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 출연했던 브랜드들
안녕하세요? 티거 이정문 입니다- 예전부터, 꼬꼬마 시절부터 농구와 신발을 좋아하고 농구화들을 봐온 저는 항상 NBA에 얼마나 많은 브랜드들이 노출되어지고 선수들에게 신켜졌으며 대중들에게 보여졌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약 9년전에 썼던 글 중에 'NBA에 출연했던 모든 브랜드들' 이란 글을 있었습니다- 당시에 3일간 자료를 수집했었고 하루에 한자리에서 몇시간을 공을 들여 글을 썼었고 제 네이버 블로그(지금은 잘 하지 않습니다)와 네이버 농심까페에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블로그에 올렸을 때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생각에 전체공개로 글을 썼었고 그걸 누가 고스란히 퍼가서 자기가 쓴것 마냥 글을 올렸더군요-
네이버 농심 까페에 말이죠- 그 글이 당시 기억으로는 명예의 전당(?) 이란 폴더에 까지 떡하니 자리하고 있던데 당시 관리자에게 항의를 했었지만 답장도 없더군요- 암튼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글인데 이제는 9년이 지나 다시 한번 리뉴얼도 하고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숫자, 알파벳 순이며 최대한 간단하게 쓰고 싶지만 워낙 방대한 양이기에 스크롤 압박 이해 바랍니다- 사진 위주의 글을 쓸것이며 간결한 설명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신켜진 브랜드 위주로 하였습니다-
추신: 혹시 아직 읽지 않은 분들을 위해 건의 드리는것이 있습니다- 한번에 다 읽지 마시길 권합니다- 제가 썼지만 너무 깁니다...
1. 361 degrees
미드솔의 주름을 보니 파일런 미드솔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무재봉 신발입니다- 나이키로 치면 퓨즈 정도 되겠네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며 오로지 광고를 목적으로 한 듯 브랜드 로고가 크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체로 원래 농구화를 생산하는 회사가 아닌 브랜드들의 NBA 리그 입성과 함께 선수와 계약을 하고 선수에게 신발을 신킬때 이런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로고가 비정상적으로 큰 경우가 많구요-
2017년 현 넘버 투 브랜드인 아디다스 입니다- 독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또 한 이지 부스트 등과 부스트폼들의 라인 전계로 국내에서도 아주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나이키를 위협하는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참 많이 따라 잡은듯 합니다- 언더아머도 그렇구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 바로 믹스테잎!!!
안타... 네- 역시 중국 브랜드입니다- 현 골드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탐슨의 스폰서 브랜드이며 아래 사진의 론도 역시 아직도 안타를 신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가장 위의 모델의 바로 전 버젼의 모델입니다- 역시나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지만 촌스러운 중국 브랜드들과는 달리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올드한 맛도 나면서 뭔가 이체롭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인 아식스 역시 리그에 입성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슬램덩크의 작가인 다케히코 이노우애 선생님께서 직접 디자인한 농구화가 발매되었고 일본 내에서 굿 디자인 상도 수상했다고 하네요- 슬램덩크 마지막화에 잠깐 정대만이 신고 나온답니다- 송태섭이 레이업하곤 '이제는 나의 시대다' 할 때 앞에서 부들부들하고 있는 정대만이 신고 있죠-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8. AVIA
8번째 브랜드는 아비아 입니다- 국내에서도 그랬지만 현지 리그에서도 가장 많은 브랜드들이 동시에 노출되던, 그리고 브랜드마다 앞다퉈 농구화를 생산하던 그 시절의 브랜드, 그리고 자료들 입니다- 디자인만 봐도 얼추 어느정도 시대의 신발인지 알 수 있는 그런 올드한 멋과 투박한 농구화 특유의 디자인 말이죠-
아비아는 국내에도 진출해있었던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위의 830 모델을 신는 사람을 가끔 볼 수 있었죠- 실제로 당시 킥솔로지에서 꽤나 높은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웃솔에 특이한 쿠셔닝 시스템이 숨겨져 있죠-
제 기억으론 당시 혹스(HAWKS)의 골밑을 지키던 케빈 윌리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당시 동포지션 조던의 라이벌이자 영원한 2인자 중에 하나였던 클라이드 드렉슬러의 착용화이기도 했습니다-
농구카드에서 까지도 이렇게 비교되곤 했었죠-
9.BALL'N
다음은 BALL'N 입니다- 발른? 제가 아주~~~ 싫어하는 선수인 론 아테스트의 브랜드 입니다- 아마도 깊게 관여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일찍이 리그에서 사라졌기에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딱 봐도 미국발 짝퉁 스멜이 물씬 풍기는 그런 조잡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레이커스 컬러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이키 줌 코비의 향기가...
