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댓글다시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풋셀이라고 해서 좋은분들만 있는게 아니에요,
저는 가입일수 운운하며 텃새부리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본적 있는데
유입하시는분들이 몰라서 잘못된 지식을 올리거나 풋셀 성향에 잘 안맞는 글을 올리면 바로 잘못됐다는 식으로 얘기 하더라구요.

물이 흐르지 않고 고이게 되면 썩는법입니다

이건 그냥 사례하나 얘기 했을뿐이고..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걸러들으세요

제가 냉정하게 댓글 달아보겠습니다.

본인조차 진품사이트 인지 모르겠다고 쓰셨으면서

정발가보다 낮고 풀사이즈라 의심이 간다고 적은 댓글에 “시비는 아니구요”로 시작하는 댓글은 너무 예민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rmk는 확실치 않으니 확실한 홍콩공홈에서 사라는 뜻일 수 도 있지 않습니까..

링크타고 글을 봤는데 어느 한 쪽 잘못보다는 DJ님도 약간 공격성이 강한 댓글을 남기신 거 같네요 시비거는 건 아니고요 라는 글에 좋게 보는 사람 없죠.....
그리고 꼭 상대방 사진까지 찾아서 올하셔야 하는지.... 두분의 문제는 메세지나 게시물에서 해결 하시는게 좋으실 거 같습니다
전례로 그다지 좋은 말씀은 못 들으실거 같아요

 저 또한 디제이님께서 처음 댓글이 조금 과민하셨던거 같아요~ 윗 댓글에서처럼 디제이님도 정가품 확실치 않은 정보 올리셨고 그래서 댓글 다신 분께서도 일종의 의견 형식으로 댓글 주신거같은데 시비 이야기 나오니까 아마 기분 언짢으셨나봐요~~ 좋게 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위에 사진은 누구죠? 아예 상관없는 회원분 사진을 가져온거같은데...

제 입장을 말씀 드리자면 제목이 제가 소장 중이고 좋아하는 윈랔이기에 읽게 되었습니다.

본문을 읽었을 당시에는 정가품 사이트 문의로 보여 질문게시판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한 회원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가보다 낮은데 재고가 많아 가품이 의심이 된다. 그 후 글쓴님은 댓글로 다른나라의 공홈을 비유하며 '거기도 정가보다 낮은데 재고가 많다. 고로 가격과 재고로는 가품을 판단할 수 없다' 를 말씀하시고 싶었던거 같은데 마지막 상관없는 모터스포츠 할인 얘기와 전체적 분위기를 보면 글쓴님의 질문에 관심을 갖고 시간을 내어 찾아보고 의견을 내어주신 분의 좋은 의도를 너무나 부정적으로 받아 들인거 같아 기분이 나빴습니다. 순간 저에게 말씀 하신게 아닌데 대신 기분이 나빴던점은 제가 오지랖이 넓고 섣부른 판단이었던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글을 읽고 댓글을 읽으며 글쓴님이 어떤 사이트를 통해 사는것이 좋은 가격에 사는 것 인가를 생각하여 문의 싸이트의 가격에 환율 배송비, 말씀하셨던 환율 계산한 홍콩 공홈 가격을 비교해보니 2만원 정도의 가격이라면 믿고 살 수있는 공홈이 낫겠다 싶어 댓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글쓴님의 댓글은 지금의 "네" 가 아닌 "홍콩 공홈에서는 어떻게 사는지 아시나요?" 였습니다. 그 순간 왜 사는 방법도 모르는 홍콩공홈까지 말하며 댓글을 달아준 회원님을 부정했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정가품인지 모르는 사이트를 참고하라며 올린 의도가 너무나 궁금해서 글을 쓴 의도를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댓글은 지금은 "없지만" “그 따구로 댓글 다는 이유가 뭐냐”로 시작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의 생각을 적고 글을 올리려는 순간 댓글이 없어졌다 하였고 쪽지가 와있었습니다. 순간 오해해서 이성을 잃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도 쪽지로 저도 죄송했고 저도 잘 모르지만 이래이래 하는게 좋을꺼같다 라고 보내려는 순간 댓글들은 지금의 "그러면 홍콩에서 사세요" "네 " "글 쓴 목적이 뭔가요?" " ........" 이렇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성을 잃고 화를 낸 글쓴님의 일방적인 뒷처리에 경솔하게 이성잃지 마시고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로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그 후 다시 들어와 보니

"남에게 충고하시는거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저도 한말씀올릴께요  

님도 댓글 그딴식으로 달지말고 그냥 풋셀 접으셨으면 합니다.

