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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마켓

Retro 되었으면 하는 모델들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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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15 10:01:59

안녕하세요? 비주류 매니아 티거42 입니다- 오늘 은근히 날씨가 푸근하네요- 다들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몇일전에 올렸던 'Retro 되었으면 하는 모델들'의&nbsp;연장선상인 PART 2 입니다- </p><p><br></p><p>추억의 신발들에 대한 짧막한 글입니다-</p><p><br></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br></strong></p><strong><p><br></p><p><br></p></strong><p align="left"><strong><br></strong></p><p align="left"><strong>11. NIKE ZOOM FLIGHT 2K3</strong></p><p align="left"><br></p><p align="left"><img alt="d1c9e6c93c46aaf8e21216a751f08dcf.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85217_ixfntxhv.jpg"><br></p><p align="left">역시나 "얘는 왜 제발매 안해주지???" 하는 모델 중 하나인 줌 플라잇 2K3 입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알파 프로젝트 특유의 유니크함, 매년 시리즈별로 나오던 줌 플라잇 시리즈 중에 이단아 같은 느낌의 디자인, 르브론, 코비, 페이튼 등등 나이키 착용 선수들이 자주 신었던 모델로 기억이 납니다 - 어퍼의 후면 부분은 인조가죽을 넘어서는 TPU 같은 질감의 소재로 기억하며 구멍이 실제로 뚫려있던 소재로 기억하네요- 하지만 그 부분에 주름이 많이 지는 단점이 있고 앞쪽에도 주름이 100% 지는 특징 아닌 특징이 있는 모델입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흰빨 컬러와 올블랙 버젼이 특히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br></p><p align="left"><br></p><strong><p align="left"><br></p><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br></p><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br></p><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br></p><p align="left"><br>12. NIKE ULTRA FLIGHT</p></strong><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img alt="IMG_4756.PN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85316_mdowgtqo.jpg"><br></p><p align="left">온라인에서 잠시 리뷰어로 활동을 할 때 협찬받아 처음으로 접했던 모델입니다- 당시 그냥 리뷰가 아니라 직접 코트에서 착용을 해보고 농구를 해본 다음에 썼던 리뷰라 제품에 대해 참 많은걸 느낄려고 노력했던게 떠오르는데 그 탄력적인 쿠셔닝이 아직 떠오르네요- 미드솔은 거의 없다시피 하며 인솔이 미드솔의 역할을 대신 합니다- 어퍼의 반이 TPU 몰드 성형된 사출물이며 이너부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몽키 포우의 연장선상에 있는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지지대가 신발의 내측과 외측 모두 적용되어져 당시 꽤나 경량의 모델임에도 탄탄한 지지력과 좋은 쿠셔닝, 그리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꽤나 인기가 많았던 모델입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당시 나이키 바스켓볼과 계약된 가드 포지션의 선수들은 거의 다 이 모델을 신었었죠. 게리 페이튼의 PE가 떠오르네요!!! </p><p align="left"><br></p><p align="left">그나저나 얘는 한번 리트로 되었었나요? </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br></p><p align="left"><br><br></p><p align="left"><strong>13. NIKE ULTRA POSITE</strong></p><p align="left"><img alt="IMG_4752.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85333_fxtoqski.jpg"></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역시 협찬받아 진행했던 녀석인데 정말 탱크같은 녀석이었습니다- 정말 왠만한 중등산화보다 큰 압박감과 묵직함을 선사하는 농구화랄까요? TPU POD 이 군데군데 적용되어져 있으며 스크레치에 상당히 민감한 녀석입니다- 신발의 느낌이 '난 엄청 비싼 몸이야!' 하듯이 정말 시쳇말로 돈을 쳐바른 모델이랄까요? TPU POD 과 함께 파짓 갑피, 쉥크엔 카본 파이버 스트링 플레이트가 투명 TPU 에 코딩에 되어져 적용되어져 있습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ZIP 스타일의 끈 마무리 까지 정말 알파 프로젝트 모델 다운 녀석이라 할 수 있겠네요- 당시 발매가도 어마어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쿠셔닝도 상당히 탄력있는 줌에어가 전장에 적용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p><p align="left"><br></p><p align="left">제복각된다면 꼭 구하고 싶은 모델입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strong>14. NIKE AIR ZOOM T-BUG</strong></p><p align="left"><br></p><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img alt="IMG_4817.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90617_wccpwsky.jpg"></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역시나 추억의 신발이 아닐 수 없네요- 당시 고딩 시절로 기억하는데 친구랑 나이키 매장에 가서 실물로 봤던게 떠오릅니다- 당시에 조던 15도 발매가 되었던 기억과 함께 굉장히 가벼운 무게가 떠오르네요- 당시 알론조 모닝과 함께 마이애미 히트를 이끌던 킬 크로스오버의 달인 팀 하더웨이의 시그니쳐 입니다- 경량 파일런&nbsp;미드솔에 내장형 줌 에어, 어퍼는 ZIP 형태이며 앵클 부위엔 몽키 포우가 적용되어졌죠- 이제는 은퇴한 팀 던컨도 자주 착용했던 모델입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지금 발매해도 전혀&nbsp;손색없는 디자인, 기능이 아닐까 하네요- </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strong>15. NIKE AIR MONEY</strong></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img alt="a57d3c4088bd74e7b6fea04ea8be8f0b.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91236_hgnbpssq.jpg"></p><p align="left"><br></p><p align="left">이 모델 역시 제복각해도 충분히 먹힐텐데?! 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미드솔은 아마 낯익으실 겁니다- 바로 머치 업템포의 바텀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레이싱이 특이한 모델입니다- NBA 중계를 보면 선수가 3점을 적중했을 때 아나운서가 "MONEY" 란 말을 가끔 합니다- 친한 동생녀석에게 물어보니 MONEY의 뜻이 적립하다. 저금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3점슛을&nbsp;저금하다'&nbsp;이런 뜻인거 같습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착용선수들이 연관이 있는데 3점슛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레지 밀러와 당시 영건이었던 레이 알랜의 착용화 입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참 신어보고싶은 모델입니다!!!