이 모델은 언더아머 역사상 첫번째 농구화의 느낌이... 컬러는 쿨 그레이 컬러인게 조던 11 이 떠오릅니다-
아직 저가 모델을 생산해서 아울렛이나 월마트 같은 곳에 납품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 BIG BEN
아테스트가 나오고 다음에 빅벤이 나오니 좀 신기하네요- 밴 웰라스는 앤드원을 착용하다가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농구화를 만들자는 취지로(스타버리와 같은 취지이며 스타버리가 먼저 나왔습니다) 나온 브랜드 입니다-
그래서 약간 앤드원의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죠- 자신이 가장 즐겨 착용했던 앤드원 초즌 원의 테이크 다운 버젼같은 외향이 특징입니다-
그래도 밴 웰라스 답게 취지가 너무 멋진 브랜드가 아닐까 하네요-
11. BK
BK... 브리티쉬 나이트의 준말이 BK 입니다- 개인적으로 초딩시절 같은 반 친구가 이 신발을 신고 있어서 처음 접하게된 브랜드 입니다- 당시 농구화들은 텅이 아주 두툼했죠- 그 두툼한 텅에 다이아몬드 모양에 BK가 뙇!
노력하지 않는 천재로 불렸던 데릭 콜만의 착용화였습니다- 당시 뉴져지 네츠에서 케니 앤더슨과 함께 아주 유망한 선수였지만 기대만큼의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죠-
일본 잡지에도 소개되던 모델-
역시 디자인에서 느끼셨겠지만 농구화 부흥기 시대에 리그에 뛰어든 브랜드들 중 하나입니다- 저때가 그립네요- 국내 브랜드도 진출해있었으니 말이죠-
위의 사진 처럼 제복각되어져 출시되었고 현재에도 브랜드가 존재하며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패션브랜드에 가까우며 리퀴드 메탈릭 어퍼를 사용한 저 제품(아래 사진 참고)의 컬러링이 기억이 나네요-
아주 미니멀리즘한 어페럴 라인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깔끔하지만 되게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새로운 색상 조합과 하이브리드적인 느낌이 강하며 농구화의 경계를 넘어서 스니커즈의 영역까지 가지고 있는 디자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겉모습만 이러한 것이 아니라 퍼포먼스적으로도 꽤나 공을 들인 모습이 역력합니다-
미드솔 쿠셔닝 소재론 젯론(JET-LON)이 있으며 유니크한 브랜드블랙만의 파란색 컬러의 아웃솔 특유의 패턴이 기억이 나네요-
전 개인적으로 위의 모델과
이 모델을 가장 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은근히 높고 국내에서 구하기가 어려운것이 사실이죠- 사실 맘만 먹으면 구할 수 있지만 가격이 조금만 더 빠졌으면 하네요- 하지만 바로 위의 모델인 J CROSSOVER 3 같은 경우는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많이 빠졌던데 아마도 소량 생산이 아닐까 하네요-
13. BROOKS
이제는 런닝화로 너무나도 유명한, 그리고 신발을 참 잘 만드는 브랜드 중 하나인 브룩스 입니다-
역시나 자주 언급하게 되는 디자인, 그때 그시절의 디자인입니다- 조금 더 전이려나요?
