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잇 포짓2를 보내고 쓸쓸한 마음에 데려온 쇽스 스터너.와이프가 세탁기에 돌려 고무가 찢어지고 엉망이 되어보낸 기억이 납니닷.장농 위 사진빼고는 인터넷에서 퍼온거예요.
포짓 똥파리색 고2때 사서 엄청 아껴신었던 기억이..결국 갑피가 가루처럼 분해되서 이별을 ㅠ
맞아요. 검은 가루가...이쁘긴 왜그리 이쁘던지...발볼은 왜그리 좁던지...
근데 십여년전 당시에 가넷신발이라고 자랑하고 다녔던거같은데 케빗가넷은 작년에 은퇴하고.. 유물같은 레전드와.두서없는 추억팔이 댓글이 됬네요 ㅋㅋ
저는 심지어 케빈가넷 신발인지도 몰랐어요.
유물이 ㅋㅋ
유물이라니욧~늙은이는 웁니다.흑흑
샥스 스터너!!좋은데, 발볼이 좁다는 소문만 익히 들었습니다!
스터너 발볼은 괜찮았는데 가넷이 참 힘들었어요.
추억의 신발이네요 ㅎㅎ
늙은이의 추억팔이글이 됐네요.
뭐지 이 댓글 분위기는...???
글은 한시간전에 올렸는데 댓글은 두시간전에 있네요. 자유게에서 토크로 변경되며 알수없는 오류일거라 믿지만 기분은 그리좋지 못하네요.
심지어 저글에는 댓글이 안달리네요.
오메 이건 플포2 아닌가여 ㅋㅋ
첫번째박스사진이랑 세번째 사진은 스터너이고 두번째 사진은 플포2지요 야생원숭이님.
저는 옆에 스폰 mtcc로터스 패키지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스폰 시리즈 아시는분이 계셨네요.
게시판 이동하면서 시스템 오류가 있었습니다.오류 댓글은 모두 삭제되었습니다.작성자 슈즈홀릭님께 사과드립니다.
상당히 모욕적인 시간이었습니다.이번일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군대 전역후 대학교때 뽕빠지게 신었던 신발이네요.
지퍼만 내려오지 않는다면 정말 최고의 신발입니다.
알파프로젝트 다시 불활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지퍼는 정말... 걷기만해도
샥스 스터너!지퍼는 아예 열어놓고 신었던 기억입니다.근데 무슨일 있으셨나요 슈즈홀릭님...?
이런일이 있었죠.
분노에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헐?!
두개의 글 댓글이 섞인 것 같아요!
당황하셨겠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나?"싶었고 화가 많이 났지요 SEAN33님.
두 글이 섞인 거 같습니다...정말 당황 하셨겠습니다
포짓 똥파리색 고2때 사서 엄청 아껴신었던 기억이..
결국 갑피가 가루처럼 분해되서 이별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