</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img alt="tumblr_o66634Jm1L1qa47iwo1_1280.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91759_frqczrhy.jpg"></p><div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br></div><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strong>16. NIKE AIR FLIGHT LITE 2</strong></p><p align="left"><br></p><strong><p align="left"><img id="image_0.6471046595939689" alt="IMG_4812.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92031_hfcjhtmd.jpg"></p><p align="left"><br></p><p align="left"><br></p></strong><p align="left">2002년쯤에서 2003년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발매된 농구화 중에 가장 경량이었던 모델로 기억하는 에어 플라잇 라이트 2 입니다- 미드솔은 파이라이트(PHYLITE)를 적용하여 파일런 대비 경량화를 실현 시킨 미드솔을 적용하였으며 아웃솔의 러버부분을 대대적으로 삭제를 시킨 모델입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역시나 알파 프로젝트群 모델이었습니다- 또한 몽키 포우가 적영되어져 가볍기만 한 모델이 아니란걸 좀 어필을 한 듯 하며 비대칭 레이싱이 특징이었죠- </p><p align="left"><br></p><p align="left"><img alt="IMG_4814.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92500_mwrnvnwd.jpg"></p><p align="left"><br></p><p align="left">매장에서 살뻔 했었는데 이걸 놓친게 너무 안타깝네요- 꼭 다시 제복각되었으면 하네요! </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strong>17. AIR ZOOM CITIZEN </strong></p><p align="left"><strong></strong><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alt="IMG_4849.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view_thumbnail/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92636_tdbonwcy.jpg"></p><p align="left"><br>나이키가 많긴 많네요;;; 런닝화인 줌 시티즌 입니다- 쿠셔닝으로 당시 엄청 유명했던 모델이죠- 지금도 잘 안나오지만 당시에도 드물었던 보이는 줌 에어, 비즈 줌 에어가 앞뒤축에 적용되었던 런닝화 입니다- 역시나 테크노 버블이 보이며 지금 보면 참 올드스쿨적인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img alt="IMG_4846.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92912_aemfhruy.jpg"></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strong>18. AND1 SPREE MID</strong></p><p align="left"><br></p><p align="left"><img alt="IMG_4746.PN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93012_xplzwmju.jpg"></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2000년대 초반부터 앤드원의 약진은 대단했었죠- 당시 가넷, 마버리, 스프리웰, 천시 빌럽스, 레리 휴즈, 밴 웰라스 등등 앤드원과 계약한 선수들이 많았으며 시그니쳐들도 속속들이 출시했던 때였습니다- 또 한 비져블 하모닉스와 TPU 사출물을 과감하게 적용하여 나이키와 아이다스, 리복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꽤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죠- 기능적으로 봤을 때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바텀 부분의 뒷꿈치의 설계가 되게 특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져블 하모닉스와 스프링즈 지오메트리(Springz Geometry)라는 기술력 등이 떠오르네요- </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strong>19. AND 1 GARNETT II</strong></p><p align="left"><strong><br></strong></p><strong><p align="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alt="and1-kg2.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93745_xmrcunib.jpg"></p><p align="left"><br></p></strong><p align="left">앤드원의 가넷의 두번째 시그니쳐입니다- 은퇴한 가넷은 나이키를 시작으로 앤드원, 아디다스 순으로 스폰서쉽을 맺어 갔죠- 마지막은 안타인지 피크인지 햇깔리네요;;; </p><p align="left"><br></p><p align="left">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때가 앤드원의 절정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제품들도 너무 멋진 모델들, 모방이 아닌 앤드원만의 아이덴티티가 넘쳐 흘렀던(?) 시기 말이죠- <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strong>20. AND 1 TWO CHI</strong></p><strong></strong><p align="left"><br></p><p align="left"><img alt="IMG_4739.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view_thumbnail/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85411_zlpuybsu.jpg"><br></p><p align="left"><br></p><p align="left"><br></p><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img alt="IMG_4742.JPG" src="https://cdn.mania.kr/footsell/g2/data/cheditor5/1611/mania-done-367a240641f74de2e13318af7767c6a6_20161115085553_ifjwacoa.jpg"></p><p align="left"><br>빈스 카터가 덩크슛 컨테스트 때 신고 우승하며 엄청 뜬 타이치의 후속 모델인 투치 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주류비주류 노래를 부르지만 이렇게 깔끔한 녀석도 엄청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토 박스 부근의 동그란, 혹은 봉긋한 그 라인과 분할된 패턴, 그리고 페이턴트 레더가 적용된 모델도 엄청 좋아합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제가 알기론 디자인 공모전 같은 곳에서 1위를 해서 만들어진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지금 보면 그렇게 만들기 어려운 하이테크 모델도 아니며 더블 라스팅 공법이란거 빼곤 지금 나온 신발 제조 기술력으로 충분히 제복각 될 수 있는 모델인데 제발 제복각 되었으면 하는 모델입니다- 뒷꿈치의 비져블 하모닉스가 추억의 기술력이 되버렸네요- </p><p align="left"><br></p><p align="left">가끔 매물이 나오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아 못구하는 모델이기도 하네요- </p><p align="left"><br></p><p align="left">이상입니다- </p><p align="left"><br></p><p align="left">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이런류의 글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img style="vertical-align: middle;" src="https://cdn.mania.kr/footsell/g2//cheditor5/icons/em/79.gif"><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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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1-15 09:54:22