다미닉 윌킨스가 계약을 맺었던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이 브룩스 입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덩크슛 컨테스트 때 착용한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이런 모델들은 다시 나와도 요즘 트렌드에 부합할거라 생각합니다-
14. CHAMPION
NBA 유니폼 제조 브랜드로 유명한 챔피언 입니다- 수년전부터 국내에서 의류라인이 큰 인기를 끌었죠- 아마 저보다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하네요- 챔피언 역시 브랜드 춘추전국시대에 한켠에 자리했던 브랜드 입니다-
대표적으로 글렌 라이스 선수를 꼽을 수 있겠네요- 쿼터 부분과 텅에 자리한 챔피언 로고-
그리고 추장! 로버트 페리쉬 선수도 역시 챔피언의 모델이었습니다-
글렌 라이스도 은근히 많은 브랜드들을 착용한 선수 중 하나입니다-
다시 추장의 모습, 그리고 그 옆에 유잉-
15. CONVERSE
역시나 설명이 필요없는 브랜드인 컨버스 입니다- 지금 나이키 산하에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최초의 시그니쳐 슈즈를 만들어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포화로 불리는 벌커나이징 기법(보통 폭싱 테잎이라 말하는 고무를 바텀 전면에 둘러 만드는 기법, 찜 가마에 대량으로 넣어 제조- 말그대로 가마에서 쪄서 생산- 아주 오래된 생산 방식이며 국내에 점점 포화 제조 공장이 사라지는 추세)의 슈즈를 만들어내던, 지금의 컨버스 넘버원 베스트셀러 신발로 유명하죠-
지금은 패션화로 불리지만 당시에는 이렇다할 기술력이 없었기에 오로지 발목의 높이와(사실 처음엔 발목 높이조차 없는 로우탑이었습니다) 질긴 캔바스 어퍼와 고무 토박스가 최고의 기술이었죠-
척 테일러-
역시나 컨버스의 아이코닉적인 모델인 컨버스 프로 레더-
컨버스 웨펀-
리터칭 모델인 컨버스 웨펀 이보(Converse Weapon EVO)의 모습- ICON 이란 탄성체 기술력이 삽입되었죠- 당시 제 고향 대구에는 발매가 되지 않을걸로 기억합니다- 꼭 구하고 싶은 모델입니다만 구하기 어려울듯하네요-
다시 돌아가서 컨버스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꽤 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던 컨버스-
매직 존슨과 레리 버드면 말 다했죠-
국대시절 매직의 착용화도 컨버스 였습니다-
지금 나와도 참 멋질거 같은 실루엣-
컨버스 하면 농구, 농구하면 컨버스, 농구하면 농구만화 슬램덩크가 빠질 수 없죠- 채치수의 착용화이기도 합니다- 컨퀘스트-
그 외 송태섭의 착용화이기도 하구요- 송태섭은 이노우애 타케히코 일러스트레이션집에서 꽤나 많은 브랜드의 농구화를 착용했죠- 휠라 그랜트 힐 3 을 착용했고 완전판 커버에선 앤드원 타이치 검빨을 착용했습니다-
그외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루키 삼인방 중 하나였던 브레빈 나잇의 착용화이기도 합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죠- 그 외에 쿠셔닝 시스템에 헬륨(아래사진 참고)을 최초로 삽입하는 신기한 행보를 보입니다-
보통 나이키 에어백을 PU 에어백에 질소를 삽입하는데 질소보다 더 가벼운 헬륨을 넣어 어필했던 기술력입니다만, 엄청난 실패를 한걸로 기억합니다- 기술력은 나름 참신했지만 확실히 디자인에서 아쉬운 면모를 보인게 실패 원인이 아닐까 하네요-
그나저나 이 모델 너무 이쁘네요- 이보...
