세서미(참깨)" 컬러의 발매 루머가 있습니다.

지브라의 무려 두번째 리스탁 루머도 있구요.

음...개인적으로는 "버터" 컬러...는 저에게는 조금...힘든 컬러고

크림 화이트는 이미 2족이나 있는데 한 족 더 들이고 싶네요 흐흐...

세서미 컬러도 굉장히 제 취향이라...(검솔!!)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