정말 추억의 농구화들이네요 ^^

NIKE ULTRA POSITE
지인분이 매장에서 쿨하게 사서 바로 농구하로 가서

부러운 눈으로 계속 신발만 봤던게 생각나네요.


저당시 정말 고급스러운 농구화였죠.


지금 다른 농구화들과도 비교해도 고급스러움은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OP
Updated at 2016-11-15 10:06:30

크아... 정말 쿨한 지인분이시네요! 만약 흙바닥이었으면... 윽;; 상상만해도 움츠려드네요! 물론 실내나 우레탄에서 착용하셨겠지만 말이죠!


정말 속된말로 삐까뻔쩍한 모델 아닐 수 없네요!!! 새상품일때 전면에 프로텍터 필름이 붙혀져 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 다시 나와도 전~혀 꿀릴게 없는 모델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2016-11-15 10:27:34

추억에 농구화들이 많네요~~ 특히 2k3와 울트라 플라이트는 당시 NBA 라이브 게임에서도 많이 봤엇고 조던밖에 못삿던 제가 다른친구들한테 추천해줘서 신겼던 모델들이네요 ㅋㅋㅋ 저렴하고 멋진데 기능도 훌륭해서 신지도 않았던 제가 참 좋아햇던 모델들입니다 ㅋㅋ 좋은 글 잘 봤습니다~~

OP
2016-11-15 10:43:58

그러고보니 오늘 제가 올린 글에 하나 빼고 다 농구화군요!!!