19. DUNK.NET
역시나 조금 생소할것으로 보이는 브랜드인 덩크닷넷, 덩크넷 입니다- 제 기억으론 샤킬 오닐과 마이크 피아자 선수가 공동으로 창업한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위 사진의 벽면에 걸린 사진 중에 가장 왼쪽이 마이크 피아자 입니다-
그리고 코비와 함께 자신의 첫번째 NBA 타이틀 획득을 함께 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20. ETONIC
사진의 질을 보니 한번 제복각되었던게 아닐까 하네요- 당시 휴스턴 로케츠의 컬러링- 그리고 텅에 자리한 신발 주인의 표시- 그리고 향수를 자극하는 올드스쿨 디자인이 아닐까 하네요-
'THE DREAM' 하킴 올라주원 이었습니다- 그 외에 올라주원의 다수의 시그니쳐 슈즈를 생산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위의 모델들 역시 제복각 되어진다면 꽤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않을까 하네요- 아! 물론 제 소망이기도 합니다-
21. FILA
이제는 국내 브랜드이자 다국적 기업이된 휠라-
그랜트 힐의 팬에게는, 그리고 리그의 팬에게 질타를 받았던 브랜드 휠라-
하지만 당시 이탈리아 브랜드 답게 정말 멋드러진 디자인으로 꽤 인기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A 시스템이란 쿠셔닝 기술력과 페라리, 듀카티 등등의 모터스포츠(아래 사진 참고)로의 투자와 제품들도 기억나구요-
스니커즈씬에 나름 한켠을 자리하고 있는 브랜드가 아닐가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제리 스택하우스와의 신인시절때 부터의 계약- 약 5년간 계약을 이어가고 다수의 시그니쳐를 출시합니다-
위의 스파게티란 모델은 국내에 꽤나 인기가 많았죠- 제가 휠라에서 인턴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들은 얘기론 휠라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던 모델이었다고 하더군요- 특이하게 원산지가 한국입니다-
STACK II 역시나 제가 꼭 소장하고 싶은 모델 중 하나네요-
그 외에도 송태섭의 착용화가 휠라이기도 합니다-
또 한 송태섭의 단짝이자 연인인 한나 역시 휠라의 그랜트 힐 2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송태섭은 컨버스군요!!! 위의 사진들은 아까도 언급드렸던 다케히고 이노우애 선생님의 일러스트레이션 중 하나입니다-
22. GABRIEL URIST
얼마전에 제가 썼던 글의 그 가브리엘 유리스트 입니다- 다시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악세사리 브랜드이며 아티스트의 이름이며 브랜드 입니다- 가브리엘 유리스트는 농구광팬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농구와 관련된 문화를 컨셉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든다고 하네요-
제 신발... 가브리엘 유리스트와 아디다스가 협업한 TS PRO MODEL 입니다-
당시 2008년 올스타전에서 3점슛 컨테스트에 참가한 제이슨 카포노 선수의 착용화였습니다- 왠지 기분 좋네요-
그리고 우승하였습니다-
23. JORDAN BRAND
신기하게도 23번째 브랜드가 조던 브랜드네요!!! 의도한건 아닌데... 의도 할 수도 없고 말이죠- 조던은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브랜드죠-
조던 브랜드의 시작...
과거...
그리고... 현재
그리고 미래!!!
24. K1X
한때 케이 원 엑스로 불렸던 킥스 입니다- 독일의 농구기반 브랜드이며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한때 악동 론 아테스트를 산하에 뒀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제가 한창 군대에 있을 때 국내에 잠시 전개되었던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역시나 소장 중인 모델인 스트릭틀리 비즈니스... 하지만 제겐 '아끼다 똥 된 제품'입니다- 딱 한번 신었는데 어퍼가 다 갈라져 버리더군요-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국내에서 나름 호평을 받은 모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칩글라이더 2-
그 후 안티그라비티로 이어집니다- 이 모델 역시 꼭 소장해보고 싶어요-
스니커즈류도 아주 잘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참고로 위의 신발은 거랫가가 나름 어마어마 합니다- 의류 또한 되게 유니크하며 제 취향에 맞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당시 제임스 화이트 선수가 착용했었죠-
25. KANGAROOS
약간은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인 캉가루스 입니다- 보통 루스도로 불리우죠- 참 신기한게 저희 회사에 과장님이 옛날 캉가루스 수출 오더를 핸들링 하셨다고 하더군요-