순간 화가 나서 않좋은 댓글 남기고 지웠는데..사실 읽으셨는지 않읽으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메세지까지 남겨서 순간 이성을 잃고 흥분해서 죄송하다고 메세지까지 보냈는데 그내용까지 다시 댓글 다는모습에 인성이 의심이 되네요...  

암튼 더이상 님에게 댓글 달아봤자 일만 커지고 의미없는 일일것 같아서 조용하고 있겠습니다.

뭐 그냥 위에 님이 올리신 댓글 보니.. 성격은 모난게 뻔하고 주변에 도움되는 사람이라곤 가족밖에 없을것같고 무슨생각으로 세상사는지 모르겠지만 세상복잡하게 살지마시고.. 남들도 배려하시면서 사셨으면 합니다.

느낌상 군대안가신것 같은데.. 본래 본인성격대로 모나게 행동하지마시고.. 유하게 동글동글하게 행동하세요

거 있잖아요.. 고문관이라고 님같은분이 딱 고문관 각입니다..

이상 저의 충고 입니다. 욕을하던 댓글을 다시달던 상관하지는 않을께요 그냥 즐하세요" 

이런 댓글과 저와의 문제인 이야기를 토크게시판에 떡하니 써 놓으셨네요.

댓글을 봐서는 다른분 사진까지 퍼오셨나본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화나는 정도도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글을 쓴 목적을 물은것은 글쓴님의 의도를 정확히 다 알지 못한 채 오해를 바탕으로 기분 나쁜 질문이었을 수 있다 생각하여 사과드립니다. 또한 흥분된 말투로 올린 글쓴님의 댓글을 본 후 사과의 쪽지는 받았지만 글쓴님의 댓글이 지워지고 수정되어 있음을 보고 순간 사과와는 반대의 행동같다 생각하여 이성잃지 마시고 라는 말의 댓글을 썼습니다. 저도 댓글을 수정하거나 지우는 현명한 방법을 선택않고 경솔하게 댓글을 단점 사과드립니다. 화를 주체할 수 없을 정도 이신거같은데 제 사과 받고 조금은 나아지셨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저의 행동과 생각을 돌아보고 잘못된 점이었는데 글쓴님이 생각하시기에 다른 잘못된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와 동시에 글쓴님 또한 돌아보시고 생각을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진가품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댓글이 비아냥거리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해서 고문관이라던지 접으라던지 xxx라던지 폭언은 지나치게 과한것 같습니다.

공통 관심사로 모인 곳에서 관심사가 아닌 일로 편가르기 하는 것, 혹은 편을 들어달라 하는건 커뮤니티에서 지양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정보공유라는 좋은 목적으로 글을 쓰신 것은 좋지만, 본인조차도 확신이 없는 사이트 ;;
더군다나
그리고 상식적으로 수상해 보이는 사이트
(인지도 낮은 샵, 인기상품, 낮은 가격, 많은 물량)의 발매정보라면 더더욱 조심하게 올렸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쟁의 경우에는
먼저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하신 것은 이해해도,

다시 글을 작성해서
마치 혼내달라는듯 글을 쓰는 것은 좋지 못해 보입니다

문제가 된 rmkstore는
Scamadviser에는 12년된 안전한 사이트라 나오고,
레짓에서는 말이 많긴한데, 대체로 정품의견이 많네요.

제 경우에는 처음 이용하는, 불분명한 사이트의 경우
페이팔을 안받으면 가품사이트라 생각해서 이용 안하는데,
결제단계는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곧 연휴이고, 설일인데..
릴렉스 :-)하시고, 지름질에 집중하지요!

어떠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저격과 친목은 악성 종양과 같다 생각합니다.

그런일이 발생하고 방치하는 순간 공통된 취미로 모인 사이트가 아니라 파벌과 불신이 쌓인 정치판과 같아집니다.

개인간의 일은 개인이 해결해야지 이렇게 공론화 시키면 자연스레 눈살 찌푸려 집니다.

답정너 질문과 저격은 지양합시다.

이런글 보면 그냥 넘어가는데 첨으로 댓글다네요.
갑자기 군대도 안갔다느니 ..무슨 고문관이 될거라니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라고 하질않나 그런얘기는 왜하시는건지? 그냥 꼰대같아 보입니다.
기분나쁘면 기분나쁘다고 하면되지 왜 인격을 깎아 내리나요?

이와중에 댓글로 분탕질하는 사람도 있군요ㅋㅋㅋ