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로운 실루엣은 90년대 에어맥스의 과감한 미학에 21세기의 편안함을 접목했습니다. 뒤꿈치에 쌓아 올린 에어가 쿠셔닝에 개성을 더해주는 동시에 푹신한 카라와 패딩을 가득 채운 설포와 결합해 온종일 지속되는 지지력을 선사합니다. 이중 신발 끈 시스템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은색검은색 모델이 너무 이뻤어서 그런지 얘는 또 애매해보이네여... 대신 너무 무채색이였던 저번거보다는 다른 조합이 가능할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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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19:53:09
착샷을 보면 컬러를 떠나 디자인 신발 쉐입 자체가 사진과 달리 개인적으로 구리더군요. 뭔가 굉장히 둔해 보이고 별로였습니다. 기대했는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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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22:05:50
역으로 그 묵직해보임이 매력포인트라구 생각합니다 ㅠㅠ 날렵함이랑은 거리가 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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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3 00:38:15
아무렴 그런 묵직함의 매력을 모르고 말한 걸까요.. 묵직함도 나름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느끼기엔 나래이터 언니들 토시 밑에 신는 두툼한 키 높이 신발 핏이라.. 뭐 물론 저와 다르게 매력을 느끼고 신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처음 발매 사진 보고 기대했는데 전 아쉽습니다.
음 이건 나이키가 욕 안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