루스는 스니커즈쪽에 더 두각을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쿼터 부분에 포켓이 달린 스니커즈가 생각나네요- 위의 모델은(당연하게도) 농구화이며-
또 드렉슬러가 출연합니다- 상대는 또 조던이군요-
위의 사진들을 보니 훨씬 이전에 캉가루스를 착용한듯 합니다- 조던이 에어조던 2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말이죠-
26. KARL KANI
확실히 농구와 힙합은 땔래야 땔 수 없는듯 합니다- 또 힙합 기반 의류 브랜드인 칼 카니 입니다-
비기가 입고 있는 옷... 지금 생각해보니 션 죤, 팻팜, 칼 카니 등의 힙합 문화를 컨셉으로 한 브랜드들이 참 많았단 생각을 해봅니다-
네- 1996-97 시즌 루키 클라스 중 하나인 존 웰라스의 착용화였습니다- 당시 가장 큰 시장인 뉴욕 닉스에 지명되어 팀빨(?)로 계약을 다낸것이 아닐까 하네요- 역시 서두에 언급을 드렸지만 기능성 보다는 큰 로고, 큰 글자체 즉 최대한 브랜드 노출이 이롭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위의 사진은 당시 루키게임 때의 모습입니다-
그외에도 동기인 데릭 피셔도 착용하였습니다- 역시나 레이커스 팀빨(?)로 칼 카니와 계약한것이 아닐까 하네요- 루키 게임 때의 모습입니다-
존 웰라스의 싸인이 들어간 착용화-
역시나 데릭 피셔의 싸인이 들어간 착용화- 다 유즈드가 아닐까 하네요-
27. K-SWISS
역시나 휠라와 같이 이제는 국내 브랜드가 된 케이 스위스 입니다- 케이 스위스는 특이하게도 스위스 브랜드가 아니고 미국 브랜드죠- 테니스화로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지금은 국내 기업인 이랜드가 독점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랜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케이 스위스 역시나 리그에 존재했던 브랜드입니다- 그렇게 유명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말이죠- 데이비드 윈게이트 선수가 케이 스위스 모델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니다-
그리고 케이 스위스 내에서 라운드볼이란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라운드볼은 농구를 뜻하죠-
그리고 케이 스위스는 한가지 모델을 색상별로 매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국내에도 발매가 되었었던 모델이 위의 케이 스위스 농구화 입니다- 모델명이 사진에 보이네요-
그 외에 샥스프링(SHOCKSPRING) 이란 쿠셔닝 기술력을 적용시킨 농구화 역시 출시한적이 있습니다- 그외에 철인3종경기로 유명한 아이먼맨 버젼의 철인3종 경기화를 만들어내는 브랜드이며 테니스화 역시 잘 만드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28. LA GEAR
다음은 LA 기어 입니다-
레이커스의 레전드 카림 압둘자바의 시그니쳐 슈즈를 만든 브랜드입니다- 나름 미국에서 잘 나갔었던 브랜드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많이 쇠퇴했으며 하지만 아직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칼 말론의 시그니쳐도 만들어냈었죠-
LA TECH 란 기술력, 라인을 전개했었으며-
현재엔 이런 올드스쿨 농구화 기반의 스니커즈류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특유의 LA 기어 로고가 이체롭습니다-
29. LE COQ SPORTIF
프랑스 브랜드인 르꼬끄 스폴티브 입니다- 르꼬끄 역시 NBA에? 싶은 브랜드입니다만 광고효과, 브랜드 인지도 등을 생각하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당시 르꼬끄의 대표적인 선수는 유일하게 조아킴 노아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디다스로 터를 옮겼지만 말이죠-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데릭 로즈와 함께 불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노아에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하네요- 그의 시그니쳐가 제 기억으론 자그마치 세가지 버젼이나 출시했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노아는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야닉 노아의 아들입니다- 당시 야닉 노아가 전설을 써내려갈 때 르꼬끄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었는데 2대째 르꼬끄와 스폰서쉽을 맺은 것이죠-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야닉 노아의 선수시절의 모습과-
게임으로 까지 나올 정도면 어느정도 인기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0. LI NING
