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이정도면 정가 가능하지않을까요?

 
1
  1826
2017-04-21 20:54:14

아무리 마케팅이 성공했다한들...
물량이 꽤 많아보이는데
잠간 리셀러 몰렸다가
생각보다 안오른 가격에 쭈욱 빠질거같는데..

뭐 내일 공홈 도전해보고 못사면
마켓 기웃거리겠지만
정가 이상으로 사고픈 마음도 없고
그럴 정도의 신발은 아니란 생각을....

괜히 엄하게 샀다가 환불하는 귀찮은짓
하지마시고 안신으실분들은 구냥 좀 놓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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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4-21 23:10:29

올쏘..요즘사람들이상한 마인드가있는듣 일단사놓고.. 3~4만원받겠다고. 아무나 리셀하는거ㅜㅜ

Updated at 2017-04-21 21:03:28

홀릭님 .. 개나소나라는 표현은 제가 보기엔 조금 좋진 않습니다 ㅠ_ㅠ .;

UNC, 크리스마스 파셨던데 그것도 3,4만원 아닌가요

물론 저도 크리스마스 팔았지만 말이예요 ..

1
2017-04-21 23:09:49

죄송합니다.... 너무 격분한나머지....ㅠㅠ


4
Updated at 2017-04-22 01:48:05

본인이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심뽀가 참...
 

 

 

1
2017-04-22 03:59:42

내로남불을 풋셀에서 보고말았습니다

2017-04-21 21:22:38

추억의 신발이긴 하지만 갑자기 무슨바람이 불어 이렇게 난리인지는 저도 고개를 갸우뚱.. 아울렛에서도 만날수 있던 녀석이었다던데..

Updated at 2017-04-21 21:35:14
2017-04-21 22:59:53

개인적으로 맥스97, 11 UNC 로우, 업템 클스 정가이상 왜구매하시는지 이해 안됩니다.
개취이긴 하지만 구하기 쉽고 물량 많고 네임 밸류도 그닥 ㅜㅜ

1
2017-04-22 02:29:51

정가로 사면 아주 괜찮은 신발이져 ㅎㅎ

2017-04-22 08:15:46

이미 2-3만원밖에 안붙는거같은데 리셀러들은 그래도 몰려가는느낌..

Updated at 2017-04-22 09:35:40

뭔가 나이키에 추억 보정으로 놀아나는 느낌이에요
전 뭐가 이리 난리인가 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흔해서 어디 별별 사람들이 다 신고 다니기도 했고 재고도 넘쳤거든요
디자인도 뭐랄까 패션피플보단 아재들이 신는 신발이였고 신고 다니던 사람들 좀 구리다?고 생각한적도 있어서;;;
이제와서 뭔가 패션 아이템처럼 난리가 된게 신기합니다
물론 지금 눈에 이쁜건 이해가 가요. 저도 어? 이런게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게 그냥 나이키 마케팅의 성공아 아닌가 싶습니다,.,
조던11을 보죠. 물론 당대에도 최고 인기였지만 적어도 국내 한정으로 보면 당시 콩코드 신고 학교 가면 구두냐고 놀림 받았어요. 지금은? 없어서 못사죠.

그런거 같아요 추억이란게. 마케팅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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