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ma gets Bagley, now Smith, could also land Ayton.

네~ 루키때부터 푸마를 시작으로 PUMA(1999) -> ADIDAS(2000) -> AND 1(2000) -> NIKE(2001~) 순으로 옮겨갔습니다~

댓글 수정했습니당~ 

그렇군요 삭스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뚀잉뚀잉

전 일단 덩컨에서 타이치 미드의 임팩트가 너무 컸기에 그게 1순위로 생각나네요- 

덩컨때 앤드원이었군요
그때 전 신발은 안보이고 점프력만 보였습니다
볼때 당시도 대단했지만 그 덩크가
이렇게 레전드가 될줄은 몰랐어요

그때 당시 참가자들도 후덜덜했던, 한덩크 하는 선수들이라, 티맥에 프랜시스도 대단했었죠- 하지만 카터가 뙇! 

라이브로 봤던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점프력 말씀하셔서 생각나는게 그때 아마 처음으로 버티컬 치수를 화면에 보여줬던게 기억납니다-  저도 참 별에 별게 다 기억나네요-

푸마 앤드원 나이키인줄 알았는데 아디다스도 거쳤군요 ㅋㅋㅋ

저는 푸마는 90년말에 gv 스페샬 복각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블랙스테이션 매장도

꽤 괜찮았쥬..ㅎㅎㅎ 

https://solecollector.com/news/2018/01/the-sneakers-vince-carter-wore-for-his-10-best-dunks/alley-oop-la

위의 자료에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8번이구요! 

아마 저 앨리웁은 보신적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원체 유명한 장면이니... 

블랙스테이션, 참 오랜만에 듣습니다- 아재인증! 

오옷! 아주 적절한 비유같습니다- 재밍은 가격이 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츠기같은 경우 말씀하신것 처럼... 너무 조용히 지나간... 어퍼의 특이한 레이싱이 눈에 띄던데, 넷핏 역시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구요- 

쿠지는 예전에 콜라보한거 주문했다가 특유의 니트 부분 색상이 랜덤이기에 노란 녀석이 어퍼에 많이 적용된게 와서, 더욱이 품절되서 반품했었네요-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쓰는데 신통치 않은게 원인이 뭘까 싶기도 합니다- 

RS-0는 산뜻한 컬러로 나왔던데 역시나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구요- 선뜻 구매까지 이어지지는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말이죠- 

그 외에 은근히 인기가 많았던 소닉 콜라보랑 그.... 아! 떤더 스펙트라랑 MCM은 나름 선방한거 같습니다- 스펙트라는 서브 컬러들이 또 나왔더라구요~ 

농구화에서 뭔갈 기대하게 만듭니다- 진짜 농구화를 출시 안한지 꽤 되었는데 말이죠~

네! 첨엔 푸마로 시작해서 푸마, 아디다스(이걸 빠트렸네요), 앤드원, 나이키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신발 다시 나와도 꽤 반응이.... 

그 일화가 회원님들 사이에서 언급이 왜 안나오나 싶었습니다- 

신기한건 공통적으로 '던져버렸다'는 표현을 쓰시더군요-  

그리고 4개의 브랜드 중 어느 한 브랜드가 매우 높은 위약금을 또 하나의 브랜드에게 지불한걸로 기억합니다- 

빈스 카터의 스타성을 보고 한 브랜드가 푸마에게, (혹은 앤드원에게?) 엄청난 큰 돈을 대신 지불해줬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나이키가 대신 지불한걸로 알고 있구요- 

이것은 선수와 브랜드간의 계약조건에서 당연한 것이기에, 브랜드 계약 위반에 따른것이니 말이죠- 

계약을 했으면 불편해도 신어야죠- 억지로라도, 그게 싸인의 조건(책임감과 큰 돈)이고 숙명(스타성)이랄까요? 

네~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