서른번째 브랜드는 리닝입니다- 역시나 중국 브랜드이며 중국의 전설적인 체조 선수 리닝이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스포츠 브랜드 입니다-
리그에서 착용했는지는 미지수이지만 리닝은 샤킬 오닐과도 계약을 맺었으며
리닝의 웨이 오브 웨이드의 드웨인 웨이드의 시그니쳐 라인을 전개하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조던 브랜드에서 리닝으로 옮겨가길래 정말 의아했는데 신발의 디자인도 그렇고 퀄리티, 그리고 인기등을 봤을 때 수긍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꼭 경험해보고 싶은 농구화가 바로 WOW 의 저 모델들 입니다- 가격이 쉽게 떨어지질 않더군요- 그나저나 위의 사진엔 리닝 로고가 붙어있지만 정작 웨이드는 컨버스를 신고 있군요-
31. MIZUNO
아식스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미즈노 입니다- 아식스도 리그에 있었는데 미즈노도 없을 일은 없겠죠-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스퍼드 웹의 착용화를 만들었던 브랜드 입니다- 덩크슛 컨테스트 전의 스폰서인지 후의 스폰서인지 알 수 없지만 말이죠- 하지만 확실한건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착용했던 브랜드는 미즈노가 아니었습니다-
그외에 리그에서 다나 바로스도 미즈노를 착용했습니다-
웨이브란 기술력으로 유명한 미즈노인데요- 아직도 농구화는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즈노의 하이 퍼포먼스 모델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중저가 모델은 몇개 소장 중이지만 웨이브 크리에이션이나 위의 농구화 같은 모델은 꼭 착용해보고 싶습니다-
32. MVP
아까 조던 브랜드의 순번이 23번 이었는데 이번 순번은 이 MVP 란 브랜드의 대표선수인 매직 존슨의 등번호와 같네요- 아! 브랜드 이름이 MVP 입니다- 로고조차 찾을 수 없네요- 매직 존슨이 HIV 바이러스 확진 판정 후 은퇴 뒤에 복귀할 때 착용한 브랜드 입니다-
제품이 흰색이라 그런지 약간은 옛날 피트니스화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역시 올드스쿨한 디자인 말이죠-
꽤나 많은 라인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당시 농구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란 생각이 드네요-
33.NAUTICA
다음은 뜬금없는 노티카 입니다- 수상 레져 스포츠 브랜드인 노티카가 NBA 리그에.. 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만 네- 90년대 중후반에 리그에 존재했던 브랜드임은 확실합니다-
당시 아래의 사진의 글랜 라이스 선수가 메인 모델이었습니다- 폼 나는 쌀집아저씨의 모습입니다-
NST 노티카 스포츠 테크날로지...
글랜 라이스, 당시 조던이 있었음에도 조던을 제치고 올스타전 MVP를 수상하는 위엄을 발휘합니다-
색상은 다르지만 위의 모델이 맞습니다-
그리고 자주 언급드리는 부분인 큰 로고, 간결한 디자인등이 눈에 띄네요-
그외에 노티카답게 뭔가 농구화스럽지 않은 농구화랄까요? 디자인이 이체롭습니다-
34. NEW BALANCE
너무나도 유명한 브랜드인 뉴 발란스 입니다-
당시 쇼타임 레이커스의 주역이었던 제임스 워디의 시그니쳐 슈즈입니다-
정말 뉴발란스다운 디자인이랄까요? 역시나 개인적으로 꼭 착용해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말만 이렇게 하는것 같지만 진심입니다- 기회가 없네요- 얼마전 노스캐롤라이나 컬러로 제복각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지금은 은퇴한 '레드 맘바' 맷 보너 선수의 착용화이기도 합니다- 꽤 긴시간 이 한모델만 착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뉴발란스 코리아를 통해 협찬 받아 리뷰를 쓴적이 있는데 정말정말 멋진 모델입니다-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하네요-
36. OAKLEY
그리고 중국 브랜드들은 각국의 국가대표 유니폼 스폰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던게 기억나네요-
39. PF-FLYER
컨버스와 마찬가지로, 또한 컨버스보다는 좀 더 편안한 벌커나이징 슈즈로 유명한 PF 플라이어 입니다-
보스턴의 전설적인 가드 밥 쿠지의 시그니쳐를 만들어내던 브랜드 입니다- 역시 벌커나이징화는 농구화와 연결이 되는거 같습니다- 코트화라고 해야할까요- IDOOR SHOES 말이죠-
PF-FLYER BOB COUSY 입니다-
40. PONY
현재 국내 브랜드인 스프리스에서 전개되고 있는 브랜드인 포니 입니다- 꽤나 유명한 브랜드가 아닐까 하네요- 스퍼드 웹, 그리고 바로 아래의 씨티윙 모델 말이죠-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스퍼드 웹은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우승을 합니다-
사진을 잘 찍은 것 인지 신발의 라인이 참 예술이네요-
고인이된 마누트 볼과...
