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한게 정가주고 구매한건 다 시세가 내려갔네요 ㅋㅋ

원래 가격이 올라가는건 구하기 어려운거죠...

제가 구할땐 비싸요. 구하고 나면 가격 내려가요. 또 구하는 건 잘 없어요. 사고 나면 매물 넘칩니다. 제가 그래요 항상. 장터의 법칙이죠!

저도 비슷한 상황인듯합니다.

제가 산것들도 리셀가가 거의 없거나 아래에 형성되더군요^^

뭐 어짜피 신을것들이라 큰 상관은 없습니다.

저도 이제 신발 갯수가 꽤 많아지니 있는거 신으면 신었지 정가 이상 주고는 못사겠더군요^^

트루블루 같은경우는....베로에 색상이 레드이기도 하고, 그무렵 관심이 아디다스 쪽으로 흘러가기도 했고,

또 발매 가격이 한몫 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뒤에 나이키 마크 하나 박았다고 5~6만원 더받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는 않았죠^^

저와 같은 상황, 같은 느낌이시군요..이젠 헛웃음만 허허~

너무 이뻐서 두족 구하면 똥값되고...
살까말까 고민하다 포기하면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고...
뭐...다 그런거죠...ㅎㅎㅎ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ㅋㅋㅋ
언젠가 친한형이 한말이 생각나네요..."넌 돈안되는 것만 사냐?!?"

방가워요 마이너스의손 ㅋ

3트루블루는 가격이 정말 너무 높았죠.. 나이키가 소비자 간을 보는 느낌

시멘트 발매 직후
38인가에 샀었죠..

스우쉬헌터도 30넘게 공홈 구매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3위저드 5블메실 9스잼 거기다 저는 13시카고와 6얼터까지..ㅋㅋ 근데 저는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5블메실을 제외하고 전부 두 세켤레씩 구입했습니다.
제 눈에 예쁜게 인기가없다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주륵...

첫직구 관세 이런거 모르고
업템 마샘인줄도 모를때
직구사이트에서 업템포 올림픽 겟 성공해서
좋아하다가 관세 크리맞고 배송비 해서 보니
40만원 대에 구매를....했네요
그이후로 국내에 마샘인걸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금방 잊어버렸습니다 ㅋㅋ

인기가 죽은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뽑은 게 아닐까요?

솔직히 조던 3는 디자인이나 기능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