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1 백보드의 이름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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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20:59:01
조던1 백보드가 도대체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이런 유래가 있었네요
마이클 조던이 1985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자선경기에서 요 유니폼을 입고 뛰었는데
SHATTERED BACKBOARD 라고 불리고 셔터드 보다는 쉐터드나 셰터드가 조금더 맞는 발음이겠네요.
어색하게는 산산조각난 백보드 라고 해석이 가능하겠습니다.
경기 중에 조던이 슬램덩크로 백보드를 박살 냅니다.
여기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 뭐 림이 보통 주황색이고 백보드가 흰색, 기둥이 검정색
와우 진짜로 산산조각을 내는군요. 백보드는 파손될때 선수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저렇게 산산조각이 나면서
부서지도록 설계된다고 합니다. 제 기능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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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OP
2016-09-16 21:24:05
ㅎㅎ 그래도 다치지는 않았을 겁니다. OP
2016-09-16 21:23:47
저도 딱 그렇게 까지만 알고 있었습니다. 왜 이 색상이 쓰였는지 의문이었습니다.
2016-09-16 21:28:50
진짜 밑에 있었던 선수분 눈 안다쳤을까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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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디테일한 정보 최고네요!!!!:)
근데 백보드 밑에 선수는 무슨죄란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