한 덩크 하셨던 데이비드 탐슨도 포니의 모델이었습니다-
이제는 클래식화 브랜드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특유의 저 로고, 멋집니다-
41. PRO-KEDS
PF 플라이어와 함께 벌커나이징 슈즈로는 편안함과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인 프로 케즈 입니다-
그리고 당시 리그에서 엄청 빵빵한 라인업을 자랑하네요- 카림 압둘자바의 모습이 보입니다- 네이트 아치발드도 보이네요-
지금은 패션 스니커즈로 너무나도 유명하고 역사적인 모델을 만든 브랜드입니다-
42. PROTEGE
42번째 브랜드는 프로티지 입니다- 벌써 42번째 브랜드네요- 아직 조금 더 남았습니다-
당시 워리어스에 있던 스테픈 잭슨과 닉스의 알 헤링턴이 만든 브랜드로 기억합니다-
역시나 매우 궁금한 브랜드였으며 "어떤 느낌일까?"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타버리나 빅밴 처럼 완전 저가 모델은 아닌듯 하며 꽤나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한것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이체롭구요- 약간은 앤드원과 흡사한 느낌이지만 모방한듯한 디자인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몇년 후 종적을 감춥니다-
43. PUMA
독일 브랜드 푸마 입니다- 푸마는 아래의 사진 처럼 리그에 랄프 샘슨과 철인 AC 그린이 착용했던 브랜드 입니다- 역시나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듯 어느정도 시기에 나온 제품인지 알 수 있는 디자인이네요- 90년대 초반 말이죠-
그 외에 루키때 센세이션을 일으킨 빈스 카터의 시즌 착용화 입니다- 그 후 앤드원과 나이키로 옮겨가며 아주 큰 위약금을 나이키가 대신 내준 루머로 유명하죠-
지금도 존재하는 기술력인 E-CELL 이 적용된 당시 빈스 카터의 착용화입니다-
그 외에 꽤 많은 농구화들이 발매되었죠- 제 고딩 시절 같은 반 친구가 아래의 사진의 모델을 신었던 기억이 나네요-
44. QIAODAN
야생원숭이 전호장은 자신이 따르고 존경하는 이정환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하고 싶었던걸까요? 이상하리만치 이정환과 착용화가 겹칩니다- 오리지날 슬램덩크 때도 그랬고 완전판 표지에서도 동일한 착용화로 보입니다-
바로 ANSWER 4 말이죠-
46. SAUCONY(SPOT BILT)
현재 런닝화와 클래식 스니커즈로 유명한 써코니 입니다- 제가 수정할만한 사항이 생겨버렸네요- 위의 브랜드 이름의 언급처럼 괄호를 쳐서 명시를 했듯 스팟 빌트란 브랜드가 써코니의 전신으로 보여집니다- 기타 다른 사항은 추가적으로 언급을 드릴만한 사항이 생기면 다시 리뉴얼을 하겠습니다-
아프겠다...
매드맥스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자비어 맥다니엘의 시즌 착용화입니다- 써코니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47. SPALDING
48. STARBURY
50.SUPREME
사실 좀 망설여졌던 브랜드인 슈프림입니다- 하지만 콜라보레이션도 브랜드 노출이기에 스펀서쉽을 맺고 노출된 것은 아니지만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스웨기 피, 닉영의 착용화인 폼 포짓 슈프림입니다-
스스로 월드 페이머스라 언급을 하기에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아우라는... 슈프림입니다- 50번째 브랜드는 슈프림이네요-
51. UNDER ARMOUR
51번째 브랜드는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한 언더아머 입니다- 불과 5년전에는 이렇게 거대한 브랜드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작년부터 올해까지 바스켓볼 카테고리에서 주춤했지만 기능성 언더웨어를 만들던 브랜드로써는 정말 대단한 행보가 아닐까 하네요-
나이키와 계약되있던 스테픈 커리와 계약을 했던건 정말 신의 한 수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더아머 바스켓볼 카테고리의 시작은 브랜든 제닝스가 있죠- 그의 첫번째 시즌 착용화였던, 이름도 프로토타입인 바로 이 모델-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더블 닉켈 버젼입니다- 한경기 55득점, 그것도 신인으로서의 기록으로 당시 큰 이슈가 되었던 브랜든 제닝스, 지금은 롤 플레이어지만 말이죠-
페이턴트 레더 토박스, 바텀은 겹겹이 쌓인 좋은 자재들이 눈에 띕니다- 아식스의 젤, 뉴발란스의 어브졸브 SBS 와 같은 탄성체, 열가소성 물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MEVA 미드솔과 밀도를 다르게 한 듯한 플렛폼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힐 카운터와 미드컷으로써는 높은 발목 등등 많은 신경을 쓴 모델입니다-
