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네요. 이 신발을 보면 베벌리힐즈 에서 부잣집 아가씨가 신고 런닝 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인종은 백인에 블론드... 물론 예쁘고요 ㅎㅎ 하... 상상만해도 행복해지는 신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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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16:22:28
앗... 저도 모르게 상상 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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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3 17:43:59
이렇게 상상을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신발 하나하나를 보며 스토리를 상상하곤 하는데, 그것만큼 재밌는것을 아직 살면서 경험을 못해봤습니다. 또한 상상한 그 모습이 현실에 등장할때 그것보다 가슴 뛰는일은 없죠. 제다이 님도 한번 신발 과 스토리를 엮어서 만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스토리를 만들어가면 갈수록 행복해지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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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22:43:12
정성어린 댓글과 조언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참 바쁠때 잠시 바람쐬다 우연히 인생직진님 글 보고 그만 피식 웃어버렸네요^^ 요샌 신발사랑이 많이 죽긴 했어도 그런 즐겁고 얄궂은 상상을 한다면 하나하나 더 애착이 가고 좋을 것 같아요! 나름대로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셔서, 꿀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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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4 13:04:41
하핫... 이런 정성스럽고 고마움이 느껴지는 댓글은 오랜만입니다...^^~ 제 또래(고3) 친구들은 이런 저의 신발에 대한 생각 과 사랑을 몰라주는데, 풋셀에서 이런 마음을 이해해준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그리고 제다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불편함 없이 스니커 라이프 즐기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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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1:16:14
인생직진님두요^^ 바쁘다보니 답이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세상의 많은 좋은것들이 항상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이쁘네요. 이 신발을 보면 베벌리힐즈 에서 부잣집 아가씨가 신고 런닝 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인종은 백인에 블론드... 물론 예쁘고요 ㅎㅎ 하... 상상만해도 행복해지는 신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