저도 NBA 라이브 참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그때가 그립네요-

울트라 플라잇, 정말 명불허전인 모델 같습니다-

2016-11-15 10:45:31

추억의 신발들이네여. 앤드원 울트라포짓 울트라플라이트 ㅎㅎ 


앤드원은 예전에 플레이용으로도 쏠쏠히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OP
2016-11-15 11:05:30

앤드원이 다시 회귀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요즘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2016-11-15 10:57:48

2k3는 정말 지금봐도 너무 멋진 디자인이네요.

당시에는 아킬레스건쪽에 무리가 간다는 이야기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약점 상쇄하고도 남을만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꼭 리트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OP
2016-11-15 11:08:29

동감입니다- 피펜 신었을 때 간지 좔좔이었죠-



2016-11-15 11:54:05

나이키 에어 머니 라는 제품이 엄청 멋지네요 !!! 

그옛날에 저런 디자인을 햇엇다니,,, 대단합니다.

OP
2016-11-15 12:46:1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시 나와도 될 법한 모델인데 말이죠!!!

2016-11-15 12:02:35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OP
2016-11-15 12:46:34

감사합니다-

2016-11-15 12:12:16

NIKE ULTRA FLIGHT 리트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긴한데 나오면 좋겠네요 

OP
2016-11-15 12:47:07

검색해보니 2014년에 한번 리트로 된거 같더라구요~

근데 국내엔 정발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2016-11-15 13:44:24

에어플라이트 라이트2 흰빨 있었는데 정말 가볍고 발목도 잘 잡아줘서 아끼던 제품이였습니다 ㅜㅜ


OP
2016-11-15 13:58:41

못구한게 못내 아쉽네요- 이베이에 서칭 걸어놓고 보는데 잘 안나오네요-

2016-11-15 16:18:46


저는 요놈 기다리는데 소식도 없는거 같고

제능력으론 아무것도 찾을수 없네요

저만 좋아했었나봐요 슬픕니다ㅠㅠ

OP
Updated at 2016-11-15 16:41:28

AIR SOLO FLIGHT 아닌가요? 20년이 넘었네요!!!

지금 발매되도 트렌드에 부합할 것 같은 디자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2016-11-15 17:52:25

그래픽이 훨씬 날카로워? 보이네요
중학교때 신었던 사연 많은 신발이라 더 그립네요
나오면 꼭 사고싶어요~

OP
2016-11-16 08:29:10

추억의 신발이었군요!!!

꼭 다시 제복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6-11-15 23:16:50

울트라포짓과 줌시티즌 기다려집니다~~~

2k3는 두꺼운발목을 가진자는 용서하지않고 복숭아뼈 피부에 상처를주고 울트라플라잇은 겨울에 대박이죠ㅋㅋㅋ 뛰다보면 플라스틱부위에 김이 서리는.....

OP
2016-11-16 08:30:53

플라잇계열중에 앵클 컷의 높이가 꽤 높은 축에 속했죠- 코비도 그렇고 르브론도 그렇고 저 2K3 를 신을때 꽤 두꺼운 양말을 신더군요! 물론 흑인 농구선수들은 발목이 엄청 얇으니 말이죠... 길기도 길고...


호불호가 꽤 갈렸던 모델로 기억하네요- 엄청 뻗뻗한 어퍼에 높은 발목, 그리고 TOE 부분의 주름이 잘 졌던 기억이 납니다-

2016-11-16 00:23:36

2k3 은 저한테는 인생슈였습니다
제 발과 가장 잘 맞는
저는 무난한 은회 컬러를 주로 신었었는데
쫀쫀한 쿠셔닝에 잘 잡아주던 발목이 좋았습니다

복숭아뼈 윗 부분이 아파졌던 적응 기간만 뺀다면 아직도 최고의 인생슈네요
왜 리트로 안될까요...

OP
2016-11-16 08:32:07

은회 컬러 기억나네요- 어퍼에 구멍이 숭숭~

전 흰빨과 올 블랙 컬러가 기억나네요!


발매전에 사진이 떴을 때 뒷꿈치 TPU BAR 가 줌에어가 아니냐며 꽤 화두가 되었었거든요~

저도 충분히 리트로 될만한 모델이란 생각이 듭니다-

2016-11-16 17:06:44

뒷꿈치 ㅎㅎㅎ 그거 뜯어지는 ㅎㅎㅎ
그러게요 왜 리트로가 안되나요 ㅠㅠ

OP
2016-11-17 09:44:52

시간이 지나서 본드가 변형이 오면 첫번째로 떨어지는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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