제품명이 PROTOTYPE... 말그대로 프로토타입이 되듯이 그 다음 농구화들은 뭔가 간결하면서 기본에 충실하고 디자인이 세련된 모델들로 라인을 꾸려갑니다- 그 외에 디안드레 조던, 캠바 워커와 계약을 하고 블랙 아이스 모델을 출시하고 다시 대권에 도전합니다-
아나토믹 스폰의 종전의 히트로 인해 터를 다져가고 스파인 라인도 꽤 호평을 받은것으로 기억합니다-
계속 공격적인 마케팅과 클러치핏과 스피드폼등의 새로운 기술의 개발로 인해 성공을 거듭하고 비로서 커리의 시그니쳐로 대박을 터뜨리게되죠-
52. UNDRCRWN
다음은 언더크라운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수입이 되지 않는게 너무 아쉬운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역시나 브랜드 킥스와 어느정도 유사한 브랜드 입니다- 바스켓볼 컬쳐 기반 브랜드입니다- 스트릿 케쥬얼 표방의 브랜드이며 되게 유니크하면서 센스있는 디자인과 컬러웍이 특징이죠-
여러가지 문화, 스포츠 전반에 걸친 아이덴티티와 아이코닉적인 요소들을 잘 믹스하여 만들어내는 티셔츠가 특징이죠- 브랜드 네이밍도 역시 특이합니다- 카피 아닌 카피 같은 카피 아닌 브랜드랄까요? 밉지 않을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래의 스잼 티셔츠 갖고싶습니다- 굉장히 팝 아트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색감이 눈에 띕니다-
코비 지못미...
그 외에도 자체적으로 풋웨어 라인을 생산한 전례가 있습니다- 믹스를 잘한것 같아요-
그 외에 당시 아디다스 빅 5와 콜라보레이션을 건개합니다-
하나같이 다 유니크한 모델들 투성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아끼는 신발 중 하나인 길제로 언더크라운 버젼입니다- 제 기억으론 전세계 750족 한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좋게 국내에서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에는 닉 영이 신고 나왔었구요-
길제로 2 언더크라운 플레티넘 입니다- 이 모델 역시 구하고 싶었으나 이베이에도 매물이 잘 안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되게 유니크한 브랜드임은 틀림없습니다-
53. WARNER BROTHERS
가장 쌩뚱맞은 브랜드가 아닐까 하네요- 그것도 의류쪽 브랜드도 아닌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입니다- 앞서 언급드린 노티카의 글랜 라이스의 시즌 착용화가 다름아닌 워너 브라더스의 농구화입니다-
그리고 당시 밴쿠버 그리즐리스의 '빅 컨트리' 브라이언 리브스의 시즌 착용화이기도 했습니다- 빅 컨트리의 BC 이니셜이 눈에 띕니다-
이렇게 지면광고를 할 정도면 제대로 준비한 듯 하네요-
54. XENTUS
드디어 알파벳 X 가 나왔습니다- 젠서스... 맞습니다- 바로 국내 브랜드인 젠서스 입니다- 처음 접했던게 제 초딩시절이었네요- 앞서 한번 나왔던 자비어 맥다니엘이 다시 나왔습니다- 이 선수, 은근히 인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건 휴스턴 로케츠 시절이 전부인데 말이죠- 약간 똘기가 충만했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별명이 매드맥스 였던거 같구요- 트레쉬 토킹을 넘어서 엄청 험한 플레이로 기억합니다-
역시나 로고가 엄청 크게 박혀있네요-
이상입니다- 꽤 긴 시간을 투자한것 같네요- 제 욕심으론 더 긴시간을 투자하고 뭔가 좀더 간결하고 갈끔하게 정리를 하고 싶었는데 괜시리 임시저장을 해도 제가 써놓은 글의 양의 반의 반도 저장이 안되네요- 그래서 혹시 한번에 글들이 다 날라가버리면 어쩌나 싶어 블로그에 백업을 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한번에 저장을 할려구요- 저장할때 애러나면 큰일이네요- 하하하하...
암튼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아..! 이런 브랜드들도 있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잘못된 정보나 제가 빠트린 브랜드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조사해서 리뉴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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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정도 정성에는 추천을...
책으로 내셔도 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